<?xml version="1.0" encoding="utf-8" ?>
<rss version="2.0" xmlns:content="http://purl.org/rss/1.0/modules/content/" xmlns:wfw="http://wellformedweb.org/CommentAPI/" xmlns:dc="http://purl.org/dc/elements/1.1/" xmlns:atom="http://www.w3.org/2005/Atom" xmlns:sy="http://purl.org/rss/1.0/modules/syndication/" xmlns:slash="http://purl.org/rss/1.0/modules/slash/" xmlns:media="http://search.yahoo.com/mrss/">
<channel>
<title>디일렉(THE ELEC) - 전체기사</title>
<description>디일렉(THE ELEC)</description>
<link>https://www.thelec.kr</link>
<language>ko</language>
<lastBuildDate>Thu, 30 Jul 2026 15:00:17 +0900</lastBuildDate>
<copyright>디일렉(THE ELEC)</copyright>
  <item>
	  <title><![CDATA[삼성SDI, 2분기 영업익 2038억…7분기 만에 흑자전환]]></title>
	  <link>https://www.thelec.kr/news/articleView.html?idxno=60321</link>
	  <dc:creator><![CDATA[김은규 기자]]></dc:creator>
	  <guid isPermaLink="true">https://www.thelec.kr/news/articleView.html?idxno=60321</guid>
	  <pubDate>Thu, 30 Jul 2026 14:55:21 +0900</pubDate>
	  <description><![CDATA[삼성SDI가 미국 보조금에 의존하지 않고도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용 고출력 배터리와 유럽 전기차용 배터리 판매가 늘면서 2024년 3분기 이후 7분기 만에 흑자를 기록했다.삼성SDI는 30일 올해 2분기 연결기준 매출 3조7688억원, 영업이익 2038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8.5% 늘었고 전분기보다 5.4% 증가했다. 상반기 누적 영업이익도 482억원을 기록하며 당초 하반기로 예상했던 실적 턴어라운드를 앞당겼다.2분기 미국 첨단제조생산세액공제(AMPC) 1077억원을 반영]]></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img alt="" height="397" loading="lazy" src="https://cdn.thelec.kr/news/photo/202607/60321_47569_4442.jpg" width="600"  class="type:primaryImage" /><div style="text-align:center">
<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47569 float-center" data-idxno="47569"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600px"><img alt="" height="397" loading="lazy" src="https://cdn.thelec.kr/news/photo/202607/60321_47569_4442.jpg" width="600" />
<figcaption></figcaption>
</figure>
</div>

<p>삼성SDI가 미국 보조금에 의존하지 않고도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용 고출력 배터리와 유럽 전기차용 배터리 판매가 늘면서 2024년 3분기 이후 7분기 만에 흑자를 기록했다.</p>

<p>삼성SDI는 30일 올해 2분기 연결기준 매출 3조7688억원, 영업이익 2038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8.5% 늘었고 전분기보다 5.4% 증가했다. 상반기 누적 영업이익도 482억원을 기록하며 당초 하반기로 예상했던 실적 턴어라운드를 앞당겼다.</p>

<p>2분기 미국 첨단제조생산세액공제(AMPC) 1077억원을 반영했다. 미국 현지 생산 확대에 따른 AMPC와 관세 환급 효과가 실적에 일부 반영됐지만, 이를 제외해도 영업이익이 961억원으로 집계돼 보조금 없이도 흑자를 달성했다.</p>

<p>배터리 부문은 매출 3조5190억원, 영업이익 1593억원을 기록하며 흑자로 전환했다. 무정전전원장치(UPS), 배터리백업유닛(BBU), 전동공구용 고출력 배터리 판매가 늘었고 유럽 전기차용 배터리 출하도 증가했다. </p>

<p>전자재료 부문도 반도체 소재 판매 호조와 폴더블 스마트폰용 필름 소재 판매 확대에 힘입어 매출 2498억원, 영업이익 445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4.8% 증가했다.</p>

<p>상반기에는 미국 주요 ESS 고객사와 장기 공급 계약을 체결했고 국내 차세대 배전망 ESS 사업도 수주했다. 전기차 분야에서는 메르세데스-벤츠 신규 프로젝트를 확보하며 BMW, 아우디를 포함한 독일 프리미엄 완성차 3사를 모두 고객사로 확보했다. 업계 최초의 하이브리드 전기차용 원통형 배터리 프로젝트도 따냈다.</p>

<p>삼성SDI는 하반기에도 실적 개선 흐름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미국에서는 각형 리튬인산철(LFP) 배터리 양산을 준비하고 AI 데이터센터 확대에 대응해 UPS와 BBU용 배터리 생산능력을 확대한다. 전기차 시장에서는 신규 프로젝트 양산과 추가 수주를 추진하고, 나트륨(소듐)이온 배터리는 UPS와 전력용 ESS를 중심으로 개발과 양산 계획을 구체화할 예정이다. 반도체 신규 패키징 소재와 고부가 디스플레이 필름 소재 판매도 확대할 방침이다.</p>]]></content:encoded>
	  <category><![CDATA[배터리]]></category>
  </item>
  <item>
	  <title><![CDATA[오픈AI, 학술 연구자용 챗GPT 출시…선정 기관 내 1만명 제한]]></title>
	  <link>https://www.thelec.kr/news/articleView.html?idxno=60308</link>
	  <dc:creator><![CDATA[박현선 전문기자]]></dc:creator>
	  <guid isPermaLink="true">https://www.thelec.kr/news/articleView.html?idxno=60308</guid>
	  <pubDate>Thu, 30 Jul 2026 14:52:09 +0900</pubDate>
	  <description><![CDATA[오픈AI가 과학과 수학, 공학 분야의 학술 연구자에게 첨단 인공지능(AI) 모델과 연구 도구를 무료 제공하는 글로벌 프로그램 \'학술 연구자를 위한 챗GPT(ChatGPT for Academic Researchers)\'를 출시하고 신청 접수를 시작했다. 해당 프로그램은 선정된 학술기관에 소속된 연구자들을 대상으로 한다.대상 기관 소속 연구자 가운데 자격 요건을 충족하는 사람이 개별적으로 신청해야 하며, 기관 소속 여부를 인증하고 현재 수행 중인 연구와 AI의 과학적 활용 계획에 관한 정보를 제출해야 한다.오픈AI는 \"첨단 AI의 혜택]]></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오픈AI가 과학과 수학, 공학 분야의 학술 연구자에게 첨단 인공지능(AI) 모델과 연구 도구를 무료 제공하는 글로벌 프로그램 &#39;학술 연구자를 위한 챗GPT(ChatGPT for Academic Researchers)&#39;를 출시하고 신청 접수를 시작했다. 해당 프로그램은 선정된 학술기관에 소속된 연구자들을 대상으로 한다.</p>

<p>대상 기관 소속 연구자 가운데 자격 요건을 충족하는 사람이 개별적으로 신청해야 하며, 기관 소속 여부를 인증하고 현재 수행 중인 연구와 AI의 과학적 활용 계획에 관한 정보를 제출해야 한다.</p>

<p>오픈AI는 "첨단 AI의 혜택이 일부 기업이나 자원이 풍부한 연구소에만 집중돼서는 안 된다"고 이번 프로그램 기획 배경을 밝혔다. 아태지역에서는 총 70개 대학과 기관이 대상이며 이 중 한국은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카이스트, 포스텍 등 17곳이다.</p>

<p>한국 17곳 등 대상 기관 전체 명단은 학술 연구자를 위한 챗GPT(ChatGPT for Academic Researchers) 대상 기관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p>

<p>프로그램 참가자는 챗GPT와 챗GPT 워크, 코덱스, GPT-5.6 모델군을 포함해 오픈AI의 첨단 모델을 1년간 무료 이용할 수 있다. 신청자 접수 후 사용 시점에는 고난도 과학·수학 문제 해결을 위한 GPT-5.6 솔(Sol) 프로도 제공될 예정이다.</p>

<p>오픈AI에 따르면 확대된 딥 리서치 이용 권한과 더 높은 사용 한도, 더 큰 컨텍스트 창이 부여된다. 이를 통해 과학적 추론과 데이터 분석, 에이전트 기반 작업 수행 등 다양한 연구 워크플로를 지원할 것으로 강조했다.</p>

<p>또 연구자들은 유전학과 유전체학, 시퀀싱, 단일세포 분석, 단백질 모델링, 신약 개발 등을 지원하는 75개 이상의 생명과학 연구 스킬을 활용할 수 있다. 과학 문헌과 공개 유전체·임상 데이터베이스, 위성 이미지, 컴퓨팅 노트북, 데이터 플랫폼, 문헌 관리 도구 등에 연결할 수 있는 커넥터도 제공된다.</p>

<p>코덱스는 코드 작성과 디버깅, 데이터세트 분석, 재현 가능한 연구 워크플로 구축을 지원한다. 챗GPT 워크는 연구비 지원 기회 검색, 연구비 신청서 작성, 문헌 검토, 논문 초안 작성, 연구 결과를 알리기 위한 자료 제작 등 장기 프로젝트에 활용할 수 있다.</p>

<p>오픈AI에 따르면 프로그램 전용 워크스페이스에는 비즈니스 수준의 개인정보 보호, 보안 기능이 적용된다. 연구자가 입력한 데이터는 기본적으로 오픈AI 모델 학습에 사용되지 않는다는 설명이다.</p>]]></content:encoded>
	  <category><![CDATA[IT‧게임]]></category>
  </item>
  <item>
	  <title><![CDATA[넥슨x현대카드, 한정판 ‘던전앤파이터’ 플레이트 2종 출시]]></title>
	  <link>https://www.thelec.kr/news/articleView.html?idxno=60312</link>
	  <dc:creator><![CDATA[김성훈 기자]]></dc:creator>
	  <guid isPermaLink="true">https://www.thelec.kr/news/articleView.html?idxno=60312</guid>
	  <pubDate>Thu, 30 Jul 2026 14:50:20 +0900</pubDate>
	  <description><![CDATA[넥슨이 30일 현대카드와 함께 온라인 게임 ‘던전앤파이터(던파)’ 디자인의 ‘넥슨 현대카드 에디션2’ 신규 플레이트 2종을 선보인다고 밝혔다.이번 한정판 플레이트는 던파의 제10사도 캐릭터 ‘미카엘라’를 모티브로 했다. 친근한 슈퍼 데포르메(SD) 스타일의 ‘코지’와 원화 아트웍에 홀로그램 효과를 더한 ‘퓨리’ 총 2종이다.넥슨은 넥슨 현대카드 에디션2 ‘넥슨팩’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신규 플레이트 출시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프로모션 참가 이력이 없는 이용자는 오는 9월 17일까지 넥슨팩 카드로 누적 5만원 이상 사용 시 5만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img alt="넥슨 현대카드 에디션2 던전앤파이터 디자인 신규 플레이트 2종 이미지. (이미지=넥슨)" height="389" loading="lazy" src="https://cdn.thelec.kr/news/photo/202607/60312_47560_176.jpg" width="600"  class="type:primaryImage" /><div>넥슨 현대카드 에디션2 던전앤파이터 디자인 신규 플레이트 2종 이미지. (이미지=넥슨)</div><div style="text-align:center">
<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47560 float-center" data-idxno="47560"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600px"><img alt="넥슨 현대카드 에디션2 던전앤파이터 디자인 신규 플레이트 2종 이미지. (이미지=넥슨)" height="389" loading="lazy" src="https://cdn.thelec.kr/news/photo/202607/60312_47560_176.jpg" width="600" />
<figcaption>넥슨 현대카드 에디션2 던전앤파이터 디자인 신규 플레이트 2종 이미지. (이미지=넥슨)</figcaption>
</figure>
</div>

<p>넥슨이 30일 현대카드와 함께 온라인 게임 ‘던전앤파이터(던파)’ 디자인의 ‘넥슨 현대카드 에디션2’ 신규 플레이트 2종을 선보인다고 밝혔다.</p>

<p>이번 한정판 플레이트는 던파의 제10사도 캐릭터 ‘미카엘라’를 모티브로 했다. 친근한 슈퍼 데포르메(SD) 스타일의 ‘코지’와 원화 아트웍에 홀로그램 효과를 더한 ‘퓨리’ 총 2종이다.</p>

<p>넥슨은 넥슨 현대카드 에디션2 ‘넥슨팩’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신규 플레이트 출시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프로모션 참가 이력이 없는 이용자는 오는 9월 17일까지 넥슨팩 카드로 누적 5만원 이상 사용 시 5만 ‘넥슨 현대카드 포인트2’를 받을 수 있다. 이후 누적 25만원을 추가 이용하고 던파 게임 내 미션을 달성하면 15만 포인트와 ‘10 장비 증폭권’과 ‘클론 레어 아바타 풀세트’ 등 게임 아이템을 제공한다.</p>

<p>기존 프로모션 참가 이력이 있는 이용자도 동일 기간 넥슨팩 카드 누적 30만원 이상 결제, 게임 미션 달성 시 같은 게임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p>]]></content:encoded>
	  <category><![CDATA[IT‧게임]]></category>
  </item>
  <item>
	  <title><![CDATA[구글, 개인용 AI에이전트 '제미나이 스파크' 공개]]></title>
	  <link>https://www.thelec.kr/news/articleView.html?idxno=60313</link>
	  <dc:creator><![CDATA[박현선 전문기자]]></dc:creator>
	  <guid isPermaLink="true">https://www.thelec.kr/news/articleView.html?idxno=60313</guid>
	  <pubDate>Thu, 30 Jul 2026 14:49:15 +0900</pubDate>
	  <description><![CDATA[구글이 사용자 요청에 따라 스스로 작업을 수행하는 자율형(에이전틱) 개인 인공지능(AI) 에이전트 \'제미나이 스파크(Gemini Spark)\'를 공개했다. 사용자가 원하는 목표를 이해하고, 필요한 작업을 진행하는 새로운 형태의 AI 경험을 제공한다는 설명이다.제미나이 스파크는 구글 AI 프로(Google AI Pro) 이상 요금제 이용자를 대상으로 제미나이 앱 내에서 제공된다. 구글은 제미나이 스파크를 통해 사용자가 모든 과정을 일일이 지시하는 도구에서 벗어나, 사용자의 일상과 업무를 지원하는 능동적인 파트너로 AI가 발전할 수 있]]></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img alt="" height="587" loading="lazy" src="https://cdn.thelec.kr/news/photo/202607/60313_47561_2314.jpg" width="600"  class="type:primaryImage" /><p>구글이 사용자 요청에 따라 스스로 작업을 수행하는 자율형(에이전틱) 개인 인공지능(AI) 에이전트 &#39;제미나이 스파크(Gemini Spark)&#39;를 공개했다. 사용자가 원하는 목표를 이해하고, 필요한 작업을 진행하는 새로운 형태의 AI 경험을 제공한다는 설명이다.</p>

<p>제미나이 스파크는 구글 AI 프로(Google AI Pro) 이상 요금제 이용자를 대상으로 제미나이 앱 내에서 제공된다. 구글은 제미나이 스파크를 통해 사용자가 모든 과정을 일일이 지시하는 도구에서 벗어나, 사용자의 일상과 업무를 지원하는 능동적인 파트너로 AI가 발전할 수 있다고 밝혔다.</p>

<p>구글에 따르면 제미나이 스파크는 사용자가 요청한 작업을 수행하기 위해 필요한 과정을 스스로 진행한다. 사용자는 원하는 결과를 설명하면 되고, AI가 해당 요청을 바탕으로 작업을 수행하고 결과를 제공하는 방식이다.</p>

<p>제미나이 스파크는 제미나이 모델의 추론 능력을 활용해 사용자의 요청을 이해하고, 이를 실제 작업으로 연결하는 AI 에이전트 기능을 기반으로 한다. 기존 생성형 AI가 질문에 대한 답변이나 콘텐츠 생성에 집중했다면, 제미나이 스파크는 사용자가 원하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작업 수행에 초점을 맞췄다.</p>

<div style="text-align:center">
<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47561 float-center" data-idxno="47561"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600px"><img alt="" height="587" loading="lazy" src="https://cdn.thelec.kr/news/photo/202607/60313_47561_2314.jpg" width="600" />
<figcaption></figcaption>
</figure>
</div>

<p>구글은 제미나이 스파크가 여러 단계가 필요한 작업도 처리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고 설명했다. 사용자의 요청을 이해한 뒤 필요한 정보를 찾고, 관련 작업을 수행하며, 결과를 정리하는 방식으로 활용할 수 있다.</p>

<p>또한 제미나이 스파크는 구글의 다양한 서비스와 연결해 활용할 수 있다. 사용자가 보유한 정보와 구글 서비스 생태계를 기반으로 보다 개인화된 지원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p>

<p>구글은 제미나이 앱이 단순히 질문에 답하는 AI 서비스를 넘어, 사용자의 목표 달성을 돕는 서비스로 진화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제미나이 스파크는 이러한 변화의 핵심 기능으로, 사용자가 AI에게 원하는 작업을 요청하고 결과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p>

<p>구글은 앞으로도 제미나이 기능을 확대해 사용자가 AI를 활용하는 방식을 발전시켜 나간다는 계획이다. 제미나이 스파크는 AI가 정보를 제공하는 수준을 넘어 사용자의 작업 과정에 참여하는 새로운 활용 방식을 제시하는 기능으로 소개됐다.</p>

<p>개인 사용자 대상 자율 AI(에이전틱 AI)는 오픈소스 프로젝트인 오픈클로(OpenClaw)에서 촉발돼 오픈AI, 앤트로픽, 마이크로소프트까지 모두 확대 지원하고 있다. 엔비디아는 오픈클로 재단을 후원하고 있으며 오픈클로에 자사 하네스와 안전장치를 적용한 네모클로(NemoClaw)를 오픈소스 레퍼런스 스택으로 제공하고 있다.</p>

<p>검색과 유튜브, 안드로이드 생태계, 클라우드 기반 생산성 소프트웨어, 그리고 이를 통해 확보된 구글의 방대한 소비자 기반은 에이전틱 AI의 활동 영역, 통합 깊이에서 구글에게 강점을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p>]]></content:encoded>
	  <category><![CDATA[IT‧게임]]></category>
  </item>
  <item>
	  <title><![CDATA[그라비티, ‘샴블즈: 종말의 후손들’ DLC 출시]]></title>
	  <link>https://www.thelec.kr/news/articleView.html?idxno=60317</link>
	  <dc:creator><![CDATA[김성훈 기자]]></dc:creator>
	  <guid isPermaLink="true">https://www.thelec.kr/news/articleView.html?idxno=60317</guid>
	  <pubDate>Thu, 30 Jul 2026 14:48:09 +0900</pubDate>
	  <description><![CDATA[그라비티가 30일 로그라이크 텍스트 어드벤처 게임 ‘샴블즈: 종말의 후손들(종말의 후손들)’의 대규모 콘텐츠 다운로더블 콘텐츠(DLC) ‘샴블즈: 녹색 심연(녹색 심연)’을 출시했다고 밝혔다.샴블즈: 종말의 후손들은 익스릭스에서 개발한 로그라이크 텍스트 어드벤처 게임이다. 녹색 심연은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 스팀에서 본편 샴블즈: 종말의 후손들 다운로드 후 DLC를 구매하면 플레이할 수 있다.녹색 심연은 본편에서 다루지 못한 신규 스토리를 더했다. 서쪽 구역과 보스, 카드, 장비 등 대규모 콘텐츠 업데이트를 진행하고 신규 스토]]></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img alt="샴블즈: 녹색 심연 이미지. (이미지=그라비티)" height="338" loading="lazy" src="https://cdn.thelec.kr/news/photo/202607/60317_47565_2955.png" width="600"  class="type:primaryImage" /><div>샴블즈: 녹색 심연 이미지. (이미지=그라비티)</div><div style="text-align:center">
<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47565 float-center" data-idxno="47565"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600px"><img alt="샴블즈: 녹색 심연 이미지. (이미지=그라비티)" height="338" loading="lazy" src="https://cdn.thelec.kr/news/photo/202607/60317_47565_2955.png" width="600" />
<figcaption>샴블즈: 녹색 심연 이미지. (이미지=그라비티)</figcaption>
</figure>
</div>

<p>그라비티가 30일 로그라이크 텍스트 어드벤처 게임 ‘샴블즈: 종말의 후손들(종말의 후손들)’의 대규모 콘텐츠 다운로더블 콘텐츠(DLC) ‘샴블즈: 녹색 심연(녹색 심연)’을 출시했다고 밝혔다.</p>

<p>샴블즈: 종말의 후손들은 익스릭스에서 개발한 로그라이크 텍스트 어드벤처 게임이다. 녹색 심연은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 스팀에서 본편 샴블즈: 종말의 후손들 다운로드 후 DLC를 구매하면 플레이할 수 있다.</p>

<p>녹색 심연은 본편에서 다루지 못한 신규 스토리를 더했다. 서쪽 구역과 보스, 카드, 장비 등 대규모 콘텐츠 업데이트를 진행하고 신규 스토리 ‘그린피아와 로아 스토리’도 추가됐다. 더욱 풍부해진 서사와 함께 새로운 엔딩도 확인할 수 있다. 신규 스토리는 본편에서 행방불명 된 탐험 1조의 발자취를 따라가거나 새로운 적과 마주하게 된다.</p>

<p>그라비티는 DLC 출시를 기념해 이날부터 14일간 DCL 10% 할인, 샴블즈: 종말의 후손들 50%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p>]]></content:encoded>
	  <category><![CDATA[IT‧게임]]></category>
  </item>
  <item>
	  <title><![CDATA[개보위, KT에 과징금 540억원…불법 기지국 개인정보 유출 제재]]></title>
	  <link>https://www.thelec.kr/news/articleView.html?idxno=60322</link>
	  <dc:creator><![CDATA[김성진 전문기자]]></dc:creator>
	  <guid isPermaLink="true">https://www.thelec.kr/news/articleView.html?idxno=60322</guid>
	  <pubDate>Thu, 30 Jul 2026 14:46:27 +0900</pubDate>
	  <description><![CDATA[개인정보보호위원회(개보위)가 불법 소형 기지국을 통한 개인정보 유출 사고와 관련해 KT에 약 540억원의 과징금을 부과했다.개인정보위는 지난 29일 전체회의를 열고 개인정보보호법을 위반한 KT에 과징금 539억7900만원과 과태료 720만원을 부과하고 시정명령을 의결했다고 30일 밝혔다.이 사고는 불법 펨토셀을 이용해 KT 가입자의 개인정보와 휴대전화 인증정보를 탈취한 사건이다. 펨토셀은 건물 내부나 지하 등 이동통신 음영지역에서 통신 품질을 높이기 위해 설치하는 소형 기지국이다.공격자는 분실되거나 유실된 KT 펨토셀에서 인증서를]]></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개인정보보호위원회(개보위)가 불법 소형 기지국을 통한 개인정보 유출 사고와 관련해 KT에 약 540억원의 과징금을 부과했다.</p>

<p>개인정보위는 지난 29일 전체회의를 열고 개인정보보호법을 위반한 KT에 과징금 539억7900만원과 과태료 720만원을 부과하고 시정명령을 의결했다고 30일 밝혔다.</p>

<p>이 사고는 불법 펨토셀을 이용해 KT 가입자의 개인정보와 휴대전화 인증정보를 탈취한 사건이다. 펨토셀은 건물 내부나 지하 등 이동통신 음영지역에서 통신 품질을 높이기 위해 설치하는 소형 기지국이다.</p>

<p>공격자는 분실되거나 유실된 KT 펨토셀에서 인증서를 추출한 뒤 자체 제작한 불법 펨토셀에 적용해 KT 이동통신망에 접속했다. 가입자 휴대전화가 불법 펨토셀을 거치도록 유도해 전화번호와 가입자식별번호(IMSI), 단말기식별번호(IMEI) 등을 확보했다.</p>

<p>이후 확보한 정보에 이름과 생년월일 등을 결합해 휴대전화 소액결제를 요청하고 문자메시지와 자동응답전화로 전달되는 인증번호를 가로챘다.</p>

<p>개보위 조사 결과, 개인정보가 유출된 정보주체는 1만6647명으로 확인됐다. 이 가운데 368명이 무단 소액결제 피해를 입었으며 피해액은 약 2억4000만원으로 집계됐다.</p>

<p>KT가 당초 신고한 유출 대상은 2만2227명이었으나 개인정보위는 법인 회선과 동일인의 다중 회선 등 중복을 제외해 실제 피해 규모를 산정했다.</p>

<p>개인정보위는 KT의 펨토셀 관리와 내부망 접근통제가 미흡했다고 판단했다. KT는 펨토셀 인증서 유효기간을 10년으로 설정했고, 접속 인터넷주소(IP)를 제한하지 않아 타사망이나 해외에서도 내부망 접속이 가능했던 것으로 조사됐다.</p>

<p>펨토셀 관리서버를 우회할 수 있는 경로가 존재했고, 등록되지 않은 셀 식별번호의 접속을 탐지하거나 차단하는 체계도 마련되지 않았다. 불법 펨토셀이 내부망에 접속할 때 별도의 추가 인증 절차도 작동하지 않았다.</p>

<p>공격자는 2024년 10월부터 2025년 9월까지 약 11개월 동안 KT 내부망에 접속했다. KT는 가입자들의 소액결제 피해 신고가 접수된 이후 비정상 접속 사실을 확인했다.</p>

<p>개보위는 KT의 LTE·5G 이동통신 서비스 관련 매출을 기준으로 과징금을 산정했다. 실제 금전 피해가 발생한 점과 위반 기간, 안전조치 미흡 등을 고려해 이번 사고를 ‘중대한 위반’으로 판단했다.</p>

<p>개인정보위는 이번 조사 과정에서 KT가 과거 악성코드 감염 사실을 관계기관에 신고하지 않고 관련 서버의 로그를 삭제한 정황도 확인했다.</p>

<p>KT는 2024년 3월 일부 서버에서 백도어 악성코드 감염을 확인했지만 개인정보 유출 신고를 하지 않았다. 개인정보위 조사 초기에는 보존된 자료가 없다고 제출했으나 디지털포렌식 과정에서 로그 삭제 정황이 확인된 것으로 전해졌다.</p>

<p>개인정보위는 KT가 조사 과정에서 거짓 자료를 제출하고 조사를 방해했다고 보고 KT 법인을 수사기관에 고발하기로 했다.</p>

<p>다만 과징금 539억7900만원은 불법 펨토셀을 이용한 개인정보 유출 사건에 대한 제재다. 악성코드 감염 서버를 통한 추가 개인정보 유출 여부는 수사와 후속 조사를 거쳐 별도로 판단될 예정이다.</p>]]></content:encoded>
	  <category><![CDATA[IT‧게임]]></category>
  </item>
  <item>
	  <title><![CDATA[LG엔솔, 2분기 영업익 1133억…흑자전환 성공에 ESS 매출 급성장]]></title>
	  <link>https://www.thelec.kr/news/articleView.html?idxno=60320</link>
	  <dc:creator><![CDATA[김은규 기자]]></dc:creator>
	  <guid isPermaLink="true">https://www.thelec.kr/news/articleView.html?idxno=60320</guid>
	  <pubDate>Thu, 30 Jul 2026 14:43:42 +0900</pubDate>
	  <description><![CDATA[LG에너지솔루션이 지난 2분기 매출 7조5602억원, 영업이익 1133억원을 기록했다고 30일 밝혔다. 전분기 영업손실에서 흑자전환에 성공했다.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4.8%, 전분기 대비 15.3%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보다 77.0% 감소했지만 전분기 대비 흑자로 돌아섰다. 북미 생산 보조금(IRA 세액공제)은 2410억원이 반영됐다.상반기는 에너지저장장치(ESS) 사업이 성장을 이끌었다. ESS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4.6배 늘었고 전사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20% 후반까지 확대됐다.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img alt="LG에너지솔루션 오창 에너지 플랜트 전경." height="398" loading="lazy" src="https://cdn.thelec.kr/news/photo/202607/60320_47568_3344.jpg" width="600"  class="type:primaryImage" /><div>LG에너지솔루션 오창 에너지 플랜트 전경.</div><div style="text-align:center">
<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47568 float-center" data-idxno="47568"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600px"><img alt="LG에너지솔루션 오창 에너지 플랜트 전경." height="398" loading="lazy" src="https://cdn.thelec.kr/news/photo/202607/60320_47568_3344.jpg" width="600" />
<figcaption>LG에너지솔루션 오창 에너지 플랜트 전경.</figcaption>
</figure>
</div>

<p>LG에너지솔루션이 지난 2분기 매출 7조5602억원, 영업이익 1133억원을 기록했다고 30일 밝혔다. 전분기 영업손실에서 흑자전환에 성공했다.</p>

<p>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4.8%, 전분기 대비 15.3%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보다 77.0% 감소했지만 전분기 대비 흑자로 돌아섰다. 북미 생산 보조금(IRA 세액공제)은 2410억원이 반영됐다.</p>

<p>상반기는 에너지저장장치(ESS) 사업이 성장을 이끌었다. ESS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4.6배 늘었고 전사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20% 후반까지 확대됐다.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프로젝트를 포함해 3조원 이상의 신규 수주도 확보했다.</p>

<p>LG에너지솔루션은 북미 ESS 생산능력을 연말까지 50기가와트시(GWh) 이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전기차(EV) 사업에서는 46시리즈(지름 46mm)와 2170(지름 21mm·길이 70mm) 원통형 배터리 출하가 늘며 성장세를 이어갔다.</p>

<p>회사는 하반기 핵심 과제로 북미 ESS 생산거점 안정화와 데이터센터·전력 인프라 수주 확대, 미국 애리조나 46시리즈 양산, 나트륨(소듐)이온·전고체 배터리 등 차세대 배터리 개발을 제시했다. </p>

<p>특히 나트륨이온 배터리(SIB)는 내년 ESS와 자동차 고객을 대상으로 샘플을 공급하고, 연내 건식전극 파일럿 라인을 구축해 전고체 배터리 시범 생산도 추진할 계획이다.</p>]]></content:encoded>
	  <category><![CDATA[배터리]]></category>
  </item>
  <item>
	  <title><![CDATA[LG전자, 2분기 영업익 1.5조…사업 고른 성장에 전년비 147%↑]]></title>
	  <link>https://www.thelec.kr/news/articleView.html?idxno=60319</link>
	  <dc:creator><![CDATA[김건 기자]]></dc:creator>
	  <guid isPermaLink="true">https://www.thelec.kr/news/articleView.html?idxno=60319</guid>
	  <pubDate>Thu, 30 Jul 2026 14:40:42 +0900</pubDate>
	  <description><![CDATA[LG전자가 올해 2분기 매출, 영업이익 모두 역대 2분기 최대치를 기록했다. 생활가전, 전장 사업 성장, 프리미엄 제품 판매 확대, 원가경쟁력 개선이 실적을 끌어올렸다.LG전자는 2026년 2분기 매출 23조8265억원, 영업이익 1조5791억원을 기록했다고 30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4.9%, 영업이익은 147% 증가했다.생활가전 사업이 성장세를 이어갔고 TV 판매 확대, 전장 사업 성장도 전사 매출 증가에 기여했다. 영업이익은 고부가가치 제품 판매 비중 확대, 원가구조 개선, 지난해 미국 수출 물량 관세 환급액 반]]></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img alt="여의도 LG트윈타워. (사진=디일렉)" height="450" loading="lazy" src="https://cdn.thelec.kr/news/photo/202607/60319_47567_1248.jpg" width="600"  class="type:primaryImage" /><div style="text-align:center">
<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47567 float-center" data-idxno="47567"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600px"><img alt="여의도 LG트윈타워. (사진=디일렉)" height="450" loading="lazy" src="https://cdn.thelec.kr/news/photo/202607/60319_47567_1248.jpg" width="600" />
<figcaption class="text-left">여의도 LG트윈타워. (사진=디일렉)</figcaption>
</figure>
</div>

<p>LG전자가 올해 2분기 매출, 영업이익 모두 역대 2분기 최대치를 기록했다. 생활가전, 전장 사업 성장, 프리미엄 제품 판매 확대, 원가경쟁력 개선이 실적을 끌어올렸다.</p>

<p>LG전자는 2026년 2분기 매출 23조8265억원, 영업이익 1조5791억원을 기록했다고 30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4.9%, 영업이익은 147% 증가했다.</p>

<p>생활가전 사업이 성장세를 이어갔고 TV 판매 확대, 전장 사업 성장도 전사 매출 증가에 기여했다. 영업이익은 고부가가치 제품 판매 비중 확대, 원가구조 개선, 지난해 미국 수출 물량 관세 환급액 반영 영향으로 늘었다.</p>

<p>기업간거래(B2B)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5% 증가한 6조5000억원이다. LG이노텍을 제외한 전사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36%다. 제품과 서비스 매출을 결합한 구독사업 매출은 5% 늘어난 6600억원을 기록했다.</p>

<p>생활가전을 담당하는 HS사업본부는 매출 7조757억원, 영업이익 6859억원을 기록했다. 분기 매출이 처음으로 7조원을 넘어섰다. 영업이익률은 9.7%다. 프리미엄과 보급형 제품을 동시에 공략한 전략과 원가구조·공급망 개선, 구독사업 성장이 반영됐다.</p>

<p>TV와 미디어 사업을 맡은 MS사업본부는 매출 5조1146억원, 영업이익 2194억원을 기록했다.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QNED 등 프리미엄 TV 판매가 늘었고 글로벌 사우스 지역과 웹OS 플랫폼 사업도 성장했다.</p>

<p>전장 사업을 담당하는 VS사업본부는 매출 3조259억원, 영업이익 1912억원을 기록했다.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역대 2분기 최대치다. 분기 매출은 2개 분기 연속 3조원을 넘었다. 영업이익률은 6.3%다.</p>

<p>냉난방공조 사업을 담당하는 ES사업본부는 매출 2조7261억원, 영업이익 2358억원을 기록했다. 해외 에어컨 판매 확대로 매출이 늘었다. 영업이익률은 8.6%를 기록했다.</p>

<p>LG전자는 3분기 글로벌 사우스 지역을 중심으로 생활가전과 TV 판매를 확대하고, 전장 사업은 수주잔고를 기반으로 성장세를 이어간다. 냉난방공조 사업에서는 인공지능 데이터센터(AIDC) 냉각솔루션 투자를 지속한다.</p>]]></content:encoded>
	  <category><![CDATA[완성품]]></category>
  </item>
  <item>
	  <title><![CDATA[삼성전기, MLCC LTA 10여 곳으로 확대…AI 수요에 2분기 영업익 107%↑]]></title>
	  <link>https://www.thelec.kr/news/articleView.html?idxno=60315</link>
	  <dc:creator><![CDATA[문슬예 기자]]></dc:creator>
	  <guid isPermaLink="true">https://www.thelec.kr/news/articleView.html?idxno=60315</guid>
	  <pubDate>Thu, 30 Jul 2026 14:16:41 +0900</pubDate>
	  <description><![CDATA[삼성전기가 인공지능(AI) 서버용 적층세라믹콘덴서(MLCC) 장기공급계약(LTA)을 글로벌 고객사 10여 곳 대상으로 확대했다. AI 서버용 MLCC, 고부가 반도체 기판 판매가 늘면서 2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두 배 이상 증가했다. 삼성전기는 올해 2분기 연결기준 매출 3조4572억원, 영업이익 4404억원을 기록했다고 30일 밝혔다. 전년 대비 매출은 24.2%, 영업이익은 106.7% 증가했다. 전분기 대비로는 각각 7.7%, 57.0% 늘었다.AI 수요 확대로 탑티어 하이퍼스케일러와 주요 반도체 업체를 포함한 10여 개]]></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img alt="적층세라믹콘덴서(MLCC)" height="300" loading="lazy" src="https://cdn.thelec.kr/news/photo/202607/60315_47562_4049.jpg" width="600"  class="type:primaryImage" /><div style="text-align:center">
<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47562 float-center" data-idxno="47562"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600px"><img alt="적층세라믹콘덴서(MLCC)" height="300" loading="lazy" src="https://cdn.thelec.kr/news/photo/202607/60315_47562_4049.jpg" width="600" />
<figcaption class="text-left">적층세라믹콘덴서(MLCC)</figcaption>
</figure>
</div>

<p>삼성전기가 인공지능(AI) 서버용 적층세라믹콘덴서(MLCC) 장기공급계약(LTA)을 글로벌 고객사 10여 곳 대상으로 확대했다. AI 서버용 MLCC, 고부가 반도체 기판 판매가 늘면서 2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두 배 이상 증가했다. </p>

<p>삼성전기는 올해 2분기 연결기준 매출 3조4572억원, 영업이익 4404억원을 기록했다고 30일 밝혔다. 전년 대비 매출은 24.2%, 영업이익은 106.7% 증가했다. 전분기 대비로는 각각 7.7%, 57.0% 늘었다.</p>

<p>AI 수요 확대로 탑티어 하이퍼스케일러와 주요 반도체 업체를 포함한 10여 개 고객사와 MLCC LTA를 체결했다. 기존 계약 외 추가적인 장기공급 요청에도 대응하고 있다. AI 서버용 MLCC는 일반 서버보다 탑재량이 많고 고용량·고신뢰성이 요구되는 제품이다. AI 가속기와 서버 중앙처리장치(CPU) 성능이 높아질수록 수요가 증가해 주요 고객사가 장기 계약으로 공급 물량을 확보하고 있다.</p>

<p>컴포넌트 사업부는 2분기 매출 1조6494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대비 29%, 전분기 대비 17% 증가한 수준이다.  AI서버·네트워크·파워 등 데이터센터용 MLCC의 매출 성장과 자율주행 고도화, 친환경차(xEV) 수요 증가에 따른 전장용 매출 확대로 전 분야에서 실적 호조를 보였다. </p>

<p>패키지솔루션 사업은 전년, 전분기 대비 각각 37%, 6% 증가한 7716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주요 빅테크 고객 대상 고부가 반도체 기판 공급과 자율주행 관련 전장용 기판 공급이 실적을 이끌었다. 3분기에도 고부가 제품인 플립칩-볼그리드어레이(FC-BGA) 기판 수요가 지속될 전망이다. </p>

<p>광학솔루션 사업부의 2분기 매출은 전분기 대비 4% 감소한 1조362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대비로는 10% 증가했다. 국내외 고객사의 신규 플래그십 스마트폰용 카메라모듈과 전장 특화 제품 공급이 늘었다. </p>

<p>3분기에도 AI 인프라 투자와 자율주행 시장 성장으로 고성능 부품 수요가 지속될 전망이다. 컴포넌트 사업에서는 AI용 최선단 제품을 적기에 개발해 공급을 강화한다. 패키지솔루션 사업에서는 AI 가속기와 서버 CPU용 고성능 기판 양산을 확대한다.</p>

<p>국내외 생산 설비 증설도 지속 추진한다. 광학솔루션 사업에서는 글로벌 전기차 고객 대상 제품을 적기에 공급하고 휴머노이드용 카메라 공급 등 신규 응용처를 확대할 계획이다. </p>]]></content:encoded>
	  <category><![CDATA[소재장비]]></category>
  </item>
  <item>
	  <title><![CDATA[삼성전자 2026년 2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 전문]]></title>
	  <link>https://www.thelec.kr/news/articleView.html?idxno=60316</link>
	  <dc:creator><![CDATA[정일주 기자]]></dc:creator>
	  <guid isPermaLink="true">https://www.thelec.kr/news/articleView.html?idxno=60316</guid>
	  <pubDate>Thu, 30 Jul 2026 14:00:38 +0900</pubDate>
	  <description><![CDATA[삼성전자가 지난 2분기 매출 171조4995억원, 영업이익 89조4924억원을 기록했다고 30일 밝혔다. 전년 대비 매출은 130.0%, 영업이익은 1813.8% 증가했다. 전분기 대비로는 각각 28.1%, 56.4% 늘었다. 영업이익률은 52.2%로, 디바이스솔루션(DS) 부문이 전체 영업이익의 99.7%를 차지했다. 단 디바이스경험(DX)부문은 적자로 전환했다.아래는 실적발표 후 컨퍼런스콜 전문이다. 참석자는 다니엘 오 IR팀장 부사장, 박순철 경영지원담당 최고재무책임자(CFO) 부사장, 김재준 메모리전략마케팅실장 부사장, 신승]]></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img alt="삼성전자가 지난 2분기 매출 171조4995억원, 영업이익 89조4924억원을 기록했다.(사진=삼성전자)" height="317" loading="lazy" src="https://cdn.thelec.kr/news/photo/202607/60316_47566_3433.png" width="600"  class="type:primaryImage" /><div>삼성전자가 지난 2분기 매출 171조4995억원, 영업이익 89조4924억원을 기록했다.(사진=삼성전자)</div><div style="text-align:center">
<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47566 float-center" data-idxno="47566"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600px"><img alt="삼성전자가 지난 2분기 매출 171조4995억원, 영업이익 89조4924억원을 기록했다.(사진=삼성전자)" height="317" loading="lazy" src="https://cdn.thelec.kr/news/photo/202607/60316_47566_3433.png" width="600" />
<figcaption>삼성전자가 지난 2분기 매출 171조4995억원, 영업이익 89조4924억원을 기록했다.(사진=삼성전자)</figcaption>
</figure>
</div>

<p>삼성전자가 지난 2분기 매출 171조4995억원, 영업이익 89조4924억원을 기록했다고 30일 밝혔다. 전년 대비 매출은 130.0%, 영업이익은 1813.8% 증가했다. 전분기 대비로는 각각 28.1%, 56.4% 늘었다. 영업이익률은 52.2%로, 디바이스솔루션(DS) 부문이 전체 영업이익의 99.7%를 차지했다. 단 디바이스경험(DX)부문은 적자로 전환했다.</p>

<p>아래는 실적발표 후 컨퍼런스콜 전문이다. 참석자는 다니엘 오 IR팀장 부사장, 박순철 경영지원담당 최고재무책임자(CFO) 부사장, 김재준 메모리전략마케팅실장 부사장, 신승철 시스템LSI 영업팀장 부사장, 강석채 파운드리 전략마케팅실장 부사장, 허철 삼성디스플레이 기획팀장 부사장, 다니엘 아라우조 모바일경험(MX) 전략기획팀 기획그룹장 상무, 이헌 VD사업부 영상전략마케팅 팀장 부사장 등이다.</p>

<hr />
<p><strong>[모두발언]</strong></p>

<p><strong>(CFO)</strong> 당사는 지난 1분기 의미 있는 실적을 기록하고, 2분기에도 인공지능(AI)을 중심으로 한 지속적인 기술 지배력(리더십)으로 빠르게 시장에 대응해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다시 역대 최대 실적을 경신했다. 글로벌 경기 변동성과 다양한 지정학적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상황에서도 핵심 사업 영역에서 축적해 온 차별화된 기술 경쟁력을 입증한 결과다. 당사는 향후 끊임없는 기술 혁신으로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글로벌 시장에서의 리더십을 더욱 공고히 하겠다. </p>

<p>지금부터 2분기 연결 기준 재무 성과를 말씀드리겠다. 전사 매출은 전분기 대비 28% 증가한 171조5000억원이다. 영업이익은 56% 증가한 89조5000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률도 전분기 43%에서 52%로 개선됐다. 특히 연구개발(R&D) 비용은 16조원으로 전기 11조원 대비 증가하며 역대 최대 기록을 경신했다. 미래 기술 경쟁력 확보 목적의 투자를 지속했다. 순이익은 전기 대비 52% 증가한 71조6000억원을 기록했다. 주당 순이익은 보통주와 우선주 모두 1만849원으로 전기 대비 52% 증가했다. 글로벌 테크 기업 중 제가 알기로는 가장 최고 수준 중 하나인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p>

<p>디바이스솔루션(DS)부문은 시장 수요 강세와 제품 경쟁력으로 D램과 낸드 모두 최대 비트(bit) 판매를 달성했다. 지난 분기에 이어 또 역대 최대 분기 실적을 경신했다. 시스템 LSI는 시장이 어려운 모바일의 영향을 받았으나, 파운드리에서 가동률 상승과 함께 선단공정 수요가 증가했다. 특히 2나노(nm) 고성능컴퓨팅(HPC)용 대형 고객을 중심으로 수주를 지속 확대했다. </p>

<p>DX부문은 프리미엄과 AI 제품 판매 확대로 전년 대비 매출은 성장했다. 다만 부품 원가 상승으로 수익성이 악화하며 영업이익은 하락했다. 고부가가치 중심의 제품군(포트폴리오) 강화와 원가 경쟁력 개선, 공정(프로세스) 최적화, 비효율 개선을 지속해 이익 감소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p>

<p>환율 영향 관련해 원화 대비 달러의 강세가 부품 사업을 중심으로 전사 이익 전분기 대비 약 3조1000억원 수준의 긍정적 효과로 작용했다.</p>

<p><strong>[주주 환원]</strong></p>

<p><strong>(CFO)</strong> 이어서 주주 환원에 대해 말씀드리겠다. 오늘 이사회는 보통주 주당 374원, 우선주당 374원의 2분기 배당을 결의했다. 2024년부터 올해까지 3년간 주주환원 정책에 따른 연간 정규 배당 총액은 9조8000억원이다. 매분기 배당액은 2조4500억원이며, 2분기 배당은 8월 중으로 지급될 예정이다. 다음으로 여러분들의 관심이 높은 현 주주환원 정책 실행 관련해 말씀드리겠다. 1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말씀드린 바와 같이 기존에 약속드린 대로 충실히 이행 할 예정이다. 곧 업데이트를 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p>

<p><strong>[향후 전망]</strong></p>

<p><strong>(CFO)</strong> 다음으로 하반기 전망에 대해 말씀드리겠다. 하반기에도 반도체 수요 강세가 이어지며 전사 실적의 성장 모멘텀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디바이스경험(DX)부문은 신제품 출시에도 불구하고 글로벌 경기 불확실성과 원자재, 부품 비용 상승 등 원가 부담 요인으로 어려운 경영 환경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수익성이 중요한 과제가 될 전망이다. 수익성 저하 요인을 극복하고자 사업 경쟁력 강화와 체질 개선을 함께 추진하겠다.</p>

<p>이를 목적으로 개방형 플랫폼 기반 초개인화 AI 경험을 제공해, 에이전틱 AI 시장의 주도권을 확보하고 프리미엄 제품 중심의 판매 확대에 주력하겠다. 또 AI 기반 생산성 혁신과 리소스 효율화로 사업 체질을 개선하고, 시장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는 사업 기반을 구축하겠다. DS부문은 에이전틱 AI 확산 가속화 등 긍정적 수요 전망으로 실적 상승세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한다.</p>

<p>메모리는 고성능 7세대 고대역폭메모리(HBM4E) 포함 HBM4, DDR5, 저전력 고성능 D램(LPDDR5X), 기업용 SSD(eSSD) 판매 확대로 시장을 선도하며 기술 리더십을 더 확보하겠다.</p>

<p>시스템 LSI는 맞춤형(커스텀) 시스템온칩(SoC) 신사업 추진과 센서, 파워 집적회로(IC)의 응용처를 확대해 고부가가치 사업 확대를 지속 추진하겠다. 파운드리는 선단 공정과 고성장 AI, HPC용 수주 확대로 실적 개선을 가속화하겠다. </p>

<p>디스플레이는 메모리 수급 문제 등 세트 가격 상승으로 판매 감소의 우려가 있다. 프리미엄 제품 판매 확대와 함께 8.6세대 라인의 양산 본격화로 매출 성장을 추진하겠다.</p>

<p>끝으로 DS 부문은 선제적이며 과감한 연구개발(R&D) 투자로 근원적 기술 경쟁력을 지속 강화하겠다. DX부문은 헬스, 전장, 메디테크, 로봇 등 신사업 역량 강화에 집중해 중장기 성장 기반 마련할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하겠다.</p>

<p><strong>[시설 투자]</strong></p>

<p><strong>(다니엘 오 부사장)</strong> 이어서 시설 투자에 대해 설명해 드리겠다. 2분기 시설 투자는 총 16조8000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5조5000억원 증가했다. 부문별로는 DS부문 15조4000억원, 디스플레이 7000억원이 집행됐다. </p>

<p>세부적으로 보면 메모리는 AI 수요 견조세가 지속될 것으로 기대돼 중장기 수요 대응 목적으로 평택 신규 반도체 생산공장(팹) 등 인프라 투자가 확대돼 전분기 대비 투자 지출이 증가했다. 기술 리더십 유지와 확보 목적의 선행 연구개발 투자도 지속하고 있다. 파운드리는 미국 테일러 공장의 적기 가동 목적의 투자가 본격화되며 집행 규모가 전분기 대비 증가했다.</p>

<p>디스플레이는 기존 8.6세대 라인에 대한 보완 투자를 진행해 전분기 대비 소폭 증가했다.</p>

<p><strong>[지속 가능 경영]</strong></p>

<p><strong>(다니엘 오 부사장)</strong> 다음으로 지속 가능 경영 성과를 말씀드리겠다. 당사는 지난 6월 &#39;2026년 지속가능경영 보고서&#39;를 발간해, 주요 성과와 추진 현황을 이해관계자에게 공개했다.</p>

<p>환경 분야에서는 글로벌 주요 사업장의 전력 구매 계약(PPA)을 신규 체결하는 등 재생에너지 확보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지난해 전사 재생에너지 전환율은 전년 대비 1.1%P 증가한 32.5%를 기록했다. 또 제품에 사용하는 재활용 플라스틱의 적용 비율은 33.7%다. 전년 대비 2.7%p 증가해 순환 경제 실현에 기여하고 있다. </p>

<p>사회 분야에서도 관련 법령 시행 후 4년 연속 중대재해가 발생하지 않는 등 안전한 근무 환경 조성에 의미 있는 성과를 보였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당사 웹사이트에 게재된 지속가능경영 보고서를 참조해 주시기 바란다. 당사는 향후 지속 가능 경영을 지속 확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p>

<p><strong>[사업부별 4분기 실적과 향후 전망]</strong></p>

<p><strong>[메모리]</strong></p>

<p><strong>(김재준 메모리 사업부 전략마케팅 실장 부사장)</strong>  2분기 메모리 시장은 AI 응용처 주도로 수요가 뚜렷한 강세를 보였다. 특히 에이전틱 AI가 확산되며 주요 대규모 클라우드 서비스 운영(하이퍼스케일러) 고객사들을 필두로 AI 수요 기반 D램과 낸드의 추가적인 공급 요청이 모두 지속됐다. AI용 (메모리) 수요 강세가 이어지며, 당사는 주어진 생산 능력 안에서 수요 모멘텀이 강한 서버 응용처 중심으로 판매를 확대했다. </p>

<p>그 결과 2분기 당사 메모리 사업은 D램 낸드 모두 역대 최대 비트 출하량을 달성했다. 서버 응용의 비트 판매 비중도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또 HBM은 차별화된 성능의 제품 공급을 확대했다. 업계 최초로 주요 고객사용 HBM4e 샘플을 출화하며 기술 경쟁력을 강화했다. 이에 2분기 D램 비트 출하량은 전 분기 대비 10% 초반 증가해 당사 전망치(가이던스)를 상회했다. 낸드는 비트 출하량이 한자리 수 초반 증가해 당사 전망치에 부합했다. 또 당사 2분기 평균 판매 단가(ASP)는 전 분기 대비 D램은 40% 중반, 낸드는 60% 후반 상승했다. </p>

<p>결과적으로 당사는 시장 수요 강세와 제품 경쟁력으로 지난 분기에 이어 역대 최대의 분기 실적을 다시 한번 경신했다. 하반기에도 AI 시장 선점 목적의 하이퍼스케일러들의 인프라 투자가 지속 확대되고, 에이전틱 AI 확산이 가속화되며 AI 서버 뿐 아니라 일반 컴퓨팅 서버 수요 강세도 이미 확인됐다. 향후 이 추세는 더 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p>

<p>모바일과 PC 응용은 고객사들의 세트 가격 인상으로 일부 수요 둔화가 관측되고 있다. 하지만 서버용 D램과 SSD, HBM의 추가 수요 증가 속도가 이를 훨씬 상회하고 있다. 내년 수요 대비 공급 격차는 더 커질 것이 명확해 보인다. 당사의 증산 노력에도 수요 성장 이를 상회하고 있다. 이에 따라 D램과 낸드 모두 응용처별 수요 변화와 고객의 의견(VOC)를 고려해 선제적인 제품 구성(믹스) 최적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p>

<p>D램·낸드 모두 재고 수준이 현저히 낮은 상황으로, 3분기 비트 성장(그로스) 전망은 D램은 한 자릿수 중반, 낸드는 한 자릿수 후반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당사는 업계를 선도하는 기술 경쟁력과 다양한 제품 라인업으로 모든 제품에서 AI 관련 수요에 적극 대응하며 지속해서 시장을 선도하겠다.</p>

<p><strong>[시스템LSI]</strong></p>

<p><strong>(신승철 시스템LSI 사업부 부사장)</strong> 2분기에는 플래그십 스마트폰의 계절적 수요 둔화와 중국 모바일의 부진으로 전반적인 수요가 약세를 보였다. 다만 신흥국 중간 소득층 시장(볼륨존)의 모바일 영역에서 시스템온칩(SoC)과 이미지 센서(CIS) 판매를 확해 분기 매출을 유지했다. 상반기 기준으로는 최고 매출을 달했다.</p>

<p>차세대 플래그십 SoC를 확보했다. SoC, 이미지 센서, 대규모 직접회로(LSI) 제품 등 여러 범주의 제품을 주요 고객사들로부터 신규 수주를 이어가며 성장 모멘텀을 지속 구축하고 있다.</p>

<p>하반기에는 부품 가격 상승으로 원가 압박이 지속되며, 전반적인 소비자 시장 수요 약세가 예상된다. 어려운 시장 환경 속에서도 핵심 사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고부가 영역으로 확장을 더 가속화하겠다.</p>

<p>SoC 부문에서는 차세대 플래그십 수주를 확보하고 안정적인 판매를 추진하겠다. 커스텀 SoC 분야에서는 신규 사업 기회를 지속 발굴하겠다. 이미지 센서 부문에서는 200메가픽셀(MP) 센서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여러 응용처로 확장을 추진하겠다. LSI 부문에서는 고사양 디스플레이 구동칩(DDI) 시장에서 리더십을 지속 강화하고 전력 반도체(파워 IC) 사업을 성장시키겠다.</p>

<p><strong>[파운드리]</strong></p>

<p><strong>(강석채 파운드리 사업부 부사장)</strong> 2분기에는 HBM 베이스다이 제품과 미주 고객 중심의 제품 수요 증가에 힘입어 매출이 증가했다. 실적도 충당금 반영 전 기준으로 큰 폭 개선되는 흐름을 보였다.  수주 관련해 당사는 클라우스 서비스 공급자(CSP) 고객사를 포함해, 2나노 HPC용 대형 고객을 중심으로 수주 확대를 지속 이어가고 있다.</p>

<p>하반기에는 2나노 2세대 모바일용 신제품 양산을 시작한다. 4나노 대형 고객 언어처리장치(LPU) 제품 양산 본격화와 메모리 기반 제품을 확대 판매하고, 전 반도체 회로선폭(노드) 공정에 걸친 미·중 주요 거래선 판매 증가로 전년 대비 두 자릿수 이상의 매출 성장을 전망하고 있다. 특히 선단공정 매출 비중이 과반을 상회할 것으로 예상된다.</p>

<p>한편 AI, HPC 응용처의 비중은 지난해 10% 후반대에서 올해 30% 이상으로 크게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고성장 영역 중심의 사업 구조 재편으로 수익성 개선이 본격화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선단 공정과 AI, HPC용 수주 확대로 중장기 성장 기반을 지속 강화할 계획이다.</p>

<p><strong>[디스플레이]</strong></p>

<p><strong>(허철 삼성디스플레이 부사장) </strong>2분기 실적에 관해 말씀드리겠다. 중소형 사업은 하이엔드 모바일 제품에 대한 견조한 수요로 지난 분기 대비 실적이 개선됐다. 대형 사업은 판매량과 매출 모두 게이밍 모니터 시장 확대 영향으로 지난 분기 대비 증가했다.</p>

<p>다음으로 하반기 전망에 대해 말씀드리겠다. 하반기는 메모리 수급 문제 등으로 시장 불확실성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다만 당사는 수익성 유지를 목적으로, 주요 고객사들의 신제품 출시에 기반한 고부가 제품 중심 판매와 운영 효율화 노력을 지속할 계획이다.</p>

<p>스마트폰 시장에서는 저소비 전력, 여러 폼팩터 등의 기술 경쟁력으로 프리미엄 시장에 집중한다. IT 시장에서는 매출 성장 추진을 위해 8.6세대 IT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신규 라인 생산 능력 최적화(램프업)로 적기에 패널을 공급하겠다. 퀀텀닷(QD) OLED 제품은 게이밍 모니터 시장에서 고객 기반 확대와 제품군 강화로 판매량을 확대하겠다. 또 태블릿, 게임기, 차량 등 시장에서도 차별화된 OLED 제품 공급을 확대하겠다.</p>

<p>당사는 하반기에도 원가 경쟁력 강화와 차별화 기술 개발 강화로, 하이엔드 시장의 리더십을 공고히 하고 안정적인 실적을 달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p>

<p><strong>[MX]</strong></p>

<p><strong>(다니엘 아라우조 MX 사업부 상무)</strong> 올해 2분기 스마트폰 시장은 메모리 공급 부족 영향이 있었다. 가격 민감도가 높은 대중 시장(매스 마켓) 제품군을 중심으로 전년 동기 대비 판매량이 감소했다. 다만 ASP 상승과 플래그십 제품 비중 확대에 따라 시장 매출 규모는 성장했다.</p>

<p>MX사업부의 2분기 매출은 32조3000억원이다. MX·네트워크사업부 합산 영업손실은 7000억원으로 적자 전환했다.</p>

<p>삼성전자는 갤럭시S26 시리즈를 중심으로 견조한 플래그십 판매를 이어가고 있다. A시리즈 판매도 호조를 보이면서 스마트폰 판매량이 전분기 대비 증가했다. 전년 동기 대비로도 매출이 성장했다. 다만 부품 원가 상승 등 업계 전반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이익은 감소했다.</p>

<p>하반기 스마트폰 시장은 거시경제 불확실성과 메모리 가격 상승으로 수요가 둔화하하며 연간 출하량이 감소할 것으로 예상한다. 프리미엄 수요는 AI 기능 확산과 폼팩터 혁신으로 견조하게 유지될 전망이다. 이에 따라 연간 스마트폰 시장 매출과 ASP는 상승할 것으로 예상한다.</p>

<p>현재 사업 환경을 어려운 국면으로 판단하고 있다. 불확실한 환경에서도 사용자 중심의 개인화되고 직관적인 AI 경험 혁신을 지속하며 두 가지 핵심 전략을 최우선으로 추진하겠다.</p>

<p>첫째, 플래그십 중심의 판매 확대 전략으로 시장점유율 성장을 추진하겠다. 플래그십은 고부가가치 제품인 최상위 울트라 모델과 신규 폴더블 제품인 갤럭시 Z8 시리즈의 판매 비중을 확대할 계획이다. 갤럭시Z8 시리즈는 7세대에 걸쳐 축적한 폴더블 리더십과 사용자 생활방식에 맞춘 폼팩터를 집약해 최적화한 모바일 경험을 제공할 것이다.</p>

<p>갤럭시S26 시리즈에 대한 지속적인 마케팅과 갤럭시S26 FE 출시로 플래그십 판매 확대를 이어가겠다. 중고가 제품으로의 업셀링을 확대하고자 핵심 AI 경험을 A시리즈에도 하방 전개할 계획이다. 부품 수급난 심화로 발생하는 시장 공백을 흡수해 판매량 기준 시장점유율도 확대하겠다.</p>

<p>스마트워치와 무선이어폰 등 생태계 제품은 프리미엄 판매 비중을 확대한다. AI 시대에 적합한 새로운 폼팩터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연내 인텔리전트 아이웨어를 출시할 계획이다.</p>

<p>둘째, 운영 효율화 노력을 지속하고 시장 변화에 기민하게 대응하겠다. 판매 제품 구성과 채널 운영을 최적화해 수익성 하락을 방어하겠다.</p>

<p><strong>[VD]</strong></p>

<p><strong>(이헌 VD 사업부 영상 전략 마케팅 부사장)</strong> 먼저 올해 2분기 시황과 실적에 대해 말씀드린 후 하반기 전망에 대해 말씀드리겠다. </p>

<p>2분기 TV 시장은 대형 글로벌 스포츠 이벤트에 힘 입어 전년 대비 전반적인 수요가 완만한 성장세를 보였으나 전 분기 대비는 감소했다. 이 상황 속 당사는 대형 스포츠 이벤트 수요를 선제적으로 공략하고, 카테고리 제품을 성공적으로 출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과 수익성을 모두 개선했다. 다만 수익성은 메모리 등 원자재 가격 상승에 따른 제반 비용 증가로 전 분기 대비 감소했다.</p>

<p>이어서 26년 하반기 전망에 대해 말씀드리겠다. 하반기 TV 시장은 대형 스포츠 이벤트 종료 후 전반적인 수요 둔화가 예상된다. 거시 경제와 지정학적 리스크로 불확실성도 지속될 전망이다. 해당 환경 속에서 당사는 신제품 판매를 확대하고자 우수한 제품 경쟁력을 앞세우고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하겠다. 이를 통해 주요 거래선과 전략적 협력 관계(파트너십)를 강화해 연말 성수기 수요 선점을 추진하겠다.</p>

<p>나아가 AI TV의 대중화를 선도하고자 비전(Vision) AI 기반 차별화된 시청 경험을 제공하고, AI 기능을 지속 고도화해 업체 간 심화되는 경쟁 속에서 판매 리더십을 제고하겠다. 미래 성장 동력 확보와 수익성 제고를 함께 추진하는 목적으로, 광고 서비스 사업을 지속 확대하고 운영체제(OS) 경쟁력 강화로 라이센싱 사업 성장을 이어가겠다.</p>

<p><strong>[질의응답] </strong></p>

<p><strong>Q.  </strong>3개년 주주환원 정책의 마지막 해인 올해 상반기가 지났다. 현재 주주 환원 업데이트와 차기 정책 방향성에 대한 의견을 부탁한다.</p>

<p><strong>A. (CFO)</strong> 삼성전자는 지난 분기 컨퍼런스콜에서 말씀드린 것처럼 3개년 주주환원 정책을 약속대로 이행할 계획이다. 현재 이사회와 경영진은 올해 특별배당을 포함한 주주환원 정책의 구체적인 실행 방안을 적극적으로 논의하고 있다. 차기 주주환원 정책에 대해서도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하고 있다.</p>

<p>잉여현금흐름(FCF)의 50%를 환원하는 현 정책과 관련해, 현재 진행 중인 메모리 고객사의 장기공급계약(LTA) 선수금과 임직원 성과급 보상 목적의 자사주 매입 등이 FCF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점을 소통드린다.</p>

<p>세부 내용은 앞으로도 지속 소통하겠다. 주주가치 제고 효과를 극대화하고, 미래 성장 목적의 재투자와 주주환원 사이에서 최적의 균형점을 확보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 조만간 주주들에게 공유하겠다.</p>

<p><strong>Q. </strong>메모리 공급 부족 현상이 내년에도 지속될 것으로 보는지 궁금하다.</p>

<p><strong>A. </strong>(메모리사업부) 에이전틱 AI 확산이 가속하고 토큰 소비량이 폭발적으로 증가하면서 AI 서버뿐 아니라 일반 컴퓨팅 서버 수요도 전례 없이 확대되고 있다. 실제 하이퍼스케일러로부터 충분한 클라우드 서비스 자원을 확보하지 못한 AI 기초(프론티어) 모델 업체들은, 네오클라우드 업체에도 추가적인 서비스 자원 할당을 요청하고 있다. 이는 네오클라우드 업체를 주요 고객으로 둔 서버 제조사(OEM)들의 대규모 메모리 공급 요청으로 이어지고 있다.</p>

<p>메모리 부족으로 필요한 AI 서비스 인프라를 확보하지 못한 AI 기초 모델 업체들은 중장기 수요 전망을 삼성전자와 공유하고 직접 구매 의향을 전달하고 있다. 대규모 물량을 추가로 확보하기 위한 다년 공급계약도 요청하기 시작했다. 에이전틱 AI 확산으로 메모리 수요가 빠르게 확대되고 있지만 업계의 공급 가능 물량은 고객 수요에 크게 미치지 못하고 있다.</p>

<p>업계가 시설투자를 확대하더라도 신규 팹 건설부터 웨이퍼 생산까지 3년 반이 넘는 긴 리드타임이 필요하다. 증설을 통한 공급 확대에는 상당한 시간이 소요되기 때문에 2028년까지 큰 폭의 공급 증가를 기대하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현재 고객사에서 접수된 수요를 고려하면 올해 공급 부족으로 충족하지 못한 수요가 내년으로 이연되면서 추가적인 공급 부담으로 이어지고 있다. 특히 내년에는 공급 부족이 올해보다 심화되고 2028년에도 부족 현상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한다.</p>

<p>2029년 이후의 수급 전망은 아직 시간이 많이 남아 단언하기 어렵다. 다만 AI 토큰 사용량이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중장기적으로 대규모 AI 서비스 인프라를 확보해야 하는 대형 고객사들의 다년 공급계약 요청이 이어지고 있다. 해당 다년 공급계약 요청은 당사의 중장기 미래 위험을 대비(Hedge)하려는 이해관계와 일치하는 부분이 있다. 확정적인 미래 수요를 보증할 수 있는 고객사를 중심으로 계약을 협상하고 있다. 이를 통해 과거 수급 사이클에 지나치게 영향 받았던 사업 구조를 더 안정적이고 예측 가능한 방향으로 바꿀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p>

<p>특히 다년 공급계약으로 중장기 수요 가시성이 확보되고 투자를 탄력적으로 진행할 수 있는 여건이 조성됐다. 당사는 선제적인 인프라 투자로 클린룸을 확보하고, 수요 변화에 맞춰 설비를 탄력적으로 도입하는 기존의 공급 운영 기조를 더욱 공고히 적용하겠다.</p>

<p><strong>Q. </strong>지난 실적 발표 때 HBM과 범용 D램을 균형 공급하는 제품 구성 운영 기조가 유지되고 있는지 설명 부탁한다. HBM4 사업 현황도 구체적으로 공유해달라.</p>

<p><strong>A. (메모리사업부)</strong> 당사는 지난 분기 실적발표에서 지속적인 AI 수요 창출을 위해 HBM과 컨벤셔널 D램의 수익성 차이와 별개로 공급 믹스를 균형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씀드렸다. 증가하는 HBM 수요에도 동일한 기조로 대응하고 있다.</p>

<p>HBM4는 고객사별 평가가 원활하게 마무리되고 있다. 고객 과제의 하반기 생산 확대 속도에 맞춰 수요도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10나노급 6세대) 1c나노 생산능력을 확대하고 계획대로 수율을 개선하며, HBM4 공급 역량을 지속 확대하고 있다. 올해 3분기 HBM4 매출은 전분기 대비 3배 이상 확대될 것으로 전망한다. 올해 하반기 기준 HBM4 매출이 삼성전자 전체 HBM 매출의 60%를 넉넉히 상회할 것으로 보인다. 당사는 올해 하반기 중 전체 D램 시장 점유율(마켓 쉐어)과 동등한 수준의 HBM 시장 점유율을 확보하며, 균형 잡힌 D램 사업 포트폴리오를 실현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p>

<p>내년도 HBM 공급 협의는 고객사들과 이미 완료했다. 그 결과와 업계 최초 샘플을 공급한 HBM4E 기술력으로 주요 고객사들과 계획대로 사업화할 수 있는 제품 경쟁력은 충분히 갖춰졌다고 판단된다. </p>

<p>다만 에이전틱 AI 확산과 더불어 일반 연산(컴퓨팅)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당사는 HBM과 서버 D램 간 수요 성장 속도를 파악하며, 장기적인 AI 수요 기반 확보 차원의 최적 제품 구성 운영을 이어가겠다. 내년 시장 환경도 공급 제약이 예상되며, HBM과 범용 D램은 유사 수준의 시장 점유율을 목표로 균형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p>

<p><strong>Q. </strong>1분기 실적 발표 때 충당금 반영이 안된 것으로 기억한다. 2분기 충당금 반영 규모가 궁금하다. </p>

<p><strong>A. (CFO)</strong> 당사는 경영 성과에 상응하는 합리적인 보상과 우수 인재 확보를 목적으로 성과 기반의 인센티브 정책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 1분기에는 협상이 진행되며, 인센티브 관련 구체적 내용이 확정되지 않아 반영하지 않았다. 2분기에는 상반기 누계로 충당을 반영했다. 반기 누적 영업이익의 약 10.5%에 해당하는 특별 성과급을 충당했다.</p>

<p>다만 투자자 여러분의 이해를 돕고자 관련 내용을 설명하면, 재무제표상의 충당금 설정 시점과 실제 손익계산서의 비용으로 반영되는 시점에는 회계적으로 차이가 있다. </p>

<p>2분기 충당된 성과급 충당 중 일정 부분은 회계 규정에 따라 제조원가 내의 노무비로 재고자산 제공품 원가에 포함됐다. 이에 따라 실제 2분기 손익계산서상 비용으로 인식된 금액은 전체 충당 금액보다 적다. 자산에 대한 잔여 충당금은 향후 해당 재고가 고객에게 판매되는 시점에 매출원가로 인식될 예정이다. 이는 표준 회계 처리며, 특정 분기에 설정된 충당 규모와 해당 분기 손익계산서에 반영된 비용 규모가 반드시 일치하는 것은 아니다. 다만 3분기부터 해당 재고 매출과 연계돼 비용이 인식될 예정이다. 2분기 손익에는 회계적 특수성이 있다고 보면 된다.</p>

<p><strong>Q. </strong>향후 미국 주식예탁증서(ADR) 장상 가능성에 대한 의견을 요청드린다.</p>

<p><strong>A. (CFO) </strong>ADR 관련 답변드리겠다. ADR 상장은 단순히 해외 시장에 상장하는 것을 넘어 자금 조달 목적, 글로벌 투자자 기반 확대 효과, 추가적인 공시와 운용 부담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야 하는 사안이다. 또 ADR은 제한된 비중의 주식이 별도 시장에서 거래되는 구조다. 해외 시장 내 유동성과 수급 여건에 따라 ADR과 국내 원주 간 가치 차이가 발생할 가능성도 있다. 장기간 당사를 믿고 투자해 온 국내 주주를 포함해 전체 주주에게 실질적인 혜택이 돌아가는 방안인지 면밀히 검토할 필요가 있다. </p>

<p>현재 당사는 여러 사업 포트폴리오로 안정적인 현금 창출력을 확보하고 있다. 신규 자금 조달 목적의 ADR 필요성은 높지 않은 상황이다. 최근 일부 언론에서 당사의 미국 상장 가능성이 보도된 바 있으나, 현재 ADR 발행을 검토하고 있지 않다. 다만 중장기적 주주 가치 제고 관점에서 여러 방안 중 하나로 두고, 검토 가능한 사안으로 보고 있다. </p>

<p><strong>Q. </strong>대형 고객사의 삼성 파운드리 선단 공정 수주 현황 변동 내역을 알려달라.</p>

<p><strong>A. (파운드리사업부)</strong> 2분기 선단공정 수주 현황을 말씀드리면 대형 CSP 고객과 AI PC 고객사들의 2나노 과제 수주를 확보했다. 고객들은 제품 설계를 착수했다. 또 브로드컴 포함 주요 고객사들과 여러 프로젝트를 논의하며 선단 공정 신규 수주를 지속 확대하고 있다. 해당 수주 모멘텀으로 올해 2나노 수주 과제수는 전년 대비 두 배 이상 크게 확대될 전망이다.</p>

<p><strong>Q. </strong>메모리 가격 상승으로 원가 부담이 늘어난 상황에서 MX사업부의 수익성 개선 방안과 서비스 사업의 중장기적인 수익화 계획이 궁금하다.</p>

<p><strong>A. (MX사업부) </strong>AI 서버 수요 확대로 모바일용 메모리 공급 부족과 가격 상승세가 지속되고 있다. 2분기에도 메모리 가격은 전분기 대비 상승해 수익성이 악화됐다. 하반기에도 원가 부담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당사는 이에 대응하고자 갤럭시S26 시리즈의 견조한 판매를 유지하겠다. 하반기 출시 예정인 신규 폴더블 시리즈, 갤럭시탭 S12, 갤럭시 워치 울트라 2 등 프리미엄 제품의 성공적 출시와 갤럭시 A57, A37 등 A시리즈의 상위 모델 구매 유도(업셀링)도 확대하도록 노력하겠다. 또 자원 효율화 활동을 구매, 영업, 개발 등 여러 분야에서 강화해 이익 감소폭을 최소화하겠다.</p>

<p>당사는 단말 외 서비스 부문의 추가적인 수익화 필요성을 인지하고 있다. 전세계에 설치된 제품을 기반으로 수익 창출 방안을 다방면으로 검토하고 있다. 단순히 단기적인 수익 창출 보다는 개별 사용자의 상황과 맥락에 맞춘 초개인화 경험 등 실질적인 편의를 제공하며, 사용자 경험을 해치지 않는 프리미엄 가치 제공 방식에 집중하고 있다. 다만 서비스의 완성도와 글로벌 고객의 수용도 등을 고려해 단계적으로 구체화할 계획이다.</p>

<p><strong>Q. </strong>AI 수요 증가 관련 삼성전자 낸드 사업의 현황과 경쟁력을 공유해달라.</p>

<p><strong>A. (메모리사업부) </strong>그동안 메모리 시장의 관심은 낸드보다 상대적으로 D램에 집중되는 경향이 있었다. 하지만 최근에는 에이전틱 AI 확산으로 AI 서버와 일반 컴퓨팅 서버, 키-값(KV) 캐시 전용 스토리지 서버 등 여러 시장에서 서버용 SSD 수요가 크게 증가하고 있다. 서버용 SSD를 중심으로 낸드 사업도 고부가가치 사업으로 재편되고 있다.</p>

<p>2분기 메모리 실적 확대에도 낸드가 상당 부분 기여했다. 당사는 낸드 사업에서도 주요 고객사와 다년 계약을 체결했다. 중장기적 사업 가시성을 제고하고 있다. AI와 연계된 서버 SSD 수요 증가에도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올해 당사 낸드 매출에서 서버용 SSD가 차지하는 비중은 60%를 넘어설 것으로 전망한다. 이는 전년 대비 20%P 이상 증가한 수치다.</p>

<p>PCI익스프레스(PCIe) 6세대 SSD는 트리플레벨셀(TLC) 기반 고성능 스토리지 수요에 대응하고자 준비했다. 주요 고객사로부터 차별화된 성능에 대한 긍정적 평가를 확보했다. 삼성전자는 신규 AI 플랫폼용 PCIe 6세대 SSD 초기 시장을 주도하며, 솔루션 기술 리더십을 실제 사업 성과로 연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p>

<p>쿼드레벨셀(QLC)은 지난 3월 9세대 V낸드(V9) 기반 2테라비트(Tb) QLC 개발을 완료했다. 그 후 256TB 고용량 서버 SSD 등으로 제품군을 확대했다. QLC 제품의 하반기 비트 출하량은 상반기 대비 2배 이상 증가할 것으로 전망한다. 미래 제품으로는 본딩과 3스택 기술을 적용한 10세대 V낸드를 오는 8월 양산할 예정이다.</p>

<p>선단 공정 비중을 확대해 생산성을 높이고 고객 수요 증가에 대응하는 한편, 높은 입출력 속도가 필요한 응용처에 10세대 V낸드 기반 솔루션 제품을 적기에 공급하겠다.</p>

<p><strong>Q. </strong>하만의 ZF와 사운드 유나티이드 인수 관련 기대와 향후 전략적 활용 방안을 알려달라.</p>

<p><strong>A. (CFO) </strong>하만은 빠르게 변화하는 시장 환경에 대응하고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최근 두 건의 인수합병을 진행했다.</p>

<p>전장 사업에서는 ZF의 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ADAS) 사업을 인수했다. 디지털 콕핏과 카오디오 제품 중심의 사업에서 스마트 카메라 센서와 고성능 컨트롤러를 공급하는 ADAS 사업으로 영역을 확대했다. 해당 인수는 하만이 ADAS 시장에 진출해 고객 기반과 안정적인 성장동력을 확보했다는 의미가 있다. 하만의 강점인 디지털 콕핏 사업에 ADAS 역량을 더하면서 미래 자동차의 중앙집중형 컨트롤러 통합 추세에도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게 됐다. 삼성전자와 하만의 시너지를 바탕으로 차량 내 IT와 AI 경험을 도입하고 자율주행 영역으로 사업을 확대해 글로벌 상위권 전장업체로 도약하겠다.</p>

<p>라이프스타일 사업에서는 사운드 유나이티드 인수로 브랜드 포트폴리오를 최적화하고, 프리미엄 오디오 브랜드의 인지도를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오디오 시장의 기술과 소비자 요구 변화에 대응해 연결성과 음향 경험을 확대해야 하는 만큼 삼성전자의 AI, 커넥티비티 기술 협력도 강화하겠다.</p>

<p><strong>Q.</strong> 다년 공급 계약(LTA)이 체결된 현황과 세부 조건에 대해 가능한 범위 내에서 알려달라.</p>

<p><strong>A. (메모리사업부)</strong> 중장기 AI 서비스 인프라를 확보하려는 수요가 급증하는 반면 메모리 공급 부족이 장기화될 것이라는 인식이 확산하면서 많은 고객사가 LTA를 요청하고 있다. 고객사의 LTA 요청은 당사의 중장기 미래 위험을 줄이려는 방향성과 일치하는 부분이 있다. 당사는 확정적인 미래 수요와 계약 이행에 대한 높은 상호 구속력을 수용할 수 있는 고객사를 중심으로 LTA를 협상하고 있다.</p>

<p>D램과 낸드 모두 고객사의 추가 공급 요청이 이어지고 있고 시장가격도 상승하고 있다. 거의 모든 고객사가 LTA를 요청해 제한된 생산능력으로 모든 공급 요청에 대응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당사는 LTA 고객사 외 수요에도 대응할 수 있도록 공급 유연성을 확보하고자, 전체 생산능력 60∼70% 수준에서 장기계약을 체결할 계획이다.</p>

<p>LTA를 요청하는 추가 고객사가 다수 존재하고 이미 계약을 완료한 고객사도 공급 물량 증대를 요청하고 있다. 당사가 체결하는 다년 공급계약은 5년이 기본이다. 매년 협상으로 추가 계약 기간 1년을 다시 연장하는 &#39;롤링&#39; 형태로 진행된다. 해당 5개년 중장기 롤링 계약 기반 거래 구조를 정착시키고, 중장기 수주 사업 비중을 일정 수준 이상 확보해 메모리 사업 구조를 더 안정적인 형태로 바꾸겠다.</p>

<p>글로벌 5대 데이터센터 고객사와는 이미 계약을 완료했다. AI 수요와 관련된 추가 5개 대형 고객사와도 협상 완료 단계다. LTA를 원하는 고객사가 추가로 있어 시간이 지날수록 계약 고객 수는 증가할 것으로 예상한다. 현재 협상 중인 계약이 완료되면, 다년 계약 물량은 당사의 중장기 생산계획을 기준으로 계획 생산능력의 60∼70% 수준을 충분히 달성할 전망이다. 당사는 추가적인 계약 요청에 대해 고객사들과 논의 예정이다. 중장기 증산 가능 시나리오와 연계해 다각도로 검토할 계획입니다</p>

<p>계약 이행의 구속력을 높이고자 다년간 보유하는 예치금 성격의 선수금을 상당한 규모로 계약 조건에 포함했다. 전체 계약 선수금 가운데 약 4분의 1 수준을 이미 수취했다. 추가 계약이 진행되면 선수금 규모도 더 늘어날 예정이다. 단 고객사와 체결한 비밀유지계약(NDA)을 준수해야 하기 때문에 선수금 규모는 공개하기 어렵다.</p>

<p>또 계약 가격 모델 관련 말씀드리면, 미래 투자 위험을 일정 수준 상쇄할 수 있는 모델을 반영하는 것이 목표다. 고객군과 제품군에 따라 다른 가격 모델을 적용하고 고객과 상호 협의해 계약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범용 제품은 시장 가격 등락으로 발생할 수 있는 미래 투자 위험을 충분히 대비할 수 있는 수준으로 하한가격을 설정했다. </p>

<p>당사는 LTA로 중장기에도 안정적인 사업 구조를 확보하겠다. 주요 고객사에 중장기 공급 가시성을 제공해 AI 산업의 건전한 성장도 지원할 계획이다.</p>

<p>추가적으로 당사는 특정 고객사에 지나치게 편중되지 않는 균형 잡힌 고객 포트폴리오를 운영하고 있다. 이 원칙은 LTA에도 반영하고 있다. 특히 메모리 시장은 과거 소비자용 제품 수요를 중심으로 업황 등락이 반복되는 고질적 문제가 있었다. LTA 기반 수주 사업 비중을 확대해 사업 안정성과 가시성을 확연하게 개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당사는 중장기 수요 가시성이 높은 AI 응용처의 사업 비중을 확대하면서 메모리 시장 리더십을 이어가겠다.</p>

<p><strong>Q. </strong>지금 테일러 공장과 평택 부지에서 추가적으로 증설할 계획이 있는지 궁금하다. 성숙(레거시) 공정 라인을 선단 공정으로 전환할 계획 여부도 알려달라.</p>

<p><strong>A. (파운드리사업부) </strong>현재 선단 공정 생산능력의 증설 속도가 수요 증가를 따라가지 못하는 실정이다. 미국 테일러 생산 공장 1기는(팹1) 올해 가동을 목표로 계획대로 준비하고 있다. 이후 2나노 생산능력을 단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증가하는 고객 수요를 적기에 대응하고자 테일러 팹2도 2030년 양산을 목표로 올해 말 공사 착수를 준비하고 있다. 1.4나노에 대한 고객 문의가 증가해, 추가 생산공간 확보도 검토하고 있다. 세부 계획은 고객 수주와 협의 내용을 바탕으로 단계적으로 구체화할 계획이다.</p>

<p>성숙 공정은 수익성이 높은 선단 공정으로 전환하고 있다. 기술 장벽이 높은 고부가가치 스페셜티 수요에 역량을 집중하는 방향으로 운영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구체적으로 수요가 증가하는 8나노와 17나노, 이미지센서(CIS), 임베디드 비휘발성 메모리(eNVM) 분야의 생산능력을 확대하고, 집적 실리콘 커패시터와 실리콘 포토닉스 등 미래 기술 생산 능력 확보에 집중하고 있다.</p>

<p><strong>Q. </strong>VD 사업부는 최근 어려운 경영 환경이 계속 이어지면서 경영진 교체가 단행된 걸로 알고 있다. 새 경영 체제의 중장기 계획이 궁금하다.</p>

<p><strong>A. (VD사업부) </strong>최근 경영진 변화는 AI와 서비스 중심으로 재편되는 산업 구조와 고객 요구 변화에 대응하는 성장 전략을, 당사가 보유한 기존 강점으로 강화하려는 의도다. TV 세트 시장은 정체됐지만 커넥티드 TV(CTV) 광고와 서비스 시장은 지속 성장하고 있다. 당사는 중장기적으로 새 시대를 선도할 AI TV 기반 서비스 사업으로 시장 변화와 소비자 흐름에 선제 대응하겠다. 사업 규모를 확대하기 위한 디바이스·플랫폼 전략도 준비하고 있다.</p>

<p>콘텐츠를 포함한 여러 형태로 소비자에게 최상의 경험을 제공하는 서비스 플랫폼 기업으로 영향력을 확대하고, 성장성과 수익성을 함께 강화하겠다. 우선 AI TV는 사용자 데이터와 맥락에 기반한 에이전트 AI 경험으로 제품과 시장 경쟁력을 확보할 계획이다. 사용자에 대한 이해와 기억으로 상황에 맞는 미디어와 생활 방식 경험을 제안하고, TV의 역할을 일상 기기로 확대할 예정이다. 소비자가 일상에서 에이전트 경험의 가치를 직접 체감할 수 있도록 하겠다.</p>

<p>삼성 TV 플러스는 콘텐츠를 다변화하고 인기 지식재산권(IP)을 확보해 콘텐츠 경쟁력을 지속 강화하겠다. 소비자의 콘텐츠 탐색 경험을 고도화하고 AI 기반 초개인화 콘텐츠 추천 기능을 강화해 만족도를 높이겠다.</p>

<p><strong>Q. </strong>파운드리 가동률과 수율 개선 현황이 궁금하다. 흑자 전환 시점은 언제인가?</p>

<p><strong>A. (파운드리사업부) </strong>전 반도체 노드 공정의 가동률이 전년 동기 대비 개선되고 있다. 특히 8나노 이하 선단 공정은  고성장 수요 강세 제품 중심의 판매 극대화 가동률이 최대 수준에 도달했다. 수율은 2나노 1세대 공정의 양산 경험으로 하반기 2나노 2세대 공정의 본격적인 양산에 돌입할 예정이다. 공정 최적화로 수율을 안정화와 생산성 향상을 지속 이루겠다.</p>

<p>수익성 관련해 가동률과 수율 개선, 가격 인상 효과가 복합적으로 작용하고 있다. 전년 동기 대비 큰 폭의 수익성 개선과 함께 회복이 본격화될 것으로 전망한다. 흑자 전환 시기는 수주 산업의 특성상 정확한 시점을 말씀드리기 어려운 점 양해 부탁드린다. 단 가까운 시일 내 가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p>

<p><strong>Q. </strong>주주 환원 관련 대규모 자사주 매입을 할 것 같은데, 한 번에 시행하실 수 있는지 궁금하다.</p>

<p><strong>A. (CFO) </strong>자사주 활용은 직원 보상과 주주 환원이라는 각각의 목적과 관련 법규, 의사결정 절차를 종합적으로 고려해 추진해야 한다. 임직원 보상 목적의 자기주식 보유·처분 계획은 개정 상법에 따라 주주총회 승인 등 관련 절차를 준수해야 한다. 주주 환원 목적의 자기주식 매입·소각도 관련 법령과 이사회 결의 등 관련 절차에 따라 진행할 예정이다.</p>

<p>다만 자기주식 매입 관련 실행 시기는 대규모로 한 번에 시행하기보다는, 주주가치 제고와 임직원 보상 효과를 고려해 최적의 방안을 도출해 결정할 계획이다. 당사는 회사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 주주 환원 극대화 사이에 최적의 균형을 확보할 수 있는 자본 재분(Capital Allocation) 방안을 마련하겠다.</p>

<p><strong>Q. </strong>모바일 시장의 정체와 커스텀 사업의 진입 장벽이 공존하는 구조적 전환기다. 삼성전자 SoC 사업의 향후 사업 전략이 궁금하다.</p>

<p><strong>A. (시스템LSI사업부) </strong>모바일 시장에서는 온디바이스 AI 성능 강화 등 차별화가 더 중요해지고 있다. 삼성전자는 AI 성능 개선을 지속하며, 차세대 플래그십 SoC 수주 계약을 마무리하고 있다. 제품 개발과 생산도 차질 없이 진행하고 있다.</p>

<p>AI 확산으로 고객사는 각자의 제품과 서비스에 최적화한 반도체를 요구하고 있으며, 커스텀 SoC 수요 증가로 이어지고 있다. 당사는 (반도체) 설계와 파운드리, 메모리, 패키징을 아우르는 종합 솔루션 제공으로 글로벌 사업을 추진 중이다. 고객 수주를 지속 확대하며 커스텀 SoC 시장의 리더십을 강화하겠다.</p>

<p><strong>Q. </strong>8.6세대 IT OLED 라인의 본격 양산이 시작된 것으로 알고 있다. 해당 생산 라인 제품의 경쟁력과 수익성 확보 전략을 알고 싶다.</p>

<p><strong>A. (삼성디스플레이) </strong>삼성디스플레이는 7월부터 풀 옥사이드 기반 8.6세대 IT OLED 신규 라인 양산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모바일 OLED에서 축적한 양산 경험과 공정 기술로 시장이 요구하는 성능과 품질을 안정적으로 확보했다. 현재 수율 향상 등 수익성 개선 활동을 하고 있다.</p>

<p>당사는 8.6세대 신규 라인 가동을 기반으로 IT 시장의 OLED 채용을 확대하고 매출 성장을 추진할 계획이다. 다만 신규 라인의 초기 생산 능력 최적화 과정에서 발생하는 고정비 증가는 단기적으로 당사 실적에 일정 부분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한다.</p>

<p>당사는 8.6세대 대면적 공정을 안정화하고 수율을 높이는 등 원가 경쟁력 강화를 지속 추진해 이를 극복하겠다. 8.6세대 IT OLED 신규 라인이 시장의 리더십 강화와 실적 개선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p>

<p><strong>Q. </strong>모바일 AI 경쟁이 심화하고 있다. 삼성전자가 경쟁사 대비 차별화하려는 AI 방향성과 전략을 알려달라.</p>

<p><strong>A. (MX사업부) </strong>당사는 단순히 AI 기능을 제공하는 것을 넘어 AI가 시스템 작동의 핵심이 되는 AI 운영체제(OS) 구조(아키텍처)로 제품을 재설계하고 있다. 이를 통해 모바일 인텔리전스 경험을 통합하는 기반으로 갤럭시 AI를 진화시키고 있다. 구글과 확고한 협력으로 갤럭시 AI를 최적화해, 사용자의 맥락을 이해하고 작업을 자동화하며 선제적으로 제안하는 에이전트 AI로 발전시키겠다.</p>

<p>특히 사용자 경험에 대한 깊이 있는 분석과 이해로 퍼스널 데이터 엔진 기반 개인화 경험을 강화하겠다. 모바일과 웨어러블 뿐 아니라 TV와 가전 등 삼성전자의 방대한 기기 생태계를 활용해 생활 전반의 AI 경험을 고도화할 계획이다.</p>

<p>AI가 사용자를 깊이 이해할수록 보안의 중요성도 커진다. 녹스 기반 보안 체계 아래 개인의 맥락 정보는 온디바이스에서 처리하고, KEEP(Knox Enhanced Encrypted Protection) 솔루션으로 데이터를 안전하게 분리해 투명하고 통제할 수 있는 신뢰 기반의 경험을 제공하겠다.</p>

<p><strong>Q. </strong>최근 로봇 사업을 본격화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 사업 현황과 중장기 성장 전략의 공유를 부탁한다.</p>

<p><strong>A. (CFO) </strong>당사는 로봇을 AI와 미래 산업을 이끌 핵심 분야로 판단하고 중장기적인 사업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 로보틱스경험(RX)사업추진실 신설은 로봇 조직을 최고경영자(CEO) 직속으로 격상하고, 그 동안 전사적으로 축적한 역량을 하나로 결집하는 것이다. 전략 수립부터 하드웨어와 AI 소프트웨어 기술 개발, 상품 기획까지 아우르는 통합 체계를 구축하려는 목적이다.</p>

<p>구미에 로봇 생산 파일럿 라인과 데이터 팩토리를 구축해 로봇 생산, 현장 적용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미국과 중국, 일본의 글로벌 연구 거점을 활용해 로봇 생태계 전반의 경쟁력도 확보한다. </p>

<p>이를 추진하고자 현대자동차그룹에서 보스턴다이내믹스 로봇 전략을 주도했던 이동건 부사장을 전략팀장으로 선임했다. 서울대학교 항공우주공학과 자율로봇연구실 김현진 교수와 고성능 로봇 손 분야 전문가인 아주대학교 기계공학과 김의겸 교수 등도 영입했다.</p>

<p>제조와 물류 등 기업 간 거래(B2B) 현장을 중심으로 핵심 기술과 데이터를 확보하고, 이를 고지능 다목적 휴머노이드로 발전시킬 예정이다. 이후 단계적으로 기업·소비자간거래(B2C) 영역으로 확장할 계획이다.</p>

<p>사업화를 가속하고자 해외 유망 스타트업과의 협력, 인수합병 등 투자도 지속 검토 중이다. 또 피지컬 AI 기반 로봇 시장 확대에 대응해 반도체 전 영역의 차별화한 기술 경쟁력으로 고대역폭·저전력 메모리, 온디바이스 AI용 연산처리장치(XPU), 이미지 센서, AI 반도체 파운드리, 첨단 패키징 역량을 포함한 차세대 반도체 솔루션도 선제적으로 준비하고 있다. 당사의 반도체와 소프트웨어, AI, 제조 역량으로 로봇 분야에서도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하고 미래 성장동력으로 육성하겠다.</p>]]></content:encoded>
	  <category><![CDATA[최신뉴스]]></category>
  </item>
  <item>
	  <title><![CDATA[HD한국조선해양, 미국 조선소 현대화 사업 추진]]></title>
	  <link>https://www.thelec.kr/news/articleView.html?idxno=60288</link>
	  <dc:creator><![CDATA[김은규 기자]]></dc:creator>
	  <guid isPermaLink="true">https://www.thelec.kr/news/articleView.html?idxno=60288</guid>
	  <pubDate>Thu, 30 Jul 2026 12:10:38 +0900</pubDate>
	  <description><![CDATA[HD한국조선해양이 미국 조선소 현대화 사업을 시작한다. 조선소 설계와 운영 노하우를 패키지 형태로 제공하며 미국 조선업 재건 사업에 참여한다.HD한국조선해양은 미국 프레이저 인더스트리(Fraser Industries)와 \'미국 조선산업 부흥을 위한 조선소 현대화 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양사는 조선소 진단과 야드·공장 배치 설계, 로봇·자동화 설비 도입, 비용·공정·품질·생산성 최적화, 인공지능(AI)·데이터 기반 디지털 솔루션 적용, 공급망 확대와 기술 인력 양성 등 조선소 구축부터 운영까지 전 과정에서]]></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img alt="(왼쪽부터) 김형관 HD한국조선해양 대표, 패트릭 켈리 프레이저 인더스트리 대표." height="417" loading="lazy" src="https://cdn.thelec.kr/news/photo/202607/60288_47549_541.png" width="600"  class="type:primaryImage" /><div>(왼쪽부터) 김형관 HD한국조선해양 대표, 패트릭 켈리 프레이저 인더스트리 대표.</div><div style="text-align:center">
<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47549 float-center" data-idxno="47549"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600px"><img alt="(왼쪽부터) 김형관 HD한국조선해양 대표, 패트릭 켈리 프레이저 인더스트리 대표." height="417" loading="lazy" src="https://cdn.thelec.kr/news/photo/202607/60288_47549_541.png" width="600" />
<figcaption>(왼쪽부터) 김형관 HD한국조선해양 대표, 패트릭 켈리 프레이저 인더스트리 대표.</figcaption>
</figure>
</div>

<p>HD한국조선해양이 미국 조선소 현대화 사업을 시작한다. 조선소 설계와 운영 노하우를 패키지 형태로 제공하며 미국 조선업 재건 사업에 참여한다.</p>

<p>HD한국조선해양은 미국 프레이저 인더스트리(Fraser Industries)와 &#39;미국 조선산업 부흥을 위한 조선소 현대화 협력&#39;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p>

<p>양사는 조선소 진단과 야드·공장 배치 설계, 로봇·자동화 설비 도입, 비용·공정·품질·생산성 최적화, 인공지능(AI)·데이터 기반 디지털 솔루션 적용, 공급망 확대와 기술 인력 양성 등 조선소 구축부터 운영까지 전 과정에서 협력한다.</p>

<p>HD한국조선해양은 조선소 설계·건설 기술과 생산·운영 시스템, 데이터 관리 체계 등을 통합 제공해 스마트 조선소 구축을 지원한다.</p>

<p>양사는 연내 조선소 현대화 컨설팅 공급 계약을 체결하고 미국 오대호 슈피리어호 연안에 위치한 프레이저 조선소를 미국 조선업 재건을 위한 실증 모델로 육성할 계획이다. </p>

<p>프레이저 조선소는 핀칸티에리 마린 그룹, 돈존 마린 등과 함께 &#39;오대호 조선 동맹&#39;을 구성해 미국 해안경비대 쇄빙선 사업에도 참여하고 있다.</p>

<p>김형관 HD한국조선해양 대표는 "조선소 설계부터 운영에 필요한 노하우를 제공해 프레이저 조선소를 미국 조선산업 재건의 거점이 되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p>]]></content:encoded>
	  <category><![CDATA[방산‧에너지]]></category>
  </item>
  <item>
	  <title><![CDATA[AI 열풍에 메모리 이익률 70% 시대 개막]]></title>
	  <link>https://www.thelec.kr/news/articleView.html?idxno=60305</link>
	  <dc:creator><![CDATA[문슬예 기자]]></dc:creator>
	  <guid isPermaLink="true">https://www.thelec.kr/news/articleView.html?idxno=60305</guid>
	  <pubDate>Thu, 30 Jul 2026 12:07:32 +0900</pubDate>
	  <description><![CDATA[인공지능(AI) 투자 확대로 고대역폭메모리(HBM), 범용 D램, 낸드플래시 가격이 급등하며 영업이익률 70%대 시대가 열렸다. 메모리 반도체 사업은 삼성전자, SK하이닉스가 글로벌 주요 기업 중 가장 높은 수익성을 기록했다.30일 증권가 따르면 삼성전자 메모리 사업부의 올해 2분기 영업이익률은 70% 중반대로 추정된다. 현대차증권은 74.4%, 키움증권은 73.0%, IM증권은 70.3%, 유진투자증권은 72.2%, 대신증권은 74.0%로 제시했다. IBK투자증권은 가장 높은 수준인 84.9%로 전망했다. 주요 증권사 추정치 평균]]></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img alt="삼성전자 HBM4.(사진=삼성전자)" height="334" loading="lazy" src="https://cdn.thelec.kr/news/photo/202607/60305_47557_323.jpg" width="600"  class="type:primaryImage" /><div style="text-align:center">
<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47557 float-center" data-idxno="47557"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600px"><img alt="삼성전자 HBM4.(사진=삼성전자)" height="334" loading="lazy" src="https://cdn.thelec.kr/news/photo/202607/60305_47557_323.jpg" width="600" />
<figcaption class="text-left">삼성전자 HBM4.(사진=삼성전자)</figcaption>
</figure>
</div>

<p>인공지능(AI) 투자 확대로 고대역폭메모리(HBM), 범용 D램, 낸드플래시 가격이 급등하며 영업이익률 70%대 시대가 열렸다. 메모리 반도체 사업은 삼성전자, SK하이닉스가 글로벌 주요 기업 중 가장 높은 수익성을 기록했다.</p>

<p>30일 증권가 따르면 삼성전자 메모리 사업부의 올해 2분기 영업이익률은 70% 중반대로 추정된다. 현대차증권은 74.4%, 키움증권은 73.0%, IM증권은 70.3%, 유진투자증권은 72.2%, 대신증권은 74.0%로 제시했다. IBK투자증권은 가장 높은 수준인 84.9%로 전망했다. 주요 증권사 추정치 평균은 약 75% 수준이다.</p>

<p>지난 1분기에도 증권가는 삼성전자 메모리 사업 영업이익률을 71~77% 수준으로 추정했다. 일부 증권사는 SK하이닉스 1분기 영업이익률(72%)보다 높은 수치를 제시했다. 범용 D램과 플래시 메모리 가격이 급등하며 고부가 제품인 고대역폭메모리(HBM)보다 마진이 높아진 영향이다. </p>

<p>삼성전자는 올해 2분기 DS부문 매출 127조5000억원, 영업이익 89조2000억원으로 영업이익률 70%를 기록했다. 지난 1분기 DS부문 영업이익률 65.7%보다 4.3%p 상승했다. 구체적인 사업부별 실적은 비공개나 메모리 사업은 역대 최대 D램, 낸드 판매를 기록한 반면 시스템LSI, 파운드리 적자가 이어져 DS부문 전체 수익성이 낮아졌다는 분석이다.</p>

<p>SK하이닉스는 2분기 매출 79조3187억원, 영업이익 60조5426억원을 기록했다. 전사 영업이익률은 76.3%다. 1분기에 이어 두 분기 연속 70%를 넘겼다. HBM과 서버용 D램, 기업용 SSD 판매 확대가 실적을 견인했다. SK하이닉스는 메모리 단일 사업 중심 구조로 전사 영업이익률이 메모리 사업 수익성을 반영한다. </p>

<p>미국 마이크론도 올해 회계연도 3분기(3~5월) 영업이익률 80.4%를 기록했다. 일반 D램과 낸드플래시 가격 상승에 HBM4 양산 효과가 더해지며 데이터센터·모바일·자동차 등 모든 사업부가 분기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p>

<p>엔비디아(65.6%), TSMC(60.3%), 마이크로소포트(46.3%) 등 글로벌 최고 수준의 영업이익률을 기록하는 기업과 비교해도 메모리 업체의 수익성이 더 높다. AI 투자 확대에 따른 구조적인 공급 부족 때문이다. 과거에는 출하량 증가가 실적을 좌우했다면 메모리 공급 제약으로 가격이 급등하면서 높은 수익성이 발생하는 구조가 형성됐다. 반도체 산업은 고정비 비중이 높아 가격 상승분이 대부분 이익으로 연결된다. </p>

<p>AI 인프라 투자 확대가 계속되는 만큼 메모리 업체의 고수익 구조도 당분간 지속될 전망이다. AI 수요 증가 속도를 생산능력 확대가 따라가지 못하는 데다 AI용 고성능 메모리에 생산이 집중되면서 범용 D램과 낸드 공급이 빠듯한 상황이 이어지고 있다. 주요 고객사와 장기공급계약(LTA) 체결이 확산하면서 과거보다 업황 변동성이 줄고 실적 가시성이 높아지고 있다는 분석이다. </p>

<p><strong>■ 삼성전자 디바이스솔루션(DS) 부문 사업부별 실적 추정치</strong></p>

<table border="0" cellpadding="0" cellspacing="0" class="article-table unstriped" style="width:100%;">
	<thead>
		<tr>
			<th scope="row">증권사</th>
			<th scope="col">메모리 매출</th>
			<th scope="col">메모리 영업이익</th>
			<th scope="col">메모리 OPM</th>
			<th scope="col">비메모리 매출</th>
			<th scope="col">비메모리 영업이익</th>
			<th scope="col">비메모리 OPM</th>
		</tr>
	</thead>
	<tbody>
		<tr>
			<th scope="row">현대차증권</th>
			<td>117조4600억원</td>
			<td>87조4100억원</td>
			<td><strong>74.4%</strong></td>
			<td>7조2400억원</td>
			<td>-5900억원</td>
			<td>-8.2%</td>
		</tr>
		<tr>
			<th scope="row">키움증권</th>
			<td>120조1100억원</td>
			<td>88조900억원</td>
			<td><strong>73.0%</strong></td>
			<td>7조900억원</td>
			<td>8700억원</td>
			<td>12.0%</td>
		</tr>
		<tr>
			<th scope="row">IBK투자증권</th>
			<td>125조3800억원</td>
			<td>106조4800억원</td>
			<td><strong>84.9%</strong></td>
			<td>6조6800억원</td>
			<td>-6200억원</td>
			<td>-9.3%</td>
		</tr>
		<tr>
			<th scope="row">IM증권</th>
			<td>129조9100억원</td>
			<td>91조3300억원</td>
			<td><strong>70.3%</strong></td>
			<td>6조3500억원</td>
			<td>-2조1900억원</td>
			<td>-34.5%</td>
		</tr>
		<tr>
			<th scope="row">유진투자증권</th>
			<td>127조9000억원</td>
			<td>92조4000억원</td>
			<td><strong>72.2%</strong></td>
			<td>7조2000억원</td>
			<td>-2조8000억원</td>
			<td>-38.4%</td>
		</tr>
		<tr>
			<th scope="row">대신증권</th>
			<td>123조8800억원</td>
			<td>91조9000억원</td>
			<td><strong>74.0%</strong></td>
			<td>7조6400억원</td>
			<td>-2조3000억원</td>
			<td>-30.0%</td>
		</tr>
	</tbody>
</table>

<p> </p>]]></content:encoded>
	  <category><![CDATA[반도체]]></category>
  </item>
  <item>
	  <title><![CDATA[코웨이, 제주신화월드 체험 객실 20곳으로 확대]]></title>
	  <link>https://www.thelec.kr/news/articleView.html?idxno=60278</link>
	  <dc:creator><![CDATA[김건 기자]]></dc:creator>
	  <guid isPermaLink="true">https://www.thelec.kr/news/articleView.html?idxno=60278</guid>
	  <pubDate>Thu, 30 Jul 2026 11:40:55 +0900</pubDate>
	  <description><![CDATA[코웨이가 제주신화월드 서머셋관에 제품 체험 객실 12곳을 추가로 조성했다. 기존 객실 8곳을 포함해 전체 체험 객실은 20곳으로 늘었다.코웨이는 30일 제주신화월드 서머셋관에 패밀리 스위트 케어링룸 4곳과 펫프렌들리룸 8곳을 마련했다고 밝혔다.코웨이는 지난해 서머셋관에 정수기, 공기청정기, 비렉스 매트리스·안마의자 등을 설치한 체험 객실 8곳을 조성했다. 제주신화월드와 공간 제휴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새로 조성한 패밀리 스위트 케어링룸에는 비렉스 스마트 매트리스, 시그니처 파이어쉴드 매트리스, 트리플체어 안마의자를 설치했]]></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img alt="코웨이 제품 체험 객실 제주신화월드 패밀리 스위트 케어링룸. (사진=코웨이)" height="413" loading="lazy" src="https://cdn.thelec.kr/news/photo/202607/60278_47545_342.jpg" width="600"  class="type:primaryImage" /><div>코웨이 제품 체험 객실 제주신화월드 패밀리 스위트 케어링룸. (사진=코웨이)</div><div style="text-align:center">
<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47545 float-center" data-idxno="47545"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600px"><img alt="코웨이 제품 체험 객실 제주신화월드 패밀리 스위트 케어링룸. (사진=코웨이)" height="413" loading="lazy" src="https://cdn.thelec.kr/news/photo/202607/60278_47545_342.jpg" width="600" />
<figcaption>코웨이 제품 체험 객실 제주신화월드 패밀리 스위트 케어링룸. (사진=코웨이)</figcaption>
</figure>
</div>

<p>코웨이가 제주신화월드 서머셋관에 제품 체험 객실 12곳을 추가로 조성했다. 기존 객실 8곳을 포함해 전체 체험 객실은 20곳으로 늘었다.</p>

<p>코웨이는 30일 제주신화월드 서머셋관에 패밀리 스위트 케어링룸 4곳과 펫프렌들리룸 8곳을 마련했다고 밝혔다.</p>

<p>코웨이는 지난해 서머셋관에 정수기, 공기청정기, 비렉스 매트리스·안마의자 등을 설치한 체험 객실 8곳을 조성했다. 제주신화월드와 공간 제휴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p>

<p>새로 조성한 패밀리 스위트 케어링룸에는 비렉스 스마트 매트리스, 시그니처 파이어쉴드 매트리스, 트리플체어 안마의자를 설치했다. 펫프렌들리룸에는 노블 공기청정기 2를 적용했다.</p>

<p>제주신화월드는 체험 객실을 포함한 서머셋관 전체 객실에 코웨이 정수기를 설치했다. 제주신화월드는 국제 친환경 인증인 그린키를 획득했다.</p>

<p>코웨이는 제품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제주신화월드 제휴 혜택도 제공한다. 서머셋 객실 예약 시 최대 30%, 리조트 내 식음료 시설과 테마파크 등 부대시설 이용 시 최대 25% 할인한다.</p>

<p>코웨이 관계자는 "고객 반응을 바탕으로 제주신화월드 내 체험 객실을 확대했다"며 "제품을 체험할 수 있는 제휴 공간을 늘릴 계획"이라고 말했다.</p>]]></content:encoded>
	  <category><![CDATA[바이오]]></category>
  </item>
  <item>
	  <title><![CDATA[LG에너지솔루션, 2026년 2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 전문]]></title>
	  <link>https://www.thelec.kr/news/articleView.html?idxno=60293</link>
	  <dc:creator><![CDATA[김은규 기자]]></dc:creator>
	  <guid isPermaLink="true">https://www.thelec.kr/news/articleView.html?idxno=60293</guid>
	  <pubDate>Thu, 30 Jul 2026 11:40:24 +0900</pubDate>
	  <description><![CDATA[LG에너지솔루션이 지난 2분기 매출 7조5602억원, 영업이익 1133억원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전분기 대비 매출은 15%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2개 분기 만에 흑자 전환했다. 유럽 지역 가동률 개선과 고수익 원통형 셀 판매 확대에 따른 개선 효과, 북미 에너지저장장치(ESS) 물량 확대로 인한 고정비 부담 완화 등이 영향을 미쳤다.2분기 LG에너지솔루션 실적 키워드는 ESS 사업 본격화에 따른 흑자 전환과 46시리즈(지름 46mm) 원통형 셀 출하량 증가 등이다.컨퍼런스콜은 ▲2분기 경영실적 ▲상반기 주요 성과 및 시장 동향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img alt="" height="414" loading="lazy" src="https://cdn.thelec.kr/news/photo/202607/60293_47550_1847.png" width="600"  class="type:primaryImage" /><div style="text-align:center">
<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47550 float-center" data-idxno="47550"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600px"><img alt="" height="414" loading="lazy" src="https://cdn.thelec.kr/news/photo/202607/60293_47550_1847.png" width="600" />
<figcaption></figcaption>
</figure>
</div>

<p>LG에너지솔루션이 지난 2분기 매출 7조5602억원, 영업이익 1133억원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전분기 대비 매출은 15%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2개 분기 만에 흑자 전환했다. 유럽 지역 가동률 개선과 고수익 원통형 셀 판매 확대에 따른 개선 효과, 북미 에너지저장장치(ESS) 물량 확대로 인한 고정비 부담 완화 등이 영향을 미쳤다.</p>

<p>2분기 LG에너지솔루션 실적 키워드는 ESS 사업 본격화에 따른 흑자 전환과 46시리즈(지름 46mm) 원통형 셀 출하량 증가 등이다.</p>

<p>컨퍼런스콜은 ▲2분기 경영실적 ▲상반기 주요 성과 및 시장 동향 ▲하반기 추진 과제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p>

<p>참석자는 이창실 CFO 부사장, 이상현 기획관리 상무, 안민규 자동차전지 기획관리 상무, 노인학 소형전지 기획관리 상무, 정재욱 ESS전지 기획관리 상무, 박성필 회계 담당, 김영재 금융 담당, 이연희 경영전략 담당 등이다.</p>

<p>아래는 컨퍼런스콜 전문이다.</p>

<hr />
<p><strong>[2분기 경영실적]</strong></p>

<p>2026년 2분기 전사 매출은 전기차(EV)용 중저가 케미스트리 및 원통형 출하량 증가, 북미 ESS 캐파 가동 확대 영향 등으로 전분기 대비 15% 증가한 7조6000억원을 기록했다.</p>

<p>자동차전지 사업은 북미 EV 수요 약세 상황은 지속됐으나 유럽 주요 고객사향 고전압 미드니켈 제품에 더해 아시아 고객향 하이니켈 제품 물량도 전분기 대비 두 자릿수 이상 성장하며 매출이 증가했다. 소형전지 사업은 지난해 하반기부터 이어진 전략 고객사 신규 EV 모델의 판매 호조세로 2170(지름 21mm·길이 70mm) 원통형 출하량이 견조하게 유지된 가운데 46시리즈 출하량도 전분기 대비 60% 이상 증가하며 매출이 확대됐다. ESS전지 사업도 순차적인 사이트 확대를 추진 중인 북미 지역에서의 출하량 증가와 함께 유럽에서도 기 수주한 전력망 프로젝트 출하가 본격화되며 전분기 대비 매출이 30% 수준 성장했다.</p>

<p>매출액과 영업이익에 반영되는 북미 생산 보조금(IRA Tax Credit)은 ESS 출하량 확대 영향으로 전분기 대비 27% 늘어난 2410억원을 기록했다.</p>

<p>2분기 영업이익은 유럽 지역 가동률 개선과 고수익 원통형 판매 확대에 따른 믹스 개선 효과, 북미 ESS 물량 확대로 인한 고정비 부담 완화로 2개 분기 만에 흑자 전환하여 1133억원, 영업이익률은 1.5%를 기록했다. 영업 외 항목은 이자 비용 및 유형자산 처분 손실 등이 반영돼 2412억원의 영업외손실을 기록했다. 법인세 차감 전 순손실은 1278억원, 당기순손실은 3286억원이었다.</p>

<p>2026년 2분기 말 자산 규모는 지난 4월 외화 회사채 조달 등에 따른 현금성 자산 증가와 혼다 합작법인(JV)의 신규 ESS 라인 가동, 애리조나 원통형 사이트 준비에 따른 유형자산 증가 등으로 전분기 말 대비 약 6조1000억원 증가한 77조9000억원을 기록했다. 부채는 차입금 증가 등으로 전분기 말 대비 약 5조7000억원 증가한 47조6000억원, 자본은 약 4000억원 증가한 30조3000억원이었다. 부채비율은 157%, 차입금 비율은 96%, 순차입금 비율은 72%를 기록했다.</p>

<p>이번 분기 현금 흐름은 약 1조3000억원의 EBITDA(이자·법인세·감가상각비 차감 전 영업이익) 창출과 5월 말에 최종 완료된 3조원 이상의 혼다 JV 건물 매각 대금 등을 포함해 4조7000억원 수준의 현금 유입이 있었으며, 캐팩스는 전분기 대비 40% 가까이 조정한 약 1조원을 집행해 2분기 말 현금은 전분기 대비 3조4000억원 증가한 7조2000억원을 기록했다.</p>

<p><strong>[상반기 주요 성과 및 시장 동향]</strong></p>

<p>올해 상반기 매출은 14조1000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10% 이상 성장했다. 특히 ESS 사업의 성장이 두드러졌다. EV 라인의 ESS 전환을 통해 수요 환경 변화에 발 빠르게 대응하며 분기별로 유의미한 진전을 만들어가고 있다. ESS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4배 이상 성장하며 매출 비중이 20% 후반대까지 확대됐으며, 이번 상반기 동안 최종 고객사가 하이퍼스케일러인 AI 데이터센터향 프로젝트를 포함해 3조원 이상의 신규 수주 계약들을 확보했다. 지난 5월과 6월에는 GM JV 2기와 혼다 JV에서 순차적으로 ESS 라인 가동을 시작했으며, 연말까지 50GWh 이상의 북미 ESS 생산 능력(Capa)를 반드시 확보할 계획이다.</p>

<p>EV 사업은 상대적으로 수요가 견조한 유럽 EV향 중저가 솔루션 제품 대응을 본격화함에 따라 상반기 EV 파우치 판매 물량의 30% 이상을 미드니켈과 리튬인산철(LFP) 제품으로 판매하며 제품 포트폴리오 다변화를 진행하고 있다. 대규모 신규 수주를 이어가고 있는 46시리즈 사업 분야의 매출 비중도 확대되고 있으며, 2170 제품 또한 전략 고객 수요에 적극 대응해 EV용 원통형 출하가 작년 상반기 대비 50% 수준 성장했다. 비록 미국의 전기차 수요는 기대 대비 저조하지만 신규 제품을 중심으로 아시아와 유럽 지역에서는 작년 4분기부터 꾸준하게 EV 배터리 매출 성장과 가동률 개선을 이어가고 있다.</p>

<p>ESS 시장에서는 기존 전력 수요 증가에 더해 AI 기술과 활용 범위가 확산됨에 따라 관련 인프라 및 데이터센터 증설 투자가 확대되고 있고, 이에 따른 지역 전력망 과부화 부담 해소와 안정적인 전력 수급 니즈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기존 그리드형 신재생에너지 발전과 연계된 ESS 수요에 더해 시간대별·지역별 전력 수급 불균형 해소를 위한 스탠드얼론 ESS의 수요도 늘어나고 있으며, 안정적이고 유연한 전력망 운영을 위해 발전 사이트당 ESS의 용량도 함께 증가하는 추세다. 아울러 증가하는 전력 수요로 전력망 병목이 심화되면서 AI 프로젝트 투자가 시급한 빅테크 업체들을 중심으로 기존 망에 연결하기보다 자체 전력 인프라를 직접 구축하고자 하는 이른바 BTM(Behind the Meter) 수요도 늘어나고 있다. 특히 AI형 BTM 프로젝트에는 극심한 전력 부하 변동성을 줄이기 위한 ESS 설치가 필수적이며, 데이터센터 내부에도 정전 시 비상전력 공급을 위한 고출력 무정전전원장치(UPS)와 배터리백업유닛(BBU)이 요구되면서 ESS 배터리의 활용 영역은 계속 확장되는 동시에 애플리케이션별 고객 수요 또한 다변화되고 있다.</p>

<p>EV 시장의 경우 전기차 보급률이 35%를 넘어가고 있는 유럽을 중심으로 고객 니즈의 변화가 포착되고 있다. 작년에 강화된 열 안전성 규제에 의하면 2027년 하반기부터 출시되는 전기차는 화재 발생 시 셀 간 열 전이가 최소 5분간 발생하지 않아야 하며, 구조적인 측면에서는 셀투팩(CTP)을 넘어 셀투비히클(CTV)과 같이 차량과 배터리의 구조적 통합도를 높여 성능과 디자인을 한층 개선한 차세대 EV 모델의 출시 계획들이 나타나고 있다. 이러한 변화에 대응 가능한 배터리 솔루션에 대한 OEM들의 관심이 늘어나고 있으며, 당사 46시리즈는 차량 구조에 적합한 디자인적 강점과 함께 높은 에너지 밀도 구현과 급속 충전 스펙을 갖추기에 용이하고, 강성이 우수한 스틸 소재 캔 사용과 탭리스(Tabless) 구조로 열 안전성 확보에도 유리해 주요 OEM들의 채택이 늘어나고 있다. 특히 당사 46시리즈는 4680부터 46120까지 다양한 제품 라인업으로 오창과 미국, 향후 유럽까지 권역별로 생산 가능한 캐파를 갖춰 OEM별 유연한 대응이 가능하며, 케미스트리 측면에서는 실리콘 함량을 확대해 10분 내 급속 충전이 가능하고 냉각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 자체 팩 디자인 설계를 제공함으로써 차별화된 차세대 EV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p>

<p><strong>[하반기 추진 과제]</strong></p>

<p>ESS 사업에서는 북미 5개 셀 생산 사이트의 안정적인 램프업과 함께 팩과 링크(JF2 LINK) 캐파 증설도 속도감 있게 추진해 외형 성장과 수익성 개선을 최우선 목표로 사업을 전개해 나가겠다. 상반기 수주 성과에 이어 북미 태양광 등 대규모 신재생 발전 연계 프로젝트와 데이터센터, 전력 인프라 신규 과제 수주도 적극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LG에너지솔루션은 가파른 북미 전력 수요 성장에 발맞춰 올해 파우치 LFP 중심의 캐파를 안정적으로 확대하고, 내년에는 각형 생산 라인까지 확보해 고객사의 ITC 수요를 극대화할 수 있는 역내 최대 공급자로서 선도적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해 나가고자 한다. 또한 ESS 운영 효율성을 강화할 수 있는 SI(System Integration) 강점을 경쟁 우위로 삼아 셀 공급부터 소프트웨어까지 차별화된 엔드투엔드(end-to-end) 가치를 지속 제공해 가고자 하며, 파우치와 원통형 기반의 고출력 UPS와 BBU 제품 라인업을 보강해 전력망과 데이터센터의 용도별 고객 대응 역량을 한층 강화해 나갈 것이다.</p>

<p>EV 사업에서는 미국 내 원통형 생산 사이트 가동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 애리조나에 준비 중인 46시리즈 라인은 오창 대비 설비 생산 효율이 50% 이상 개선된 라인으로, 올해 4분기 중에 가동을 시작해 다양한 고객사들과 추가적인 수주들을 구체화함으로써 가시적인 성과로 이어나가겠다. 파우치 사업은 북미 지역의 EV 수요 약세로 어려운 시기를 보냈으나, 하반기에는 GM JV 1기를 재가동하고 현대차와의 미국 JV도 수요와 고객 상황에 맞춰 점진적으로 가동률을 높여 갈 계획이며, 폴란드는 중저가 솔루션 중심의 매출 확대 기조를 이어가 미국과 유럽 두 지역 모두 EV의 가동률 개선을 실현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 파우치 신규 수주는 현재 생산하고 있는 제품 대비 주행 거리와 급속 충전 스펙이 한층 개선된 2세대 미드니켈 솔루션을 기반으로 특히 유럽 수주 파이프라인을 강화할 계획이다.</p>

<p>차세대 배터리는 전방 수요의 미래 성장성을 잘 분석하고 판단하여 최적의 기술과 제품으로 대응해 나가고자 한다. BBU·로봇 등 작은 사이즈의 고출력 제품이 필요한 시장은 오창에서 탭리스 2170 제품 라인의 연내 생산을 통해 빠르게 시장 진입을 추진하고자 하며, 소듐(나트륨)이온 배터리는 연내 오창에서 샘플 생산 라인 구축을 완료하고 내년 중에 ESS와 자동차 고객향으로 테스트 물량 출하를 목표로 속도감 있게 준비 중이다. 전고체 배터리는 기술 성숙도와 대량 생산 용이성 관점에서 시장의 본격적인 개화까지는 다소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판단되지만, 연내 건식 전극 공정 기술을 적용한 파일럿 라인을 구축해 가격 경쟁력을 갖춘 전고체 제품의 테스트 생산을 계획하고 있다.</p>

<p><strong>[질의응답]</strong></p>

<p><strong>Q.</strong> 3분기와 하반기 실적 방향성을 제시해달라. 연간 가이던스 달성 가능 여부도 궁금하다. 북미 ESS 시장 내 중국 경쟁사와의 경쟁 심화 가능성과 대응 전략도 궁금하다.</p>

<p><strong>A1. </strong>3분기는 북미 신규 캐파 가동이 확대됨에 따라 지난 분기보다 최소 50% 이상의 ESS 출하량 증가가 예상되고, 전략 고객향 안정적인 원통형 물량 공급이 지속될 것으로 보고 있다. 차량용 파우치 배터리는 양호한 수요 흐름을 보이는 유럽향 고전압 미드니켈 중심의 물량 성장 외에도 전략 고객사와의 JV 생산이 재개됨에 따라 북미에서의 EV 물량이 다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전사 매출은 전분기 대비 20% 이상 성장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손익의 경우 ESS 수요 대응을 위해 짧은 시간 안에 여러 개의 사이트에서 셀과 팩, 링크 캐파를 동시에 준비하면서 발생하는 초기 비용 부담과 초기 램프업 비용이 일정 기간 영향을 미칠 것으로 생각되나, 조속한 ESS 생산 안정화를 위해 전사 차원의 비용 감축과 운영 효율화 노력을 지속하고 북미 JV 생산 재개와 폴란드 생산 물량 확대를 통해 수익성도 개선해 나가고자 한다. </p>

<p>하반기 전망의 경우 뚜렷한 매출 성장을 보이는 ESS는 북미 사이트들의 가동 확대로 하반기에는 상반기 대비 적어도 2배 이상의 생산 증가를 예상하고 있고, 자동차 파우치와 원통형도 하반기에 안정적 물량 성장이 예상됨에 따라 전사 매출은 연초에 제시드렸던 20% 이상의 성장은 충분히 달성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 셀뿐만 아니라 팩과 링크 캐파도 함께 셋업해야 하는 사업 특성상 생산 시스템 체계 전반을 안정화시키는 데는 일정 시간과 비용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나, 5개 사이트의 신규 오퍼레이션이 모두 안정화되고 물량 효과가 극대화되는 4분기를 기점으로 IRA 효과를 제외하고도 ESS 수익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p>

<p><strong>A2. </strong>미국은 AI 데이터센터 투자 확대로 전력 수요가 급증하고 있고 ITC와 같은 세액공제가 계속되면서 ESS 수요 성장세가 가속화되고 있다. 이에 중국 경쟁사들도 미국에 공장을 짓거나 제3국을 우회하거나 LRS(License Royalty Service) 등을 통해 미국 시장에 지속 진입하고 있으나, 금지외국기관(PFE) 규제로 인해 AMPC나 ITC 보조금 확보가 어렵기 때문에 중국 경쟁사의 시장 확대는 제한적일 것으로 보고 있다. </p>

<p>당사는 북미 ESS 사업 확대를 위해 세 가지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첫째, 생산·공급 능력 확대를 최우선 과제로 추진하고 있다. 기존 EV용 캐파를 ESS로 전환하는 것을 올해 내로 완료할 계획이며, 셀 생산량에 맞춰 팩과 컨테이너 공급 캐파도 적기에 확대해 나가고 있다. 둘째, 제품 경쟁력 강화다. 내년부터 공급이 예정돼 있는 LFP 각형 양산을 차질 없이 준비하고 있고, 장주기 ESS 시장에 맞는 소듐 배터리 기술을 확보해 주요 고객과 수백MWh 단위의 제품 기술 검증을 완료하고 본격적으로 사업화를 추진하고자 한다. 셋째, 중국 경쟁사들과 가장 차별화된 SI와 O&M(Operation & Maintenance) 사업 역량이다. 이 역량에 더해 에너지 사용효율 극대화나 전력 거래를 지원하는 소프트웨어 개발을 통해 하드웨어뿐만 아니라 소프트웨어 기반 고수익 사업으로 전환해 구조적인 경쟁 우위를 확보해 나갈 것이다.</p>

<p><strong>Q. </strong>원통형 수요 하반기 상승 흐름 지속 여부와 46시리즈 권역별 대응 전략이 궁금하다. GM JV 3분기 생산 재개 계획과 유럽 주요 고객사향 물량 추이도 궁금하다.</p>

<p><strong>A1. </strong>원통형 물량은 작년 하반기를 기점으로 매 분기 성장을 이어나가고 있다. 전략 고객사향 출하량 또한 유럽 EV 수요 회복과 아시아 롱레인지 모델 중심의 판매 호조에 힘입어 성장세를 지속하고 있으며, 고객사 역시 수요 증가에 따른 생산량 확대를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작년 하반기부터 양산을 시작한 46시리즈 수요 또한 안정적으로 확대될 것으로 보이며, 원통형의 견조한 물량 증가세는 올 하반기뿐만 아니라 내년까지도 지속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하반기에는 중국 난징 원통형 캐파를 풀가동하고 오창에서 생산 중인 46시리즈 물량 확대는 물론 연내 가동 예정인 애리조나 공장 양산 준비와 적극적인 추가 수주 활동도 지속함으로써 수요 모멘텀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p>

<p><strong>A2. </strong>북미 전략 고객과의 JV 운영 현황과 계획을 말씀드리면, 고객이 EV 사업 속도를 조절하는 차원에서 기 보유한 재고를 우선적으로 소진하면서 올해 상반기 동안 가동을 중단했던 얼티엄셀즈 1기는 현재 생산 재개를 준비하고 있으며, 예정대로 3분기 중반부터 재가동을 시작할 계획이다. 생산량은 전방 시장과 고객 상황에 맞춰 점진적으로 늘려나갈 예정이며, 3분기보다는 4분기에 더 많은 물량이 공급될 것으로 예상된다. 유럽의 경우 주요 고객사들향으로 미드니켈과 LFP 같은 중저가 솔루션을 중심으로 물량 증가세가 지속되면서 상반기 대비 하반기 큰 폭의 매출 성장이 예상되고, 폴란드 공장의 가동률 개선 또한 지속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p>

<p><strong>Q.</strong> 미국 BTM ESS 시장의 수요 모멘텀과 당사의 대응 전략이 궁금하다. BBU·로봇 등 다양한 배터리 애플리케이션 시장 추진 전략과 계획도 궁금하다.</p>

<p><strong>A1.</strong> 최근 AI 데이터센터용 전력 수요가 급증하면서 전력망 병목이 AI 인프라 투자의 가장 큰 리스크로 부각되고 있다. 발전 능력을 확대하더라도 송배전망의 노후화가 병목으로 작용하면서 업계에서는 BTM 솔루션에 대한 기대와 관심이 확대되고 있다. 실제 정책적으로도 지난 6월 미국 연방에너지규제위원회에서 대규모 전력 수요처의 계통 혼잡 완화를 위해 두 가지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첫째, 데이터센터 사업자가 자체적으로 전력 설비를 구축하거나 필요한 송배전 비용을 직접 부담하는 방향이다. 둘째, BTM 발전 자원 도입을 확대하고 필요한 계통 연결을 신속화하는 방안이다. 이러한 정책 기조에 따라 BTM ESS 솔루션이 AI 데이터센터 투자와 연계해 수요가 크게 확대될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BTM ESS는 Non-PFE(비중국산) 배터리를 요구하고 있기 때문에 당사 사업 확대 측면에서 굉장히 중요한 시장으로 보고 있다. 당사는 미국 내에서 배터리 셀 공급뿐만 아니라 SI·O&M 역량을 기반으로 현재 빅테크 기업들의 AI 데이터센터형 전력을 공급하는 FTM 프로젝트 수주에도 성과를 거두고 있고, 일부 빅테크 업체들에게 배터리를 직납하는 BTM 프로젝트에 대한 논의도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다. 이러한 빅테크 기업들과의 협업을 통해 차세대 AI 데이터센터 표준 플랫폼에 최적화된 솔루션을 개발해 시장의 주도권을 확보해 나가고자 한다.</p>

<p><strong>A2.</strong> 당사는 로봇과 BBU를 포함한 다양한 애플리케이션향으로 제품 공급과 신규 시장 진입, 안정적인 매출 포트폴리오 구축에 힘을 쓰고 있다. 로봇과 관련해서는 이미 다수의 글로벌 주요 고객사에 진입해 원통형 2170 제품을 공급 중이며, 안전성·고출력·고에너지 밀도 등 고객의 니즈에 부합하는 제품을 개발해 신규 시장을 조기에 선점하고 후발 주자들에 대한 진입 장벽 또한 높여나갈 계획이다. BBU의 경우 현재 급증하고 있는 AI 데이터센터 수요와 하이퍼스케일러들의 프로젝트 대응을 위해 현재 고객사와 구체적인 공급 논의를 진행 중이다. 데이터센터의 사용 환경과 고객 니즈에 맞는 고출력·고온 보관·장수명 스펙을 갖춘 전용 탭리스 기반의 셀을 개발 중이다. 양산 라인 또한 오창에서 현재 준비 중이며, 고객 수요에 맞춰 차질 없이 양산을 준비하고 북미를 중심으로 한 BBU 수요에도 적극적으로 대응하고자 한다.</p>

<p><strong>Q. </strong>하반기 주요 수주 프로젝트와 관련 모멘텀 업데이트를 부탁한다.</p>

<p><strong>A. </strong>거래소 공시 규정 때문에 구체적인 수주 추진 내역은 수주가 확정되기 전에는 상세히 말씀드리기 어렵다. 현재 진행하고 있는 수주 활동의 방향성에 대해서만 간략히 말씀드리겠다. ESS 관련해서는 북미 전력망 시장을 중심으로 안정적인 매출과 수익을 확보하는 것에 중점을 두고 있다. 현재 공급 중인 기존 대형 고객향으로도 대규모 중장기 물량의 추가 수주를 지속 논의하고 있고, 그 외에 다수의 미국 대형 유틸리티 기업과 AI 데이터센터향 프로젝트를 구축하는 디벨로퍼 업체향으로도 연내 수주 목표에서 적극적인 수주 논의를 진행 중이다. EV 배터리 관련해서는 자동차 파우치의 경우 작년부터 가시적인 사업 성과가 나타나고 있는 미드니켈과 LFP 같은 중저가 솔루션을 중심으로 유럽과 아시아 지역 내 기존 고객사들을 대상으로 추가 수주 물량을 확보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46시리즈 원통형은 미국과 유럽 지역 내 다수의 고객사를 대상으로 지속 논의 중이다. 북미 지역은 보조금 폐지와 친환경 규제 완화 등으로 EV 수요 회복이 더디게 되고 있어, 단기적으로는 최근 수요가 늘고 있는 하이브리드차(HEV) 신규 과제 수주도 추진하고 있다. 하반기에도 지속적으로 신규 수주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으며, 신규 수주가 확정되면 확정된 시점에 공시 등을 통해 시장과 소통할 수 있도록 하겠다.</p>]]></content:encoded>
	  <category><![CDATA[최신뉴스]]></category>
  </item>
  <item>
	  <title><![CDATA[MS '애저' 연간 매출, 1000억달러 돌파...실적 발표 후 주가 8% 상승]]></title>
	  <link>https://www.thelec.kr/news/articleView.html?idxno=60283</link>
	  <dc:creator><![CDATA[박현선 전문기자]]></dc:creator>
	  <guid isPermaLink="true">https://www.thelec.kr/news/articleView.html?idxno=60283</guid>
	  <pubDate>Thu, 30 Jul 2026 11:19:55 +0900</pubDate>
	  <description><![CDATA[마이크로소프트의 2026 회계연도(FY) 4분기(2026년 4~6월) 실적 발표 후 시간 외 거래 주가가 8% 이상 급등했다. 예상치를 뛰어넘은 마이크로소프트 애저 클라우드 서비스의 성장, 월가 예상보다 낮은 설비투자(CAPEX) 조정, 지속적인 현금 창출 전망에 힘입었다. 동시에 마이크로소프트는 현재 진행 중인 FY 2027 1분기(2026년 7~9월)의 매출과 클라우드 성장률 전망도 시장 기대를 웃도는 수준으로 제시했다.마이크로소프트의 이번 분기 매출은 900억1000만달러로 시장 예상치(876억2000만달러)를 웃돌았고, 애저]]></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img alt="분기별  마이크로소프트의 설비투자(CAPEX) 추이. (자료 출처=인베스팅닷컴)" height="361" loading="lazy" src="https://cdn.thelec.kr/news/photo/202607/60283_47552_2645.jpg" width="600"  class="type:primaryImage" /><p>마이크로소프트의 2026 회계연도(FY) 4분기(2026년 4~6월) 실적 발표 후 시간 외 거래 주가가 8% 이상 급등했다. 예상치를 뛰어넘은 마이크로소프트 애저 클라우드 서비스의 성장, 월가 예상보다 낮은 설비투자(CAPEX) 조정, 지속적인 현금 창출 전망에 힘입었다. 동시에 마이크로소프트는 현재 진행 중인 FY 2027 1분기(2026년 7~9월)의 매출과 클라우드 성장률 전망도 시장 기대를 웃도는 수준으로 제시했다.</p>

<p>마이크로소프트의 이번 분기 매출은 900억1000만달러로 시장 예상치(876억2000만달러)를 웃돌았고, 애저 매출은 43% 성장했다. 애저 성장률 역시 시장 예상치를 상회했다. 스트리트 어카운트는 40.2%, 비저블 알파(Visible Alpha)는 39.98%로 예상했었다.</p>

<p>마이크로소프트 애저 서비스는 인텔리전트 클라우드(Intelligent Cloud) 부문에 속한다. 인텔리전트 클라우드 부문은 △애저와 기타 클라우드 서비스 △서버 제품과 관련 클라우드 서비스 △엔터프라이즈 서비스로 구성되며 마이크로소프트는 애저 단독 매출을 밝히지 않는다. 이번 실적 보고에서도 애저와 기타 클라우드 서비스가 분기 43% 성장한 것으로 안내하고 있다.</p>

<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47551 float-left" data-idxno="47551" data-type="photo" style="max-width:300px; float:left"><img alt="마이크로소프트 FY 2026 4분기(2026년 4~6월) 실적. (자료 출처=야후 파이낸스)" height="376" loading="lazy" src="https://cdn.thelec.kr/news/photo/202607/60283_47551_2356.png" width="300" />
<figcaption class="text-left">마이크로소프트 FY 2026 4분기(2026년 4~6월) 실적. (자료 출처=야후 파이낸스)</figcaption>
</figure>

<p>다만 사티아 나델라 마이크로소프트 CEO에 따르면 애저의 연간 매출이 사상 처음으로 1000억달러를 넘어섰다고 밝혔다. 나델라 마이크로소프트 CEO는 또 마이크로소프트 365 코파일럿의 유료 라이선스도 3000만개를 돌파했다고 강조했다.</p>

<p>나아가 FY 2027(2026년 7월~2027년 6월)에도 계속해서 현금을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p>

<p>마이크로소프트는 FY 2027부터 데이터센터와 사무용 건물의 추정 내용연수를 기존 15년에서 25년으로 연장한다. 내용연수가 길어지면서 향후 일부 데이터센터 임대계약이 금융리스에서 운용리스로 분류돼 회계상 CAPEX에 포함되지 않는 효과가 발생한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이러한 회계 분류 변경을 제외하면 실제 데이터센터 투자 계획에는 변화가 없다고 설명했다.</p>

<p>이는 데이터센터 투자 비용이 급증하고, 마이크로소프트의 안정된 수익원인 생산성 소프트웨어 사업을 AI 서비스가 잠식할 수 있다는 우려를 완화시켜주고 있다.</p>

<p>애저 43% 성장은, 지난주 알파벳의 실적 보고에서 구글 클라우드 사업 매출 82% 급증을 발표하자 클라우드 서비스 시장의 1, 2위인 아마존 AWS, 마이크로소프트 애저의 시장을 잠식한 것 아니냐는 전망을 불식시켰다. 이번 애저 실적은 마이크로소프트가 클라우드 서비스 시장의 선두권을 여전히 유지하고 있음을 보여준다.</p>

<p>마이크로소프트의 상업부문 잔여계약이행의무(RPO)는 분기 말 기준 6780억달러를 기록했다. RPO는 고객과 계약했지만 아직 매출로 인식하지 않은 금액이다. 직전 분기의 6270억달러보다 약 510억달러 증가했다. 회사는 전 분기 대비 RPO 순증분이 모두 오픈AI 등 프런티어 AI 모델 기업 이외 고객의 계약에서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이는 마이크로소프트의 클라우드와 기업용 소프트웨어 수요가 특정 AI 기업에만 의존하지 않고 다양한 고객군으로 확산하고 있음을 보여준다.</p>

<p>마이크로소프트 365 코파일럿 유료 라이선스 수는 바로 앞 분기에서는 2000만개였으며, 애널리스트 평균 전망치는 2690만개였다. 시장 예상보다 300만개 이상 많은 고객을 확보한 셈이다.</p>

<p>마이크로소프트는 FY 2027 1분기(7~9월) 매출을 898억5000만~909억5000만달러 수준으로 전망했다. 중간값 904억달러를 기준으로 할 때에도 LSEG가 집계한 시장 전망치인 896억6000만달러를 웃돈다. 또 애저 성장률도 환율 영향을 제외한(고정환율, Constant Currency) 기준으로 45%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는 비저블 알파의 예상치 40.92%를 크게 웃도는 수치다.</p>

<p>마이크로소프트는 FY 2027 1분기 CAPEX 500억달러, 실제 2026년(CY) 전체 CAPEX는 1750억달러로 예상하고 있다. 이는 당초 전망치였던 560억2000만달러, 1900억달러보다 낮아진 것이다.</p>

<div style="text-align:center">
<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47552 float-center" data-idxno="47552"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600px"><img alt="분기별  마이크로소프트의 설비투자(CAPEX) 추이. (자료 출처=인베스팅닷컴)" height="361" loading="lazy" src="https://cdn.thelec.kr/news/photo/202607/60283_47552_2645.jpg" width="600" />
<figcaption class="text-left">분기별 마이크로소프트의 설비투자(CAPEX) 추이. (자료 출처=인베스팅닷컴)</figcaption>
</figure>
</div>

<p>대규모 데이터센터 투자는 잉여현금흐름에 부담을 준다. 마이크로소프트가 발표한 이번 분기 FCF는 196억달러로, 영업활동현금흐름 554억달러에서 현금으로 지급한 유형자산 취득액 358억달러를 제외해 산출됐다. FCF는 전년 동기 대비 23% 감소했지만 비저블 알파가 집계한 시장 예상치 134억4000만달러를 크게 웃돌았다.</p>

<p>이번 분기 전체 CAPEX는 410억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70% 이상 증가했지만 시장 예상치 423억7000만달러를 밑돌았다. 전체 CAPEX에는 데이터센터 부지 등을 위한 금융리스 56억달러가 포함됐다. 현금으로 지급한 유형자산 취득액은 358억달러였다. 직전 분기의 전체 CAPEX는 319억달러였다.</p>

<p>그러나 향후 더 많은 투자가 진행될 가능성도 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공시를 통해 아직 시작되지 않은 데이터센터 임대 계약 규모가 3291억달러라고 밝혔다. 이 계약은 2027회계연도부터 2033회계연도 사이에 순차적으로 시작된다. 계약 기간은 1~20년이다.</p>

<p>마이크로소프트는 오픈AI 기술 의존도를 줄이기 위해 앤트로픽 모델을 자사 서비스에 추가하고 자체 AI 모델도 개발하고 있다. 또 오랫동안 다져온 기업 고객과의 강력한 관계를 활용해 월 30달러짜리 코파일럿 판매도 확대하고 있다. 올해 초 액센츄어와 체결한 대규모 계약이 대표적이다.</p>

<p>로이터는 마이크로소프트가 올해 들어 현 시점까지는 매그니피센트 7 종목(마이크로소프트‧애플‧엔비디아‧알파벳‧아마존‧메타‧테슬라) 가운데 주가 성과가 가장 부진한 기업 중 하나로 꼽혔지만 이번 실적 보고로 반등할 여력이 있음을 시사했다. 마이크로소프트 주가는 올해 들어 누적 약 18% 하락했다.</p>

<p>이번 분기는 마이크로소프트의 FY 2026 4분기 실적이기 때문에 FY 2026 전체(2025년 7월~2026년 6월) 실적도 함께 발표됐다.</p>

<p>FY 2026 연간 실적은 매출 3318억달러(전년 대비 18% 성장/고정환율 기준 16% 성장) 영업이익 1552억달러(+21%/고정환율 기준 +19%), 순이익 1337억달러(GAAP 기준 +31%, 오픈AI 투자 손익을 제외한 non-GAAP 기준 +22%/고정환율 +20%), 희석 주당순이익(EPS)는 17.95달러로 GAAP 기준 전년 대비 32% 증가했다.</p>

<p>FY 2026 연간 매출과 4분기 매출은 모두 전년 대비 18% 증가했다. 다만 연간 성장률과 특정 분기의 성장률이 같다는 사실만으로 각 분기의 성장세가 고르게 유지됐다고 단정할 수는 없다. 한편 마이크로소프트는 오픈AI 투자 영향을 제외한 비GAAP 실적을 별도로 제시했다. FY 2026에는 오픈AI 투자 관련 평가와 손익 반영으로 GAAP 순이익이 49억6300만달러, 희석 주당순이익이 0.67달러 증가하는 효과가 발생했다. 이는 오픈AI로부터 같은 금액의 현금을 벌어들였다는 의미는 아니다.</p>

<p><span style="color:#95a5a6;">*GAAP(Generally Accepted Accounting Principles)는 한글로 &#39;일반적으로 인정된 회계원칙&#39; 또는 &#39;기업회계기준&#39;.<br />
*Non-GAAP 실적: 주식 보상 비용, 일회성 구조조정 비용 등 실제 사업 본업의 성과를 왜곡할 수 있는 항목을 제외하고 계산한 실적.</span></p>]]></content:encoded>
	  <category><![CDATA[IT‧게임]]></category>
  </item>
  <item>
	  <title><![CDATA[테크밸리, IPFA 2026서 3D 엑스레이 검사 장비 '테라톤' 공개]]></title>
	  <link>https://www.thelec.kr/news/articleView.html?idxno=60277</link>
	  <dc:creator><![CDATA[정일주 기자]]></dc:creator>
	  <guid isPermaLink="true">https://www.thelec.kr/news/articleView.html?idxno=60277</guid>
	  <pubDate>Thu, 30 Jul 2026 11:07:35 +0900</pubDate>
	  <description><![CDATA[엑스레이 검사 장비 기업 테크밸리가 \'국제 반도체 신뢰성·불량 분석 심포지엄(IPFA) 2026\'에 참가해 \'테라톤\' 시리즈를 선보였다고 30일 밝혔다.IPFA는 국제전기전자공학회(IEEE) 산하 행사로 지난 13일부터 16일까지 싱가포르 마리나 베이 샌즈에서 열렸다. 반도체에 발생한 불량의 원인을 찾아내는 분석(FA:Failure Analysis) 분야 국제 학술 행사다. 전세계 반도체 기업과 연구기관, 검사 장비 기업 관계자 등이 참석해 최신 기술와 실제 분석 사례등을 공유한다.테크밸리는 지난해에 이어 해당 행사에 2년 연속 참]]></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img alt="테크밸리가 '국제 반도체 신뢰성·불량 분석 심포지엄(IPFA) 2026'에 참가했다.(사진=테크밸리)" height="376" loading="lazy" src="https://cdn.thelec.kr/news/photo/202607/60277_47543_1610.jpg" width="600"  class="type:primaryImage" /><div>테크밸리가 &#39;국제 반도체 신뢰성·불량 분석 심포지엄(IPFA) 2026&#39;에 참가했다.(사진=테크밸리)</div><div style="text-align:center">
<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47543 float-center" data-idxno="47543"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600px"><img alt="테크밸리가 '국제 반도체 신뢰성·불량 분석 심포지엄(IPFA) 2026'에 참가했다.(사진=테크밸리)" height="376" loading="lazy" src="https://cdn.thelec.kr/news/photo/202607/60277_47543_1610.jpg" width="600" />
<figcaption>테크밸리가 &#39;국제 반도체 신뢰성·불량 분석 심포지엄(IPFA) 2026&#39;에 참가했다.(사진=테크밸리)</figcaption>
</figure>
</div>

<p>엑스레이 검사 장비 기업 테크밸리가 &#39;국제 반도체 신뢰성·불량 분석 심포지엄(IPFA) 2026&#39;에 참가해 &#39;테라톤&#39; 시리즈를 선보였다고 30일 밝혔다.</p>

<p>IPFA는 국제전기전자공학회(IEEE) 산하 행사로 지난 13일부터 16일까지 싱가포르 마리나 베이 샌즈에서 열렸다. 반도체에 발생한 불량의 원인을 찾아내는 분석(FA:Failure Analysis) 분야 국제 학술 행사다. 전세계 반도체 기업과 연구기관, 검사 장비 기업 관계자 등이 참석해 최신 기술와 실제 분석 사례등을 공유한다.</p>

<p>테크밸리는 지난해에 이어 해당 행사에 2년 연속 참가했다. 올해 부스에서는 테라톤 시리즈를 소개했다. 해당 장비는 반도체용 고해상도 고속 컴퓨터 단층 촬영(CT) 장비다. 반도체 내부를 3D 영상으로 들여다 볼 수 있다. 인공지능(AI) 반도체와 고대역폭메모리(HBM), 유리기판 등 반도체 첨단(어드밴스드) 패키징의 정밀 검사가 가능하다.</p>

<p>HBM은 여러 개의 코어 다이(D램 칩)를 수직 적층한 고성능 메모리다. 칩과 칩 사이를 실리콘관통전극(TSV)라는 수천 개의 미세 통로로 연결한다. 차세대 패키징 소재인 유리기판도 TSV와 유사한 유리관통전극(TGV) 공정으로 신호 전달 통로를 만든다. 해당 통로로 칩과 기판을 연결할 수 있다. </p>

<p>HBM과 유리기판 같은 고밀도 고다층 구조의 반도체는 기존 2D 엑스레이 촬영으로 결함의 정확한 위치를 파악하기 어려웠다. 정밀 검사하려면, 물리적으로 잘라 단면을 직접 확인해야 했다. 고가의 반도체 패키징을 손상시켜 고객사의 손실 비용은 커질 수밖에 없었다.</p>

<p>테크밸리 테라톤 시리즈는 비파괴 검사 장비다. 엑스선 발생 장치가 여러 각도에서 촬영 하고, 수집한 시료의 내부 구조를 입체 영상으로 재구성하는 덕분이다. 병원에서 인체 내부를 촬영할 때 사용하는 CT 장비의 원리와 같다. 게다가 장비를 고객사 제품에 맞춰 세밀하게 조정해 정확도와 효율을 더 높일 수 있다.</p>

<p>테크밸리는 자동화(인라인) 엑스레이 검사 장비도 개발하고 있다. 최근 반도체 생산 라인에서 첨단 패키징의 빠른 검사하는 수요가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향후 관련 장비군을 확대할 계획이다.</p>

<p>테크밸리는 "전 세계 반도체 엔지니어, 연구자들이 모여 기술력을 평가하는 IPFA 2026에서 테라톤 시리즈의 반도체 특화 CT 기술을 적극 선보였다"며 "양산 라인에 투입할 수 있는 자동화 검사 장비까지 개발해 전세계 반도체 검사 장비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대하겠다"고 강조했다.</p>

<p>IPFA 2026에는 써모피셔사이언티픽, 자이스, 코멧 익슬론, 지멘 등 총 56개 업체가 참가했다. 테크밸리는 행사 기간 AMD, 마벨, 브로드컴, TSMC 등 글로벌 반도체 기업 관계자와 기술을 교류했다. 해외 협력사와 협업해 아시아·태평양 주요 반도체 거점 생태계와 현지 영업망도 강화했다.</p>

<div style="text-align:center">
<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47544 float-center" data-idxno="47544"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600px"><img alt="테크밸리는 행사 기간 AMD, 마벨, 브로드컴, TSMC 등 글로벌 반도체 기업 관계자와 기술을 교류했다.(사진=테크밸리)" height="386" loading="lazy" src="https://cdn.thelec.kr/news/photo/202607/60277_47544_1651.png" width="600" />
<figcaption>테크밸리는 행사 기간 AMD, 마벨, 브로드컴, TSMC 등 글로벌 반도체 기업 관계자와 기술을 교류했다.(사진=테크밸리)</figcaption>
</figure>
</div>

<p> </p>]]></content:encoded>
	  <category><![CDATA[소재장비]]></category>
  </item>
  <item>
	  <title><![CDATA[카카오, AI정책 위한 ‘AI&기술윤리소위원회’ 자문단 발족]]></title>
	  <link>https://www.thelec.kr/news/articleView.html?idxno=60286</link>
	  <dc:creator><![CDATA[김성훈 기자]]></dc:creator>
	  <guid isPermaLink="true">https://www.thelec.kr/news/articleView.html?idxno=60286</guid>
	  <pubDate>Thu, 30 Jul 2026 10:48:01 +0900</pubDate>
	  <description><![CDATA[카카오가 30일 인공지능(AI) 윤리 거버넌스 강화를 위해 ‘AI&기술윤리소위원회(위원회)’ 외부 전문 자원단을 발족했다고 밝혔다.에이전틱 확산에 따라 발생하는 사회적 리스크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급변하는 규제 환경에 부합하는 AI 정책 체계 마련하기 위함이다.자문단은 김명주 AI안전연구소 소장, 이민석 국민대학교 소프트웨어융합대학 교수, 이상욱 한양대학교 철학과 교수, 이원태 국민대학교 특임교수, 변순용 서울교육대학교 윤리교육과 교수, 유재연 한양대학교 사회혁신융합전공 겸임교수, 정병수 유니세프 L&D센터장 7인으로 구성됐다.지난]]></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img alt="(왼쪽부터) 이민석 국민대학교 소프트웨어융합대학 교수, 이상욱 한양대학교 철학과 교수, 이원태 국민대학교 특임교수, 유재연 한양대학교 사회혁신융합전공 겸임교수, 김명주 AI안전연구소 소장, 변순용 서울교육대학교 윤리교육과 교수, 정병수 유니세프 L&D센터장, 김경훈 카카오 AI 세이프티 리더, 하진화 카카오 AI 커뮤니케이션 수석. (사진=카카오)" height="334" loading="lazy" src="https://cdn.thelec.kr/news/photo/202607/60286_47548_152.jpg" width="600"  class="type:primaryImage" /><div>(왼쪽부터) 이민석 국민대학교 소프트웨어융합대학 교수, 이상욱 한양대학교 철학과 교수, 이원태 국민대학교 특임교수, 유재연 한양대학교 사회혁신융합전공 겸임교수, 김명주 AI안전연구소 소장, 변순용 서울교육대학교 윤리교육과 교수, 정병수 유니세프 L&D센터장, 김경훈 카카오 AI 세이프티 리더, 하진화 카카오 AI 커뮤니케이션 수석. (사진=카카오)</div><div style="text-align:center">
<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47548 float-center" data-idxno="47548"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600px"><img alt="(왼쪽부터) 이민석 국민대학교 소프트웨어융합대학 교수, 이상욱 한양대학교 철학과 교수, 이원태 국민대학교 특임교수, 유재연 한양대학교 사회혁신융합전공 겸임교수, 김명주 AI안전연구소 소장, 변순용 서울교육대학교 윤리교육과 교수, 정병수 유니세프 L&D센터장, 김경훈 카카오 AI 세이프티 리더, 하진화 카카오 AI 커뮤니케이션 수석. (사진=카카오)" height="334" loading="lazy" src="https://cdn.thelec.kr/news/photo/202607/60286_47548_152.jpg" width="600" />
<figcaption>(왼쪽부터) 이민석 국민대학교 소프트웨어융합대학 교수, 이상욱 한양대학교 철학과 교수, 이원태 국민대학교 특임교수, 유재연 한양대학교 사회혁신융합전공 겸임교수, 김명주 AI안전연구소 소장, 변순용 서울교육대학교 윤리교육과 교수, 정병수 유니세프 L&D센터장, 김경훈 카카오 AI 세이프티 리더, 하진화 카카오 AI 커뮤니케이션 수석. (사진=카카오)</figcaption>
</figure>
</div>

<p>카카오가 30일 인공지능(AI) 윤리 거버넌스 강화를 위해 ‘AI&기술윤리소위원회(위원회)’ 외부 전문 자원단을 발족했다고 밝혔다.</p>

<p>에이전틱 확산에 따라 발생하는 사회적 리스크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급변하는 규제 환경에 부합하는 AI 정책 체계 마련하기 위함이다.</p>

<p>자문단은 김명주 AI안전연구소 소장, 이민석 국민대학교 소프트웨어융합대학 교수, 이상욱 한양대학교 철학과 교수, 이원태 국민대학교 특임교수, 변순용 서울교육대학교 윤리교육과 교수, 유재연 한양대학교 사회혁신융합전공 겸임교수, 정병수 유니세프 L&D센터장 7인으로 구성됐다.</p>

<p>지난달 킥오프 회의를 진행한 자문단은 지난 29일 첫 정례 회의를 통해 본격적으로 활동을 시작했다. 연내 정례 회의를 지속적으로 개최하며 카카오의 AI 윤리 기준 확립을 위한 방향성을 제시할 계획이다.</p>]]></content:encoded>
	  <category><![CDATA[IT‧게임]]></category>
  </item>
  <item>
	  <title><![CDATA[삼성SDS, 매출 6% 늘고 이익은 제자리…데이터센터 800MW로 확장]]></title>
	  <link>https://www.thelec.kr/news/articleView.html?idxno=60297</link>
	  <dc:creator><![CDATA[김성진 전문기자]]></dc:creator>
	  <guid isPermaLink="true">https://www.thelec.kr/news/articleView.html?idxno=60297</guid>
	  <pubDate>Thu, 30 Jul 2026 10:47:10 +0900</pubDate>
	  <description><![CDATA[삼성SDS가 클라우드와 물류 사업의 동반 성장에 힘입어 올해 2분기 외형을 키웠다. 다만 매출 증가율과 비교해 영업이익은 제자리걸음에 머물렀다. 삼성SDS는 인공지능(AI) 인프라를 2031년까지 800MW 이상으로 확대하고 금융권을 중심으로 AI 전환 사업을 확장하며 새로운 성장동력 확보에 나선다는 계획이다.삼성SDS는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매출 3조7178억원, 영업이익 2318억원의 잠정 실적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5.9%, 영업이익은 0.7% 증가했다.매출은 약 6% 가까이 늘었지만 영업이익 증가율]]></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img alt="삼성SDS 데이터센터 로드맵 (자료=삼성SDS)" height="404" loading="lazy" src="https://cdn.thelec.kr/news/photo/202607/60297_47556_4529.png" width="600"  class="type:primaryImage" /><div>삼성SDS 데이터센터 로드맵 (자료=삼성SDS)</div><div style="text-align:center">
<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47554 float-center" data-idxno="47554"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495px"><img alt="삼성SDS 클라우드 매출 비중 추이 (자료=삼성SDS)" height="403" loading="lazy" src="https://cdn.thelec.kr/news/photo/202607/60297_47554_4528.png" width="495" />
<figcaption>삼성SDS 클라우드 매출 비중 추이 (자료=삼성SDS)</figcaption>
</figure>
</div>

<div style="text-align:center">
<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47555 float-center" data-idxno="47555"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600px"><img alt="삼성SDS IT서비스 실적 추이 (자료=삼성SDS)" height="345" loading="lazy" src="https://cdn.thelec.kr/news/photo/202607/60297_47555_4528.png" width="600" />
<figcaption>삼성SDS IT서비스 실적 추이 (자료=삼성SDS)</figcaption>
</figure>
</div>

<div style="text-align:center">
<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47556 float-center" data-idxno="47556"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600px"><img alt="삼성SDS 데이터센터 로드맵 (자료=삼성SDS)" height="404" loading="lazy" src="https://cdn.thelec.kr/news/photo/202607/60297_47556_4529.png" width="600" />
<figcaption>삼성SDS 데이터센터 로드맵 (자료=삼성SDS)</figcaption>
</figure>
</div>

<p>삼성SDS가 클라우드와 물류 사업의 동반 성장에 힘입어 올해 2분기 외형을 키웠다. 다만 매출 증가율과 비교해 영업이익은 제자리걸음에 머물렀다. 삼성SDS는 인공지능(AI) 인프라를 2031년까지 800MW 이상으로 확대하고 금융권을 중심으로 AI 전환 사업을 확장하며 새로운 성장동력 확보에 나선다는 계획이다.</p>

<p>삼성SDS는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매출 3조7178억원, 영업이익 2318억원의 잠정 실적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5.9%, 영업이익은 0.7% 증가했다.</p>

<p>매출은 약 6% 가까이 늘었지만 영업이익 증가율은 1%에 미치지 못했다. 이에 따라 영업이익률은 약 6.2%로, 전년 동기 약 6.6%보다 0.3%포인트가량 낮아진 것으로 추산된다. 물류 사업 확대와 AI 인프라 투자 등이 외형 성장에는 기여했지만 수익성 개선으로는 아직 충분히 이어지지 않은 모습이다.</p>

<p>정보통신(IT) 서비스 사업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5% 증가한 1조7625억원을 기록했다. 이 가운데 클라우드 사업 매출은 17% 늘어난 7794억원으로 집계됐다. 클라우드가 전체 IT서비스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약 44%까지 확대됐다.</p>

<p>특히 삼성 계열사 외부 고객을 대상으로 한 대외 클라우드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75% 증가하며 성장세를 이끌었다. 그동안 그룹 내부 수요 비중이 높았던 사업 구조가 공공·금융·제조 등 외부 시장으로 확장되고 있다는 의미다.</p>

<p>클라우드서비스제공사업자(CSP) 사업은 삼성 클라우드 플랫폼 수요 증가와 공공·민간 분야의 서비스형 그래픽처리장치(GPUaaS) 확대에 힘입어 24% 성장했다. 클라우드 관리서비스(MSP) 사업도 금융권 AI 전환 사업과 조선업계 전사적자원관리 사업 증가로 17% 늘었다. 다만 삼성SDS의 IT서비스 성장이 사실상 클라우드에 집중되고 있어, 향후 클라우드 사업의 수익성과 대외 고객 확대 속도가 전체 실적을 좌우할 전망이다.</p>

<p>물류 사업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6.6% 증가한 1조9553억원을 기록했다. 항공 포워딩과 내륙 운송·창고 중심의 계약물류 사업이 증가했고, 디지털 물류 플랫폼 첼로스퀘어를 활용한 대외 사업도 성장했다. 물류 사업은 삼성SDS 전체 매출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며 외형 성장을 뒷받침했다.</p>

<p>또 삼성SDS는 현재 110MW 규모인 AI 인프라(데이터센터)를 2029년까지 230MW로 확대한다. 2031년에는 데이터센터 설계·건설·운영을 맡는 DBO 사업을 포함해 800MW 이상으로 규모를 확장할 계획이다. </p>]]></content:encoded>
	  <category><![CDATA[IT‧게임]]></category>
  </item>
  <item>
	  <title><![CDATA[LG전자, OLED 활용 현대미술 전시]]></title>
	  <link>https://www.thelec.kr/news/articleView.html?idxno=60273</link>
	  <dc:creator><![CDATA[김건 기자]]></dc:creator>
	  <guid isPermaLink="true">https://www.thelec.kr/news/articleView.html?idxno=60273</guid>
	  <pubDate>Thu, 30 Jul 2026 10:30:00 +0900</pubDate>
	  <description><![CDATA[LG전자가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대형 곡면 스크린을 구성해 국립현대미술관 특별전에 활용한다.LG전자는 국립현대미술관과 7월 31일부터 11월 29일까지 서울 종로구 국립현대미술관(MMCA) 서울관 서울박스에서 \'MMCA X LG OLED 시리즈\' 두 번째 전시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MMCA X LG OLED 시리즈\'는 국립현대미술관과 LG전자가 OLED를 활용한 현대미술 작품을 전시하는 협업 프로젝트다. 지난해 처음 시작했다.베를린 기반으로 활동하는 한국계 미국인 김 크리스틴 선 작가의 대형 설치 작품 \'완고한 바위,]]></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img alt="김 크리스틴 선 작가의 '완고한 바위, 무모한 싸움들' 작품. (사진=국립현대미술관 )" height="400" loading="lazy" src="https://cdn.thelec.kr/news/photo/202607/60273_47539_2534.jpg" width="600"  class="type:primaryImage" /><div>김 크리스틴 선 작가의 &#39;완고한 바위, 무모한 싸움들&#39; 작품. (사진=국립현대미술관 )</div><div style="text-align:center">
<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47539 float-center" data-idxno="47539"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600px"><img alt="김 크리스틴 선 작가의 '완고한 바위, 무모한 싸움들' 작품. (사진=국립현대미술관 )" height="400" loading="lazy" src="https://cdn.thelec.kr/news/photo/202607/60273_47539_2534.jpg" width="600" />
<figcaption>김 크리스틴 선 작가의 &#39;완고한 바위, 무모한 싸움들&#39; 작품. (사진=국립현대미술관 )</figcaption>
</figure>
</div>

<p>LG전자가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대형 곡면 스크린을 구성해 국립현대미술관 특별전에 활용한다.</p>

<p>LG전자는 국립현대미술관과 7월 31일부터 11월 29일까지 서울 종로구 국립현대미술관(MMCA) 서울관 서울박스에서 &#39;MMCA X LG OLED 시리즈&#39; 두 번째 전시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p>

<p>&#39;MMCA X LG OLED 시리즈&#39;는 국립현대미술관과 LG전자가 OLED를 활용한 현대미술 작품을 전시하는 협업 프로젝트다. 지난해 처음 시작했다.</p>

<p>베를린 기반으로 활동하는 한국계 미국인 김 크리스틴 선 작가의 대형 설치 작품 &#39;완고한 바위, 무모한 싸움들&#39;을 전시한다. 김 작가는 드로잉과 회화, 설치, 미디어아트, 퍼포먼스 등을 통해 언어, 소통 구조, 접근성을 다뤘다. 그래픽 노테이션과 드로잉을 결합한 작업을 하고 있다.</p>

<p>LG전자는 작품 구현을 위해 55인치 OLED 스크린 72대를 연결해 곡면 스크린을 제작했다. 화면에는 미국 수어(ASL)의 움직임과 고전 만화의 모션 라인을 재해석한 작가의 드로잉 기반 애니메이션이 재생된다.</p>

<p>LG전자는 디스플레이 제공뿐 아니라 작품 기획 단계부터 공간 구성, 기술 구현 과정에 참여했다.</p>]]></content:encoded>
	  <category><![CDATA[완성품]]></category>
  </item>
  <item>
	  <title><![CDATA[삼성전자, 2분기 영업익 89.4조…DX는 8000억 적자]]></title>
	  <link>https://www.thelec.kr/news/articleView.html?idxno=60281</link>
	  <dc:creator><![CDATA[문슬예 기자]]></dc:creator>
	  <guid isPermaLink="true">https://www.thelec.kr/news/articleView.html?idxno=60281</guid>
	  <pubDate>Thu, 30 Jul 2026 09:20:04 +0900</pubDate>
	  <description><![CDATA[삼성전자가 지난 2분기 매출 171조4995억원, 영업이익 89조4924억원을 기록했다고 30일 공시했다. 전년 대비 매출은 130.0%, 영업이익은 1813.8% 증가했다. 전분기 대비로는 각각 28.1%, 56.4% 늘었다.영업이익률은 52.2%를 기록했다. 디바이스솔루션(DS) 부문 영업이익률이 70%로 전체 영업이익의 99.7%를 차지했다. 전분기 65.7%에서 4.3%p 늘었다. 디바이스경험(DX)부문은 적자로 전환했다. 실적은 반도체 사업이 이끌었다. DS 부문 매출은 전분기 대비 56.1%, 영업이익은 66.1% 증가한]]></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img alt="" height="450" loading="lazy" src="https://cdn.thelec.kr/news/photo/202607/60281_47547_155.jpg" width="600"  class="type:primaryImage" /><div style="text-align:center">
<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47547 float-center" data-idxno="47547"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600px"><img alt="" height="450" loading="lazy" src="https://cdn.thelec.kr/news/photo/202607/60281_47547_155.jpg" width="600" />
<figcaption></figcaption>
</figure>
</div>

<p>삼성전자가 지난 2분기 매출 171조4995억원, 영업이익 89조4924억원을 기록했다고 30일 공시했다. 전년 대비 매출은 130.0%, 영업이익은 1813.8% 증가했다. 전분기 대비로는 각각 28.1%, 56.4% 늘었다.</p>

<p>영업이익률은 52.2%를 기록했다. 디바이스솔루션(DS) 부문 영업이익률이 70%로 전체 영업이익의 99.7%를 차지했다. 전분기 65.7%에서 4.3%p 늘었다. 디바이스경험(DX)부문은 적자로 전환했다. </p>

<p>실적은 반도체 사업이 이끌었다. DS 부문 매출은 전분기 대비 56.1%, 영업이익은 66.1% 증가한 127조5000억원, 89조2000억원을 기록했다. </p>

<p>메모리에서는 인공지능(AI) 서버 수요 강세로 D램과 낸드플래시 모두 역대 최대 판매를 달성했다. 시스템LSI는 모바일 시스템온칩(SoC)과 이미지센서(CIS) 판매 확대로 상반기 역대 최대 매출을 기록했다. 파운드리는 고대역폭메모리(HBM) 베이스 다이와 북미 고객사 물량 증가로 실적이 개선됐다.</p>

<p>DX 부문은 매출이 전분기 52조7000억원에서 48조원으로 8.9% 감소했다. 영업이익은 3조원에서 8000억원 적자로 전환했다. </p>

<p>모바일경험(MX)은 갤럭시 S26 시리즈와 A 시리즈 제품 판매 확대로 매출이 증가했지만 부품 원가 상승으로 수익성이 악화됐다. 네트워크는 해외 매출 상승으로 실적이 개선됐다. 영상디스플레이(VD)는 대형 스포츠 이벤트 수요와 신규 카테고리 제품으로 전년 대비 매출과 수익성이 개선됐다. 생활가전은 에어컨 성수기 대응으로 전분기 대비 매출은 성장했으나 비용 부담 증가로 수익성이 악화됐다. </p>

<p>하만은 매출이 전분기 3조8000억원에서 4조6000억원으로 21.1%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2000억원에서 4000억원으로 두 배 늘었다. 전장용 판매 증가와 포터블 등 개인용 오디오 판매로 실적이 개선됐다. </p>

<p>삼성디스플레이는 매출이 전분기 6조7000억원에서 7조5000억원으로 11.9%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4000억원에서 7000억원으로 75% 늘었다. 중소형에서 하이엔드 모바일 제품의 견조한 수요로 전분기 대비 실적이 개선됐다. 대형도 게이밍 모니터 시장 확대로 전분기 대비 판매량과 매출이 증가했다. </p>

<p>하반기에도 AI 중심의 반도체 수요 강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메모리는 HBM4E와 HBM4, DDR5, 소캠(SOCAMM)2, 기업용 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eSSD) 판매를 확대한다. 시스템LSI는 차세대 플래그십 SoC 판매를 확대하고 커스텀 SoC 신사업을 추진한다. 파운드리는 2나노 2세대 모바일 양산과 AI·고성능컴퓨팅(HPC) 수주 확대를 통해 중장기 성장 기반을 강화한다.</p>

<p>DX 부문에서도 MX는 최상위 모델인 울트라와 신규 폴더블 Z8 시리즈 등 고부가 가치 제품의 판매 비중을 확대한다. 네트워크는 신규 수주를 확보하고 원가 경쟁력을 강화해 수익성 확보에 주력한다. VD는 AI 기반의 차별화된 경험을 앞세워 신제품 판매를 확대하고 고객사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강화한다. 생활가전은 AI 제품 판매를 확대하고 고수익 사업 중심 채널 다변화로 수익성을 개선한다.</p>]]></content:encoded>
	  <category><![CDATA[반도체]]></category>
  </item>
  <item>
	  <title><![CDATA[메타, 올 CAPEX 하단 50억달러 상향....2분기 매출 성장, 순익 감소]]></title>
	  <link>https://www.thelec.kr/news/articleView.html?idxno=60276</link>
	  <dc:creator><![CDATA[박현선 전문기자]]></dc:creator>
	  <guid isPermaLink="true">https://www.thelec.kr/news/articleView.html?idxno=60276</guid>
	  <pubDate>Thu, 30 Jul 2026 09:15:35 +0900</pubDate>
	  <description><![CDATA[메타가 29일(현지 시각) 올해 2분기(4~6월) 실적을 발표했다. 매출은 시장 컨센서스를 상회했지만 순이익과 주당순이익(Earnings Per Share, EPS)은 인공지능(AI) 투자 확대와 대규모 일회성 비용으로 부진했다. 또 잉여현금흐름(Free Cash Flow, FCF)은 크게 줄어들었다. 그럼에도 메타는 올해 AI 인프라 투자 비용을 다시 상향 조정하며 공격적인 투자 기조를 보였다. 덕분에 주가는 10% 가까이 하락했다.메타의 2분기 매출은 608억100만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28% 성장했으나 영업이익은 187억75]]></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img alt="메타의 2분기 실적 요약. (자료 출처=The Earnings Correspondent의 X)" height="327" loading="lazy" src="https://cdn.thelec.kr/news/photo/202607/60276_47546_553.jpg" width="600"  class="type:primaryImage" /><div>메타의 2분기 실적 요약. (자료 출처=The Earnings Correspondent의 X)</div><p>메타가 29일(현지 시각) 올해 2분기(4~6월) 실적을 발표했다. 매출은 시장 컨센서스를 상회했지만 순이익과 주당순이익(Earnings Per Share, EPS)은 인공지능(AI) 투자 확대와 대규모 일회성 비용으로 부진했다. 또 잉여현금흐름(Free Cash Flow, FCF)은 크게 줄어들었다. 그럼에도 메타는 올해 AI 인프라 투자 비용을 다시 상향 조정하며 공격적인 투자 기조를 보였다. 덕분에 주가는 10% 가까이 하락했다.</p>

<p>메타의 2분기 매출은 608억100만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28% 성장했으나 영업이익은 187억7500만달러로 전년 동기에 비해서는 –8% 성장했다. 영업이익률 역시 전년 동기의 43%에 비해 31%로 낮아졌다. 순이익은 158억5000만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14%의 성장률을 보였다.</p>

<p>다른 빅테크들과 달리 대외 클라우드 서비스 사업을 하지 않는 메타는 광고 사업이 매출 거의 전부를 차지한다. 광고 사업 호조 덕분에 매출은 시장 예상치를 소폭 상회했으나 AI 인프라 비용, 법률 비용, 구조조정 비용 등을 이유로 영업익과 순이익은 감소했다.</p>

<p>24억달러 규모의 법률 비용은 최근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등을 대상으로 한 아동 보호 관련 소송 등의 충당금이라고 알려졌으며, 11억8000만달러 규모의 퇴직금(severance) 등 구조조정 비용이 추가로 반영됐다. 이 비용들은 일회성 비용이다.</p>

<p>AI 인프라 투자 비용과 비용성 지출(Costs and expenses)은 전년 대비 55% 증가했다. 그럼에도 메타는 올해 설비투자(CAPEX) 전망을 1300억~1450억달러 수준으로 다시 상향 조정했다. 당초 CAPEX 가이던스가 1250억~1450억달러였기 때문에 최대 비용은 그대로지만 최소 투입 금액이 50억달러 늘어났고, 투자자들은 이를 메타 CAPEX의 점진적 증액의 신호로 여겼다.</p>

<div style="text-align:center">
<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47546 float-center" data-idxno="47546"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600px"><img alt="메타의 2분기 실적 요약. (자료 출처=The Earnings Correspondent의 X)" height="327" loading="lazy" src="https://cdn.thelec.kr/news/photo/202607/60276_47546_553.jpg" width="600" />
<figcaption>메타의 2분기 실적 요약. (자료 출처=The Earnings Correspondent의 X)</figcaption>
</figure>
</div>

<p>AI 인프라 구축 비용의 증가는 무디스, S&P 등 투자분석기관들이 우려한 바와 같이 메타의 잉여현금흐름(FCF)를 악화시키고 있다. 이번 분기 메타의 FCF는 7억8400만달러로 급감했는데 전년 동기와 비교하면 약 91% 감소한 것이다.</p>

<p>FCF는 영업활동 현금흐름(Operating Cash Flow/OCF, 회사가 본업을 통해 벌어들은 돈)에서 CAPEX를 제외한 금액으로, 기업이 주주 환원이나 차입금 상환, 인수합병 등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현금이다. 순이익은 회계 기준에 따라 감가상각이나 평가손익 같은 비현금 항목의 영향을 받지만, FCF는 실제로 기업에 있는 현금을 보여주기 때문에 재무 건전성과 투자 여력을 평가할 수 있는 지표가 된다.</p>

<p>마크 저커버그 메타 CEO는 이번 실적에서 AI를 메타의 핵심 성장축으로 재차 강조했다. AI가 광고 효율을 지속적으로 개선할 뿐만 아니라 새로운 소비자 서비스와 기업용 사업 기회를 만들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는 자사의 CAPEX 증액 당위성을 설득하려는 것으로 해석된다.</p>

<p>특히 컨퍼런스 콜 질의응답에서 저커버그 CEO는 메타의 컴퓨팅 자원 활용 계획을 구체적으로 설명했다. 컴퓨팅의 상당 부분을 최상위 AI 랩(lab) 수준의 모델 학습에 투입하고 나머지는 광고 등 핵심 사업 개선, 신규 소비자 제품, 비즈니스 에이전트, 개발자 도구, 그리고 컴퓨팅 자체를 직접 판매하는 사업 기회 등에 나누어 활용하고 있다고 밝혔다.</p>

<p>무엇보다 메타가 구매한 가격보다 상당한 프리미엄을 얹어 컴퓨팅을 사겠다는 외부 제안을 다수 받고 있다고 언급하며, 다만 컴퓨팅을 직접 파는 것보다는 이를 활용해 만든 &#39;AI 지능(intelligence)&#39;을 판매하는 게 마진율이 더 높을 것으로 판단한다고 전했다. 최근 일부 외신에서는 메타가 앤트로픽에 20억달러 규모의 AI 컴퓨팅 용량을 2년간 임대하는 방안을 초기 논의 중인 것으로 보도한 바 있다.</p>

<p>메타의 2분기 실적은, CAPEX 외에는 일회성 비용(법률비용과 구조조정 비용)이며 광고 매출 성장세는 여전히 매우 견조하다.</p>

<p>패밀리 DAP(Family Daily Active People) 36억, 인스타그램 일간 이용자 20억, 스레드(Threads) 월간 이용자 5억 등 사용자 지표도 계속 성장하고 있다. 패밀리 DAP는 하루 동안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메신저, 왓츠앱 등 메타의 주요 서비스 중 하나 이상을 사용한 고유 이용자 수를 뜻한다. 중복 사용자를 제거한 숫자로, 패밀리 DAP 36억명은 매일 약 36억명의 고유 이용자가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메신저, 왓츠앱 중 하나 이상을 이용했다는 뜻이다.</p>

<p>저커버그 메타 CEO는 자사의 핵심 서비스 경쟁력이 AI로부터 나온다고 강조했지만 시장은 AI 투자 규모가 예상보다 훨씬 커지고 있다는 데 우려를 보이고 있다. FCF가 급감한 데다가 CAPEX 상향 조정에 따라 투자 회수 시점이 더 늦어질 가능성이 있으며, 메타의 3분기 매출 가이던스가 기대에 다소 못 미친다는 이유에서다. 메타는 3분기 매출을 610억~640억달러로 전망하고 있다.</p>

<p>이에 따라 메타 주가는 시간 외 거래에서 10% 가까이 급락했다. 순이익과 EPS가 시장 기대를 하회했고, FCF의 급감으로 AI 인프라 투자가 현금창출력을 크게 압박한다는 점이 확인됐다.</p>]]></content:encoded>
	  <category><![CDATA[IT‧게임]]></category>
  </item>
  <item>
	  <title><![CDATA[SK온, 美 팩토리얼과 전고체 배터리 생산 협력 추진]]></title>
	  <link>https://www.thelec.kr/news/articleView.html?idxno=60272</link>
	  <dc:creator><![CDATA[김은규 기자]]></dc:creator>
	  <guid isPermaLink="true">https://www.thelec.kr/news/articleView.html?idxno=60272</guid>
	  <pubDate>Thu, 30 Jul 2026 07:49:57 +0900</pubDate>
	  <description><![CDATA[SK온이 미국 전고체 배터리 기업 팩토리얼에너지(Factorial Energy)와 전고체 배터리 제조 협력을 추진한다. 솔리드파워에 이어 두 번째 전고체 배터리 파트너를 확보했다.SK온과 팩토리얼은 전고체 배터리 제조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양사는 팩토리얼의 전고체 배터리 플랫폼(FEST®)을 기존 리튬이온 배터리 생산 공정에 적용할 수 있는지 공동 검증한다. SK온은 제조 기술과 생산 경험을, 팩토리얼은 셀 설계와 양산 기술을 제공한다. 기존 생산 인프라를 활용한 전고체 배터리 제조 가능성과 양산]]></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div style="text-align:center">
<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47538 float-center" data-idxno="47538"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600px"><img alt="(출처=팩토리얼 에너지)" height="305" loading="lazy" src="https://cdn.thelec.kr/news/photo/202607/60272_47538_5248.png" width="600" />
<figcaption>(출처=팩토리얼 에너지)</figcaption>
</figure>
</div>

<p>SK온이 미국 전고체 배터리 기업 팩토리얼에너지(Factorial Energy)와 전고체 배터리 제조 협력을 추진한다. 솔리드파워에 이어 두 번째 전고체 배터리 파트너를 확보했다.</p>

<p>SK온과 팩토리얼은 전고체 배터리 제조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p>

<p>양사는 팩토리얼의 전고체 배터리 플랫폼(FEST®)을 기존 리튬이온 배터리 생산 공정에 적용할 수 있는지 공동 검증한다. SK온은 제조 기술과 생산 경험을, 팩토리얼은 셀 설계와 양산 기술을 제공한다. 기존 생산 인프라를 활용한 전고체 배터리 제조 가능성과 양산성을 함께 평가한다.</p>

<p>SK온이 추진해온 전고체 배터리 개발 전략을 한 단계 확장하고 있다. 미국 솔리드파워와 황화물계 전고체 배터리를 공동 개발하고 있다. 지난해 대전 미래기술원에 파일럿 라인을 구축해 고객사 공급용 시제품 생산과 공정 검증 체계를 마련했다. 독자적인 온간등압프레스(WIP) 공정과 셀 설계 기술을 적용해 생산성과 계면 저항을 개선했으며, 2029년 상용화를 목표로 기술 개발을 이어가고 있다.</p>

<p>팩토리얼도 한국을 전고체 배터리 생산 거점으로 육성하고 있다. 충남 천안 파일럿 공장을 대량 생산 체제로 확대하는 동시에 국내 소재·장비 기업과 협력망을 넓혀왔다. 포스코퓨처엠과 전고체 배터리용 양극재를 공동 검증했고, 필에너지로부터 전략적 투자를 유치해 조립 장비 협력을 구축했다. 최근에는 제이알에너지솔루션과 드론용 전고체 배터리 시스템 통합 계약을 체결하며 전기차를 넘어 항공·방산 분야까지 적용 범위를 확대했다.</p>

<p>팩토리얼은 메르세데스-벤츠, 스텔란티스, 현대자동차, 기아 등과 전고체 배터리를 공동 개발하고 있다. 최근 메르세데스-벤츠 시험 차량에서는 전고체 배터리를 탑재해 1회 충전으로 1200㎞ 이상을 주행하는 실도로 시험 결과를 공개한 바 있다.</p>

<p>시유 황 팩토리얼 최고경영자(CEO)는 "배터리 기술 혁신은 대규모 생산이 가능해야 의미가 있다"며 "SK온의 글로벌 생산 기반과 제조 경험은 전고체 배터리를 실제 양산 체계에 적용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p>

<p>박기수 SK온 미래기술원장은 "이번 협력은 전고체 배터리의 기술적 실현 가능성과 제조 경쟁력을 함께 검증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차세대 배터리 기술 분야의 협력을 지속 확대하겠다"고 말했다.</p>]]></content:encoded>
	  <category><![CDATA[배터리]]></category>
  </item>
  <item>
	  <title><![CDATA[미래산업, 中에 반도체 검사 장비 2종 공급...100억 규모]]></title>
	  <link>https://www.thelec.kr/news/articleView.html?idxno=60263</link>
	  <dc:creator><![CDATA[정일주 기자]]></dc:creator>
	  <guid isPermaLink="true">https://www.thelec.kr/news/articleView.html?idxno=60263</guid>
	  <pubDate>Thu, 30 Jul 2026 07:49:00 +0900</pubDate>
	  <description><![CDATA[미래산업이 중국 시장에 100억원 규모의 반도체 검사 장비를 공급한다.미래산업은 \'이링(YILING) 트레이딩\'과 반도체 검사 장비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29일 공시했다. 계약 금액은 약 105억원2365만원으로, 지난해 미래산업 매출 약 507억7786만원의 20.72% 수준이다.미래산업은 이링 트레이딩에 총 4종의 장비를 공급하고 있다. 검사 장비는 M500HT와 MH5 모델이다. 두 제품 모두 메모리 테스트 핸들러다. 검사 대상인 메모리 칩(다이)들을 자동화 검사 장비(ATE)의 검사 위치에 옮기거나, 검사 결과에 따라 분류]]></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img alt="미래산업 테스트 핸들러 M500HT.(사진=미래산업)" height="341" loading="lazy" src="https://cdn.thelec.kr/news/photo/202607/60263_47530_4339.png" width="600"  class="type:primaryImage" /><div>미래산업 테스트 핸들러 M500HT.(사진=미래산업)</div><div style="text-align:center">
<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47530 float-center" data-idxno="47530"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600px"><img alt="미래산업 테스트 핸들러 M500HT.(사진=미래산업)" height="341" loading="lazy" src="https://cdn.thelec.kr/news/photo/202607/60263_47530_4339.png" width="600" />
<figcaption>미래산업 테스트 핸들러 M500HT.(사진=미래산업)</figcaption>
</figure>
</div>

<p>미래산업이 중국 시장에 100억원 규모의 반도체 검사 장비를 공급한다.</p>

<p>미래산업은 &#39;이링(YILING) 트레이딩&#39;과 반도체 검사 장비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29일 공시했다. 계약 금액은 약 105억원2365만원으로, 지난해 미래산업 매출 약 507억7786만원의 20.72% 수준이다.</p>

<p>미래산업은 이링 트레이딩에 총 4종의 장비를 공급하고 있다. 검사 장비는 M500HT와 MH5 모델이다. 두 제품 모두 메모리 테스트 핸들러다. 검사 대상인 메모리 칩(다이)들을 자동화 검사 장비(ATE)의 검사 위치에 옮기거나, 검사 결과에 따라 분류하는 역할이다.</p>

<p>M500HT의 장점은 병렬처리능력(파라:Parallelism) 512파라의 높은 생산성이다. 한 번에 512개의 다이의 검사를 수행할 수 있다. MH5는 클린룸 천장의 자동 이송 시스템(OHT) 연동을 포함한 공장 자동화를 지원하는 모델이다. 3D 비전 검사와 자동 제어 등을 지원한다.</p>

<p>이날 공시된 계약은 두 장비를 총 3건으로 나눠 공급한다. 첫 번째 장비의 1차 공급은 올해 10월 15일까지, 2차 공급은 내년 4월 10일까지 이뤄진다. 두 번째 장비는 올해 12월 10일까지 납품을 마무리한다.</p>

<p>계약금이나 선급금은 없다. 장비 선적 전에 대금의 70%, 나머지 30%는 고객사 최종 승인 후 지급 받는다.</p>

<p>이링 트레이딩은 상하이 이링 정밀전자가 2016년 설립한 홍콩 법인이다. 전세계 장비사의 마운터, 검사 장비 등을 중국 내 업체에 유통하고 서비스를 제공한다.</p>

<p>미래산업의 올해 1분기 매출은 약 207억3800만원, 영업이익은 48억8617만원이다. 테스트 핸들러 포함 반도체 검사 장비(ATE) 사업부 매출이 전체 매출의 83.66%를 차지한다.</p>]]></content:encoded>
	  <category><![CDATA[소재장비]]></category>
  </item>
  <item>
	  <title><![CDATA[AMD, 보급형 그래픽카드 '라데온 RX 9050' 출시]]></title>
	  <link>https://www.thelec.kr/news/articleView.html?idxno=60258</link>
	  <dc:creator><![CDATA[이준 기자]]></dc:creator>
	  <guid isPermaLink="true">https://www.thelec.kr/news/articleView.html?idxno=60258</guid>
	  <pubDate>Thu, 30 Jul 2026 07:47:14 +0900</pubDate>
	  <description><![CDATA[AMD가 라데온 RX 9000 시리즈 보급형 제품 \'라데온 RX 9050\'을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소비자가는 279달러(약 40만5000원)다.라데온 RX 9050은 게이밍 특화 그래픽카드로, 데스크톱 등에 장착할 수 있다.신규 AMD 아키텍처 AMD RDNA 4가 적용된다. RDNA 4는 3세대 레이 트레이싱 가속기가 적용됐고 이전 세대 대비 두 배 이상 처리 성능을 갖췄다. 게임에서 사실적인 조명과 그림자, 반사 효과 등을 구현한다. 인공지능(AI) 연산 성능을 강화했다. \'Sparsity\' 기능 사용 시 전 세대보다 최대]]></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img alt="라데온 RX 9050" height="329" loading="lazy" src="https://cdn.thelec.kr/news/photo/202607/60258_47523_85.png" width="600"  class="type:primaryImage" /><div>라데온 RX 9050</div><div style="text-align:center">
<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47523 float-center" data-idxno="47523"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600px"><img alt="라데온 RX 9050" height="329" loading="lazy" src="https://cdn.thelec.kr/news/photo/202607/60258_47523_85.png" width="600" />
<figcaption>라데온 RX 9050</figcaption>
</figure>
</div>

<p>AMD가 라데온 RX 9000 시리즈 보급형 제품 &#39;라데온 RX 9050&#39;을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소비자가는 279달러(약 40만5000원)다.</p>

<p>라데온 RX 9050은 게이밍 특화 그래픽카드로, 데스크톱 등에 장착할 수 있다.</p>

<p>신규 AMD 아키텍처 AMD RDNA 4가 적용된다. RDNA 4는 3세대 레이 트레이싱 가속기가 적용됐고 이전 세대 대비 두 배 이상 처리 성능을 갖췄다. 게임에서 사실적인 조명과 그림자, 반사 효과 등을 구현한다. 인공지능(AI) 연산 성능을 강화했다. &#39;Sparsity&#39; 기능 사용 시 전 세대보다 최대 8배 높은 AI 성능을 제공한다.</p>

<p>e스포츠 게임과 AAA 타이틀에 최적화됐다. AMD에 따르면 1080p 화면 해상도에서 라이엇 게임즈 &#39;발로란트&#39;를 그래픽 설정 &#39;높음&#39;으로 가동 시 FPS는 593에 달한다.</p>

<p>메모리는 8GB GDDR6가 적용됐다. 초당 최대 288GB 대역폭을 지녔다. 처리 속도는 최대 18Gbps다.</p>

<p>총 보드 전력(TBP)는 92W다. 고품질 AV1 비디오 스트리밍을 지원한다. 컴퓨트 유닛은 16개가 탑재됐다 게임 클록은 1.92GHz이며, 부스트 클록은 최대 2.6GHz다.</p>]]></content:encoded>
	  <category><![CDATA[반도체]]></category>
  </item>
  <item>
	  <title><![CDATA[메타, 1GW 데이터센터 구축…블랙록과 합작사 설립]]></title>
	  <link>https://www.thelec.kr/news/articleView.html?idxno=60265</link>
	  <dc:creator><![CDATA[박현선 전문기자]]></dc:creator>
	  <guid isPermaLink="true">https://www.thelec.kr/news/articleView.html?idxno=60265</guid>
	  <pubDate>Wed, 29 Jul 2026 22:38:16 +0900</pubDate>
	  <description><![CDATA[메타가 인공지능(AI) 인프라 구축에서 자본투자(CAPEX) 증액 부담을 덜기 위해 자산운용사 펀드와의 합작사 방식을 적극 활용하는 것으로 보인다. 최근 5GW 하이페리온 데이터센터에 이어 텍사스 엘파소에 구축 중인 데이터센터 역시 자산운용사 펀드 합작사 방식을 이용해 짓기로 했기 때문이다.28일(현지 시각) 메타는 거대 자산운용사 블랙록(BlackRock)과 약 140억달러 규모의 합작법인(JV)을 설립해 미국 텍사스주 엘패소(El Paso)에 건설 중인 AI 데이터센터 캠퍼스를 공동 개발·운영한다고 발표했다. 이 데이터센터는 최]]></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img alt="마크 저커버그 메타 CEO는 미 루이지애나주 하이페리온 데이터센터의 5GW 증축을 발표하면서 해당 데이터센터가 어느 정도 크기인지 가늠해볼 수 있도록 미국 맨해튼의 면적과 비교하는 이미지를 게재했다. (자료 출처=마크 저커버그의 X) " height="392" loading="lazy" src="https://cdn.thelec.kr/news/photo/202607/60265_47532_349.png" width="522"  class="type:primaryImage" /><div>마크 저커버그 메타 CEO는 미 루이지애나주 하이페리온 데이터센터의 5GW 증축을 발표하면서 해당 데이터센터가 어느 정도 크기인지 가늠해볼 수 있도록 미국 맨해튼의 면적과 비교하는 이미지를 게재했다. (자료 출처=마크 저커버그의 X) </div><p>메타가 인공지능(AI) 인프라 구축에서 자본투자(CAPEX) 증액 부담을 덜기 위해 자산운용사 펀드와의 합작사 방식을 적극 활용하는 것으로 보인다. 최근 5GW 하이페리온 데이터센터에 이어 텍사스 엘파소에 구축 중인 데이터센터 역시 자산운용사 펀드 합작사 방식을 이용해 짓기로 했기 때문이다.</p>

<p>28일(현지 시각) 메타는 거대 자산운용사 블랙록(BlackRock)과 약 140억달러 규모의 합작법인(JV)을 설립해 미국 텍사스주 엘패소(El Paso)에 건설 중인 AI 데이터센터 캠퍼스를 공동 개발·운영한다고 발표했다. 이 데이터센터는 최종적으로 1GW 규모의 컴퓨팅 용량을 갖추게 되며, 2028년부터 순차적으로 가동될 예정이다.</p>

<p>합작사의 지분 구조는 블랙록이 운용하는 펀드들이 80%, 메타가 20%만 보유한다. 메타는 해당 프로젝트를 위해 기존 확보한 토지, 공사 중인 자산 등 약 23억달러 상당의 현물 자산이 있고, 블랙록은 약 49억달러의 현금을 투입한다.</p>

<p>지분 비율을 맞추기 위해 메타는 10억달러의 분배금(ownership alignment distribution)을 지급받는다. 나머지 대부분의 자금 125억달러는 프로젝트 파이낸싱(PF) 형태의 부채로 조달된다. 블랙록의 일부 자기자본 외에 대부분은 채권을 발행해 조달하는 구조다.</p>

<p>메타는 유사한 방식을 앞서 미국 루이지애나주 리치랜드 패리시(Richland Parish) 소재 5GW(예정) 하이페리온 데이터센터에서도 적용했다. 기존 용량을 2배 이상 확장해 2030년까지 단계적으로 가동될 예정인 이 데이터센터는 블루아울 캐피털(Blue Owl Capital, 이하 블루아울)의 힘을 빌고 있다.</p>

<p>메타는 하이페리온 데이터센터 구축을 위해 블루아울과 합작사를 세웠다. 이 합작사가 프로젝트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다시 별도의 특수목적법인(SPV)을 통해 채권 발행, 약 270억달러 규모의 프로젝트 파이낸싱을 조달했다. 해당 채권은 PIMCO, 블랙록, 기타 기관투자자들이 매입했다.</p>

<p>엘패소 데이터센터, 패리시 데이터센터 둘 다 합작사의 소유로, 메타는 임대해서 사용한다. 합작사에 메타의 지분도 있지만 두 데이터센터 모두 메타의 지분은 20%다. 메타는 AI 데이터센터를 부동산 투자(SPV·JV) 방식으로 조달하면서 자산을 직접 보유하지 않는 구조다. 거액이 요구되는 AI 데이터센터를 빠르게 조달, 확장하면서 자체 설비투자(CAPEX) 부담은 낮출 수 있다.</p>

<p>이는 빅테크들의 CAPEX 증액에 따른 투자자들의 불안을 잠재울 수 있는 방법이 될 수 있다. 빅테크들이 CAPEX 증액 발표 때마다 주가가 하락하는 것은 CAPEX 대비 AI의 실제 수익이 아직 증명되지 않고 있기 때문으로, 최근 구글(알파벳) 또한 컨센서스를 상회하는 2분기 실적을 발표했음에도 CAPEX 증액 소식에 주가는 하락했다.</p>

<div style="text-align:center">
<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47532 float-center" data-idxno="47532"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522px"><img alt="마크 저커버그 메타 CEO는 미 루이지애나주 하이페리온 데이터센터의 5GW 증축을 발표하면서 해당 데이터센터가 어느 정도 크기인지 가늠해볼 수 있도록 미국 맨해튼의 면적과 비교하는 이미지를 게재했다. (자료 출처=마크 저커버그의 X) " height="392" loading="lazy" src="https://cdn.thelec.kr/news/photo/202607/60265_47532_349.png" width="522" />
<figcaption>마크 저커버그 메타 CEO는 미 루이지애나주 하이페리온 데이터센터의 5GW 증축을 발표하면서 해당 데이터센터가 어느 정도 크기인지 가늠해볼 수 있도록 미국 맨해튼의 면적과 비교하는 이미지를 게재했다. (자료 출처=마크 저커버그의 X) </figcaption>
</figure>
</div>

<p>메타가 올해 AI 인프라 확보에 투입하겠다고 밝힌 CAPEX는 1250억~1450억달러다. 지난 4월 1분기 실적 발표 때 1150억~1350억달러에서 상향 조정한 수치다.</p>

<p>특히 메타는 아직 외부 고객 대상 데이터센터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지 않기 때문에 데이터센터 투자비를 직접 회수할 사업 모델이 상대적으로 제한적이다. 일부 외신에서는 메타가 앤트로픽 등과 컴퓨팅 용량 임대를 논의하고 있다고 밝혔으나 아직 클라우드 서비스 사업을 본격화하진 않았다.</p>

<p>메타가 AI 데이터센터를 계속 확장해나가면서 모든 자금을 직접 조달하게 되면 부채가 증가하고 잉여현금흐름(FCF) 악화의 수순을 밟게 되는데 SPV와 합작사를 통해 그러한 위험을 해소하고 있다. 블랙록, 블랙아울 등 투자자들은 메타라는 빅테크 기업의 장기 임대로 안정된 수익을 얻는다.</p>

<p>래리 핑크(Larry Fink) 블랙록 CEO는 이번 엘패소 데이터센터 사업 협력과 관련해 메타를 &#39;장기&#39; 전략 파트너로 부르며 "최근 인수한 GIP(Global Infrastructure Partners)와 HPS(HPS Investment Partners)를 포함해 블랙록의 역량과 규모를 보여주는 사례로, 고객들에게 AI 인프라와 에너지 분야의 핵심 투자 기회를 제공할 수 있음을 입증한다"고 밝혔다.</p>

<p>즉, AI 데이터센터를 뒷받침하는 전력 인프라까지 함께 투자 대상으로 보고 있다는 의미다. 또 고객들에게 투자 기회(opportunities for clients)를 제공한다는 언급은, 블랙록이 운용하는 인프라 펀드와 기관투자가의 자금을 활용해 AI 인프라를 새로운 투자 자산군으로 육성하려는 전략으로 해석될 수 있다.</p>

<p>메타와 블랙록의 사업 협력을 보도하며 월스트리트저널은 AI 데이터센터 구축 경쟁이 단순한 설비 투자를 넘어 대규모 자본 조달 문제로 확대되고 있다고 분석했으며, 데이터센터 전문 매체 데이터센터 매거진(Data Centre Magazine)은 "초대형 데이터센터 구축이 엔지니어링 문제에서 자본 조달과 투자 구조를 설계하는 금융 문제까지 포함하는 사업으로 변화하고 있다"고 평가했다.</p>

<p>한편, 메타는 30일 오전 6시 2분기 실적 발표와 함께 컨퍼런스 콜을 진행할 예정으로, CAPEX 가이던스가 상향 조정될 가능성도 거론되고 있다. 현재 월가에서는 메타가 1250억~1450억 달러를 유지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지만, 일각에서는 최대 2150억달러까지 상향될 가능성을 제기하고 있다.</p>]]></content:encoded>
	  <category><![CDATA[IT‧게임]]></category>
  </item>
  <item>
	  <title><![CDATA[스노우플레이크, 코텍스 AI 게이트웨이 출시]]></title>
	  <link>https://www.thelec.kr/news/articleView.html?idxno=60267</link>
	  <dc:creator><![CDATA[박현선 전문기자]]></dc:creator>
	  <guid isPermaLink="true">https://www.thelec.kr/news/articleView.html?idxno=60267</guid>
	  <pubDate>Wed, 29 Jul 2026 22:36:13 +0900</pubDate>
	  <description><![CDATA[인공지능(AI) 데이터 클라우드 기업 스노우플레이크(Snowflake)가 \'코텍스 AI 게이트웨이(Cortex AI Gateway)\' 등 AI 보안 기술들을 발표했다. 코텍스 AI 게이트웨이는 퍼블릭 프리뷰로 공개될 예정이며, 스노우플레이크는 코텍스 AI 게이트웨이가 AI 에이전트의 보안을 강화하고 AI 사용 비용에 대한 중앙집중형 가시성과 통제권을 제공한다고 소개했다.스노우플레이크는 모든 AI 상호작용에서 신뢰를 기반으로 상호운용성을 구현할 수 있는 새로운 보안, 비용 관리 모델이 필요해졌다며 코텍스 AI 게이트웨이 개발 배경을]]></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img alt="" height="257" loading="lazy" src="https://cdn.thelec.kr/news/photo/202607/60267_47534_3632.jpg" width="600"  class="type:primaryImage" /><p>인공지능(AI) 데이터 클라우드 기업 스노우플레이크(Snowflake)가 &#39;코텍스 AI 게이트웨이(Cortex AI Gateway)&#39; 등 AI 보안 기술들을 발표했다. 코텍스 AI 게이트웨이는 퍼블릭 프리뷰로 공개될 예정이며, 스노우플레이크는 코텍스 AI 게이트웨이가 AI 에이전트의 보안을 강화하고 AI 사용 비용에 대한 중앙집중형 가시성과 통제권을 제공한다고 소개했다.</p>

<p>스노우플레이크는 모든 AI 상호작용에서 신뢰를 기반으로 상호운용성을 구현할 수 있는 새로운 보안, 비용 관리 모델이 필요해졌다며 코텍스 AI 게이트웨이 개발 배경을 밝혔다.</p>

<p>스노우플레이크에 따르면 코텍스 AI 게이트웨이는 스노우플레이크의 코워크(Snowflake CoWork)와 코코(Snowflake CoCo) 등 자체 AI 에이전트뿐만 아니라 앤트로픽 클로드 코드, 스페이스X의 커서 등 외부 플랫폼에서 개발된 서드파티 AI 에이전트까지 안전하게 제어하고 오케스트레이션, 관리할 수 있다.</p>

<p>코텍스 AI 게이트웨이는 스노우플레이크가 지난 5월 인수한 나토마(Natoma)의 기술에 기반을 둔다. 스노우플레이크는 나토마의 엔터프라이즈 MCP(Model Context Protocol) 플랫폼 기능을 자사 플랫폼에 직접 통합해 안전한 에이전트 상호운용성을 지원한다고 설명했다.</p>

<div style="text-align:center">
<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47534 float-center" data-idxno="47534"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600px"><img alt="" height="257" loading="lazy" src="https://cdn.thelec.kr/news/photo/202607/60267_47534_3632.jpg" width="600" />
<figcaption></figcaption>
</figure>
</div>

<p>코텍스 AI 게이트웨이는 에이전트가 모델, 도구, MCP 서버, 기업 시스템에 접근하는 방식을 통합 관리하고, 에이전트 요청을 지능적으로 전달한다는 게 스노우플레이크의 주장이다. 기업은 코텍스 AI 게이트웨이를 사용해 AI 접근 권한과 에이전트 활동은 물론, 토큰 사용량에 대한 가시성을 확보함으로써 AI 비용을 통제할 수 있다고 스노우플레이크는 강조했다.</p>

<p>이와 함께 에임빗(Aembit), 원패스워드(1Password), 링크스 시큐리티(Linx Security), 옥타(Okta), 세일포인트(SailPoint), 새비언트(Saviynt) 등과 함께 신규 보안 기반 서드파티 에이전트 통합 기능도 발표했다. 이는 프라이빗 프리뷰로 선보일 예정이다.</p>

<p>해당 기능에 대해 스노우플레이크는 "AI 에이전트가 의미 있는 비즈니스 가치를 창출하려면 다양한 플랫폼에서 안전하게 작동해야 하지만, 많은 공급업체가 폐쇄형 생태계를 기본 구조로 채택하고 있어 서드파티 에이전트가 조직 경계를 넘어 활용되기 어렵다"는 이유를 들고 있다.</p>

<p>스노우플레이크에 따르면 서드파티 에이전트 통합 기능은 광범위한 사용자 자격 증명을 기반으로 어떤 에이전트가 어느 플랫폼을 통해 누구의 권한으로 어떤 데이터에 접근했는지 명확하게 파악할 수 있도록 해준다. 또 에이전트에 사용자의 모든 권한을 부여하는 대신, 작업 수행에 필요한 범위로 접근권한을 제한해 안전한 활용을 도모할 수 있다.</p>]]></content:encoded>
	  <category><![CDATA[IT‧게임]]></category>
  </item>
  <item>
	  <title><![CDATA[BC카드, 몽고DB와 AI 데이터 플랫폼 고도화]]></title>
	  <link>https://www.thelec.kr/news/articleView.html?idxno=60266</link>
	  <dc:creator><![CDATA[박현선 전문기자]]></dc:creator>
	  <guid isPermaLink="true">https://www.thelec.kr/news/articleView.html?idxno=60266</guid>
	  <pubDate>Wed, 29 Jul 2026 22:35:16 +0900</pubDate>
	  <description><![CDATA[BC카드가 데이터 플랫폼 기업 몽고DB와 협력해 인공지능(AI) 서비스 경쟁력 강화를 위한 데이터 플랫폼 고도화에 나선다.BC카드와 몽고DB는 \'AI 서비스 경쟁력 강화를 위한 데이터 플랫폼 고도화\'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AI 전용 인프라 구축 △자연어 검색과 AI 추천 서비스 구현 △AI 서비스 개선·고도화 △신규 AI 서비스 연계를 위한 공통 기반 확보 등을 함께 추진하기로 했다.BC카드는 몽고DB의 문서 기반 데이터 플랫폼을 활용해 AI 서비스에 최적화된 데이터 저장·관리 환경을 구축하고, 다양한 비정형 데이터를 보다]]></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img alt="오성수 BC카드 AI데이터본부장(사진 왼쪽)과 장정욱 몽고DB코리아 지사장이 ‘AI 데이터 플랫폼 고도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몽고DB코리아)" height="409" loading="lazy" src="https://cdn.thelec.kr/news/photo/202607/60266_47533_1731.jpg" width="600"  class="type:primaryImage" /><div>오성수 BC카드 AI데이터본부장(사진 왼쪽)과 장정욱 몽고DB코리아 지사장이 ‘AI 데이터 플랫폼 고도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몽고DB코리아)</div><p>BC카드가 데이터 플랫폼 기업 몽고DB와 협력해 인공지능(AI) 서비스 경쟁력 강화를 위한 데이터 플랫폼 고도화에 나선다.</p>

<p>BC카드와 몽고DB는 &#39;AI 서비스 경쟁력 강화를 위한 데이터 플랫폼 고도화&#39;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AI 전용 인프라 구축 △자연어 검색과 AI 추천 서비스 구현 △AI 서비스 개선·고도화 △신규 AI 서비스 연계를 위한 공통 기반 확보 등을 함께 추진하기로 했다.</p>

<p>BC카드는 몽고DB의 문서 기반 데이터 플랫폼을 활용해 AI 서비스에 최적화된 데이터 저장·관리 환경을 구축하고, 다양한 비정형 데이터를 보다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텍스트, 이미지, 상품 정보 등 다양한 형태의 데이터를 빠르게 처리하고 연결하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p>

<div style="text-align:center">
<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47533 float-center" data-idxno="47533"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600px"><img alt="오성수 BC카드 AI데이터본부장(사진 왼쪽)과 장정욱 몽고DB코리아 지사장이 ‘AI 데이터 플랫폼 고도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몽고DB코리아)" height="409" loading="lazy" src="https://cdn.thelec.kr/news/photo/202607/60266_47533_1731.jpg" width="600" />
<figcaption>오성수 BC카드 AI데이터본부장(사진 왼쪽)과 장정욱 몽고DB코리아 지사장이 ‘AI 데이터 플랫폼 고도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몽고DB코리아)</figcaption>
</figure>
</div>

<p>이는 BC카드가 현재 운영 중인 AI 서비스에도 순차적으로 적용된다. 먼저 BC카드의 상권 분석 플랫폼 &#39;잇플(eat.pl)&#39;에서는 매출 데이터와 가맹점 정보를 기반으로 고객이 원하는 정보를 자연어로 검색하고 상세 정보를 제공하는 기능을 고도화한다.</p>

<p>AI 기반 쇼핑 큐레이션 서비스 &#39;AI 핫딜&#39;에는 핫딜 정보를 자동 요약하고 이용자 관심사에 맞는 상품 추천과 키워드 알림 기능 등을 강화해 개인화 추천 서비스를 한층 강화할 예정이다.</p>

<p>이와 함께 양사는 다양한 AI 서비스에서 활용되는 데이터를 통합 관리할 수 있는 공통 데이터 기반을 마련해 신규 AI 서비스 개발 속도를 높이고 서비스 간 연계성을 강화한다. BC카드는 이를 통해 AI 네이티브 기업으로의 전환을 가속해 나간다는 계획이다.</p>

<p>몽고DB는 실시간 데이터베이스, 풀텍스트와 벡터 검색, 메모리, 임베딩, 리랭커(reranker) 모델 등 기업과 개발자가 프로덕션 환경에서 AI 에이전트를 구동하는 데 필요한 요소들을 단일 플랫폼에서 제공하고 있다.</p>]]></content:encoded>
	  <category><![CDATA[금융]]></category>
  </item>
  <item>
	  <title><![CDATA[크래프톤, 내년까지 신작 5종 출시...상반기 매출 2조6616억 기록]]></title>
	  <link>https://www.thelec.kr/news/articleView.html?idxno=60259</link>
	  <dc:creator><![CDATA[김성훈 기자]]></dc:creator>
	  <guid isPermaLink="true">https://www.thelec.kr/news/articleView.html?idxno=60259</guid>
	  <pubDate>Wed, 29 Jul 2026 18:47:17 +0900</pubDate>
	  <description><![CDATA[크래프톤이 올해 상반기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반기 기준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펍지(PUBG) 지식재산권(IP)의 성장과 지난 5월 얼리 액세스로 출시한 ‘서브노티카2’ 흥행이 실적을 이끌었다.크래프톤은 29일 기업설명회(IR)를 열고 올해 상반기 연결 기준 매출 2조6616억원, 영업이익 9725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73.3%, 38.3% 증가한 수치다. 상반기 영업이익은 지난해 연간 영업이익의 92%에 해당한다.2분기 실적도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매출은 1조2902억원, 영업]]></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img alt="크래프톤 2분기·상반기 매출 구성. (자료=크래프톤 IR)" height="333" loading="lazy" src="https://cdn.thelec.kr/news/photo/202607/60259_47527_2626.png" width="600"  class="type:primaryImage" /><div>크래프톤 2분기·상반기 매출 구성. (자료=크래프톤 IR)</div><div style="text-align:center">
<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47528 float-center" data-idxno="47528"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600px"><img alt="서브노티카 2 대표 이미지. (이미지=크래프톤)" height="338" loading="lazy" src="https://cdn.thelec.kr/news/photo/202607/60259_47528_2755.jpg" width="600" />
<figcaption>서브노티카 2 대표 이미지. (이미지=크래프톤)</figcaption>
</figure>
</div>

<p>크래프톤이 올해 상반기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반기 기준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펍지(PUBG) 지식재산권(IP)의 성장과 지난 5월 얼리 액세스로 출시한 ‘서브노티카2’ 흥행이 실적을 이끌었다.</p>

<p>크래프톤은 29일 기업설명회(IR)를 열고 올해 상반기 연결 기준 매출 2조6616억원, 영업이익 9725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73.3%, 38.3% 증가한 수치다. 상반기 영업이익은 지난해 연간 영업이익의 92%에 해당한다.</p>

<p>2분기 실적도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매출은 1조2902억원, 영업이익은 410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94.9%, 67.0% 증가했다. </p>

<p>상반기 펍지 IP 프랜차이즈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5% 증가했다. ‘서브노티카2’는 출시 22일 만에 판매량 500만장을 돌파했다. </p>

<p>상반기 사업 부문별 매출은 PC 9242억원, 모바일 1조1537억원, 콘솔 377억원, 기타 5460억원이다. </p>

<div style="text-align:center">
<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47527 float-center" data-idxno="47527"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600px"><img alt="크래프톤 2분기·상반기 매출 구성. (자료=크래프톤 IR)" height="333" loading="lazy" src="https://cdn.thelec.kr/news/photo/202607/60259_47527_2626.png" width="600" />
<figcaption>크래프톤 2분기·상반기 매출 구성. (자료=크래프톤 IR)</figcaption>
</figure>
</div>

<p>PC에서는 ‘제노포인트’와 ‘페이데이’ 등 신규 모드와 ‘스텔라 블레이드’ 협업 콘텐츠가 ‘펍지: 배틀그라운드(배틀그라운드)’ 이용자 활성화를 이끌었다. 여기에 서브노티카2 성과까지 더해지며 2분기 PC 매출은 5604억원을 기록했다.</p>

<p>모바일에서는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의 신규 X-Suit ‘피닉스트라’가 역대 최대 일매출을 기록하는 등 전년 동기 대비 5.5% 증가한 451억원을 기록했다.</p>

<p>크래프톤은 하반기 웰메이드 모드의 확대를 준비 중이다. 제노포인트의 경우 긍정적인 지표와 상시 모드화 요청이 확인돼 후속 개발을 진행 중이다. 이외에도 두 종의 웰메이드 모드를 하반기 서비스하기 위해 준비 중이다. 또 2027년부터 2028년까지 서비스를 목표로 다양한 신규 웰메이드 모드 개발도 진행 중이다.</p>

<p>펍지 모바일에서는 유제 저작 콘텐츠(UGC) 플랫폼 ‘월드 오브 원더(WOW)’를 확대한다. 한국·일본 서비스와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인도(BGMI)를 기준으로 올해 2분기 UGC 모드의 체류 시간 비중은 전체 모드의 10% 중반을 기록했다. 클래식 배틀로얄 모드의 비중은 약 20%다.</p>

<p>배동근 크래프톤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이미 UGC가 유저들 사이에서 상당히 많이 소구되고 있다”며 “향후에는 UGC 생태계에 브레인라 인기 IP를 사용하고 맵과 수익화 시스템을 순차적으로 투입해 유저 체류 시간 확대와 신규 유저 유입을 유도할 계획이다”고 말했다.</p>

<p>신규 재화 ‘와우(WOW) 토큰’은 이용자가 창작자 제작 맵에서 아이템을 구매하는 데 사용된다. 기존 배틀로얄 재화와 분리해 운영한다. </p>

<p>배동근 CFO는 “수익화는 지금 초기 단계이기 때문에 단기적인 매출보다는 크리에이터 생태계 확장과 유지, 체류 시간 확대를 최우선 목표로 두고 있다”고 전했다.</p>

<div style="text-align:center">
<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47524 float-center" data-idxno="47524"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600px"><img alt="" height="339" loading="lazy" src="https://cdn.thelec.kr/news/photo/202607/60259_47524_2530.png" width="600" />
<figcaption>서브노티카2를 비롯한 크래프톤 신규 IP 로드맵. (이미지=크래프톤 IR 자료 갈무리)</figcaption>
</figure>
</div>

<p>서브노티카2는 약 2년간 콘텐츠 업데이트를 진행한 뒤 정식 출시할 예정이다. 구체적인 출시 시점은 확정하지 않았다. 크래프톤은 현재 이용자의 절반 정도가 전작을 경험하지 않은 신규 이용자라고 설명했다. 정식 출시까지 글로벌 팬덤을 확대하고 게임 프랜차이즈화와 게임 외 IP 확장도 추진할 계획이다.</p>

<p>김창한 크래프톤 대표는 “현재 오픈 개발 단계이기 때문에 정식 출시 일정을 확정할 수는 없다”며 “다만 약 2년간 얼리 액세스 추가와 콘텐츠 업데이트를 통해 팬덤을 확장하려고 한다”고 말했다.</p>

<p>크래프톤은 다음달 독일에서 열리는 게임스컴 2026에서 2027년까지 출시를 목표로 하는 신작 5종을 공개한다. 펍지 IP 기반 신규 프로젝트와 ‘노 로우(NO LAW)’, ‘프로젝트 제타’, ‘에이지 트위스터’, ‘타래: 언바운드’를 선보일 예정이다.</p>

<p>인공지능(AI) 기능인 ‘펍지 엘라이’도 고도화한다. 펍지 엘라이는 소형 AI 모델 전체를 이용자 기기에서 구동하는 온디바이스 방식으로 구현됐다. 크래프톤은 기술 검증과 서비스 가능성을 확인했으며 이용자 반응을 반영한 개선 버전을 개발하고 있다. 신규 콘텐츠 활용과 수익화 가능성도 검토한다.</p>

<p>김 대표는 “앞으로는 멀티모달 대형언어모델(LLM)과 월드 모델을 만들려고 한다”며 “이를 기반으로 게임 또는 피지컬 AI에 쓰일 수 있도록 확장하고 있다”고 말했다. </p>

<p>크래프톤은 미국 자회사 루도 로보틱스를 통해 연구 인력을 확보하고 있으며, 피지컬 AI 연구에는 자체 투자와 외부 투자 유치를 병행할 계획이다.</p>

<p><strong>[크래프톤 2026년 2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 질의응답 전문]</strong></p>

<p><strong>Q. 펍지 PC 쪽에서 ‘웰메이드’ 모드가 상반기에 성과가 상당히 좋았던 것으로 알고 있는데, 하반기에는 구체적인 스케줄이나 목표가 어떻게 되시는지 설명 부탁드린다.</strong></p>

<p>A. (김창한 대표) 현재 제노 포인트 같은 경우에는 굉장히 긍정적인 지표와 유저들의 상시 모드화 요청이 확인돼 후속 개발을 진행 중이다. 이외에도 하반기에 두 종의 웰메이드 모드가 서비스 준비 중이고, 2027년부터 2028년까지 서비스를 목표로 다양한 신규 웰메이드 모드 개발도 현재 진행 중이다.</p>

<p><strong>Q. 펍지 모바일에서 월드 원더 언급을 해주셨는데, 이에 관련해서 활동 지표나 인게이지먼트 지표가 어떻게 됐는지 알려 주시면 좋겠다. 또 토큰이라는 재화가 기존 에코시스템에 어떤 영향을 줄 수 있을지, 어떻게 예상하시는지 설명 부탁드린다.</strong></p>

<p>A. (배동근 CFO) 저희가 서비스하는 게임의 모든 지표를 공개하지는 않는다. 월드 원더의 경우 저희가 직접 서비스하는 펍지 모바일 코리아·재팬과 BGMI 기준으로 보면, 올해 2분기에도 UGC 모드가 전체 모드 중 10% 중반 수준을 기록하고 있다. 클래식 배틀로얄의 체류 시간은 20% 정도다. 그런 면에서 보면 이미 UGC가 유저들 사이에서 상당히 많이 소구되고 있다고 말씀드릴 수 있다.</p>

<p>향후에는 이런 UGC 생태계에 인기 IP를 사용하고, 맵과 수익화 시스템을 순차적으로 투입해 유저 체류 시간 확대와 신규 유저 유입을 유도할 계획이다.</p>

<p>와우 토큰 재화와 관련해서 질문 주셨는데 신규 재화인 와우 토큰은 유저가 창작자가 만든 맵 내에서 아이템을 구매하고, 이를 통해 콘텐츠 소비와 반복 플레이, 유료 전환으로 이어지는 선순환을 생각하면서 만든 것이다. 수익화는 지금 초기 단계이기 때문에 단기적인 매출보다는 크리에이터 생태계 확장과 유지, 체류 시간 확대를 최우선 목표로 두고 있다. 기존 배틀로얄 플레이어는 저희 토큰과 별도로 분리해 운영할 계획입니다.</p>

<p><strong>Q. 서브노티카 IP의 향후 계획에 대해 질의드리고 싶다. 서브노티카 2 정식 출시 일정과 프랜차이즈 IP로 키워 나가기 위해 어떤 계획을 가지고 계신지 공유해주시면 감사하겠다.</strong></p>

<p>A. (대표) 서브노티카 2의 경우 얼리 액세스 콘텐츠 추가를 거쳐 정식 출시할 예정이다. 현재 오픈 개발 단계이기 때문에 정식 출시 일정을 확정할 수는 없다. 다만 약 2년간의 콘텐츠 업데이트를 통해 팬덤을 확장하려고 한다.</p>

<p>서브노티카 1의 경우 이미 약 1200만명 이상의 유저와 팬이 있었다. 지금 고무적으로 보고 있는 점은 현재 유저의 절반 정도가 서브노티카 1을 하지 않았던 신규 유저라는 점이다. 이를 통해 정식 출시까지 글로벌 팬덤을 최대한 확장하는 데 집중할 생각이다. 게임 프랜차이즈와 게임 외적인 IP 확장도 동시에 진행할 예정이다.</p>

<p><strong>Q. 얼마 전에 진행한 펍지 엘라이에 관해 질문드리고 싶다. 영상을 통해 직접 시청했습니다만, 유저 피드백 측면에서 흥미 요소를 자극하는 부분이 있었던 것 같다. 관련 지표가 실제로 어떻게 나타났는지, 향후 업데이트 계획은 어떻게 되는지 질문드리고 싶다. 이런 AI 업데이트가 지향하는 바가 수익화인지, 유저 트래픽 확대에 더 무게를 두고 계신지도 공유해주시면 감사하겠다.</strong></p>

<p>A. (대표) 보셨다시피 펍지 엘라이가 유저들에게 재미 요소와 퀄리티 측면에서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는 점을 고무적으로 보고 있다. 특히 펍지 엘라이는 소형 모델로 온디바이스에서 전체가 돌아갔다는 기술적 특성이 있다. 처음에는 새로운 기술이기 때문에 기술 검증과 서비스 프로덕트로서의 가능성을 확인하려고 했다. 그 가능성은 확인됐다고 보고 있다.</p>

<p>현재 유저들의 반응과 피드백을 바탕으로 더 업그레이드된 버전을 개발 중이다. 이를 서비스 프로덕트화했을 때 새로운 콘텐츠로서 재미를 추가할 수 있을지, 더 나아가 수익화까지 가능할지는 내부적으로 검토 중이다.</p>

<p><strong>Q. 최근 자회사를 통한 AI 인재 영입과 오늘 뉴스로 확인한 음성 대형언어모델(LLM)  공개에 관해 질문드리겠다. 크래프톤의 AI 연구와 학습 성과가 최근 어떠한지, 이와 관련한 추가 투자 계획은 어떻게 되는지 궁금하다.</strong></p>

<p>A. (대표) 지금까지 크래프톤의 AI 연구 역량이 국내 최상위권이라는 점을 여러 연구 결과로 보여드렸다고 생각한다. 앞으로는 이 기반을 바탕으로 더 큰 모델을 개발하고 확장하려고 한다. 크게 보면 멀티모달 LLM과 월드 모델을 만들려고 하고 있다. 이를 기반으로 게임 또는 피지컬 AI에 쓰일 수 있도록 확장하고 있다.</p>

<p>자회사와 관련해서는 미국에 설립한 루도 로보틱스를 통해 세계적인 석학과 연구자들을 모집해 연구를 진행 중이다.</p>

<p><strong>Q. 펍지 PC와 모바일이 애니메이션과 콜라보한다고 하셨는데, 여기서 ADK와의 제휴나 시너지가 있었는지 궁금하다. 없었다면 앞으로의 시너지 계획을 말씀해주시면 감사하겠다.</strong></p>

<p>A. (대표) ADK 인수 목적 중 하나가 애니메이션과 관련해 깊은 시너지를 내기 위한 것이었기 때문에 준비하고 있다. 아직까지 가시적인 것은 없지만, 조만간 단순한 콜라보 이상의 애니메이션과 게임 간 시너지를 낼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고 말씀드리겠다.</p>

<p><strong>Q. ADK 실적과 관련해 현재 파악되는 바로는 전년 4분기와 올해 1분기보다 이익률이 많이 훼손된 것으로 보인다. 이게 일시적인 계절성인지, 최근 어떤 이슈가 있었는지 궁금하다.</strong></p>

<p>A. (CFO) 전년과 비교해 약간 하락한 것은 맞다. 저희가 인수하기 전이더라도 전년 실적과 비교해 확인할 수 있는 부분이다. 사업 내용을 보면 크게 광고 비즈니스와 애니메이션 제작 관련 콘텐츠 비즈니스라는 두 축으로 나눌 수 있다.</p>

<p>콘텐츠·애니메이션 비즈니스의 실적은 상당히 좋은 편입니다. 반면 광고 비즈니스가 타격을 받아 전체적으로는 전년 대비 실적이 약간 감소했습니다. 중동과 미국·이란 관련 여러 이슈로 인해 광고주들의 광고비 편성이 전년 대비 조금 축소됐다. 이런 상황이 길게 지속되지는 않을 것으로 생각한다. 앞으로 상황을 지켜보면서 광고 비즈니스가 원래 자리를 회복할 수 있도록 관리할 계획이다.</p>

<p><strong>Q. 펍지 IP 기반 게임이 있는데, 기존에 공개된 게임인지 확인 부탁드린다. 내년도 출시를 예상하는 게임 파이프라인도 한 번 더 정리해주시면 감사하겠다.</strong></p>

<p>A. (대표) 게임스컴에서 처음 공개하기로 했기 때문에 지금 명확하게 언급드리기 어렵다는 점 양해 부탁드린다. 2027년 출시 예정작과 관련해서는 게임스컴에서 이번에 공개한 다섯 개의 게임과 이미 알려진 저희의 모바일 게임들이 있다고 보시면 될 것 같다.</p>

<p><strong>Q. 오늘 주주환원과 같은 긍정적인 부분도 많이 발표해주셨는데, 반대로 회사의 M&A 전략이나 신규 사업 전략에 대한 투자자들의 우려가 있는 것도 사실이다. 피지컬 AI 투자에 대해 조금만 더 설명 부탁드린다. 현재 인력과 투자 규모가 어느 정도까지 확대되고 있는지, 향후에도 투자와 인력 규모를 계속 늘릴 계획인지 궁금하다. 또 투자 회수 가능성에 대한 투자자들의 우려를 경영진이 어떻게 생각하는지도 말씀 부탁드리겠다.</strong></p>

<p>A. (대표) 피지컬 AI가 LLM 이후 더 큰 시장 기회를 열 것으로 많은 사람이 생각하고 있다. 특히 피지컬 AI를 위한 모델 중 월드 모델이 작년 말과 올해 초부터 각광받고 있다. 월드 모델을 개발하는 데 게임 데이터와 게임회사가 연관성과 이점을 갖는다는 점이 조금씩 드러나고 있다.</p>

<p>저희도 그런 부분을 보고 로봇을 포함한 여러 피지컬 AI 영역에 기술력을 적용하기 위해 연구·개발하고 있다. 말씀하신 대로 AI 투자는 그 규모가 상당히 클 수 있다. 저희도 투자하지만 외부 투자까지 유치해 더 성장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p>]]></content:encoded>
	  <category><![CDATA[IT‧게임]]></category>
  </item>
  <item>
	  <title><![CDATA[LG U+, 파주AIDC에 1조3000억원 추가 투자...900억 자사주 매입]]></title>
	  <link>https://www.thelec.kr/news/articleView.html?idxno=60262</link>
	  <dc:creator><![CDATA[김성진 전문기자]]></dc:creator>
	  <guid isPermaLink="true">https://www.thelec.kr/news/articleView.html?idxno=60262</guid>
	  <pubDate>Wed, 29 Jul 2026 18:33:23 +0900</pubDate>
	  <description><![CDATA[LG유플러스는 29일 이사회를 열고 900억원 규모의 자기주식을 취득하기로 의결했다. 취득한 자사주는 향후 소각 등을 통해 주주가치 제고에 활용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또 LG유플러스는 파주 AI 데이터센터(AIDC) 2단계 구축을 위해 약 1조3000억원 규모의 투자를 추가한다.앞서 LG유플러스는 지난해 8월 장부금액 기준 약 1000억원 규모의 자기주식을 소각했으며, 올해 5월에도 지난해부터 추가로 매입해 온 약 800억원 규모 자사주를 전량 소각한 바 있다.이와 함께 LG유플러스는 올해 중간배당금으로 주당 270원을 지급한다고]]></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LG유플러스는 29일 이사회를 열고 900억원 규모의 자기주식을 취득하기로 의결했다. 취득한 자사주는 향후 소각 등을 통해 주주가치 제고에 활용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또 LG유플러스는 파주 AI 데이터센터(AIDC) 2단계 구축을 위해 약 1조3000억원 규모의 투자를 추가한다.</p>

<p>앞서 LG유플러스는 지난해 8월 장부금액 기준 약 1000억원 규모의 자기주식을 소각했으며, 올해 5월에도 지난해부터 추가로 매입해 온 약 800억원 규모 자사주를 전량 소각한 바 있다.</p>

<p>이와 함께 LG유플러스는 올해 중간배당금으로 주당 270원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중간배당금 대비 약 8% 증가한 규모다. 중간배당 기준일은 오는 8월 13일이며 배당금은 8월 28일 지급될 예정이다.</p>

<p>한편, 이날 LG유플러스는 파주 AI 데이터센터(AIDC) 2단계 구축을 위해 약 1조3000억원 규모의 추가 투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p>

<p>현재 LG유플러스는 경기 파주시에 수도권 최대인 200MW 규모 AI 데이터센터를 건설하고 있다. 파주 AI데이터센터는 LG전자의 액체 냉각 솔루션, LG에너지솔루션의 고성능 UPS 배터리, LG유플러스가 27년간 쌓아온 데이터센터 운영 역량 등이 결집된 &#39;원(One) LG&#39; AI 인프라의 핵심 거점이기도 하다.</p>

<p>회사에 따르면 내년 6월 준공 예정인 전산 1동은 이미 완판된 상태다. LG유플러스는 추가 투자금을 활용해 전산 2동과 3동을 건설하고, 관련 설비 투자와 전산 4동 설계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p>]]></content:encoded>
	  <category><![CDATA[IT‧게임]]></category>
  </item>
  <item>
	  <title><![CDATA[크래프톤, 올해 상반기 매출 2조6616억원...전년 동기 대비 73% 증가]]></title>
	  <link>https://www.thelec.kr/news/articleView.html?idxno=60260</link>
	  <dc:creator><![CDATA[김성진 전문기자]]></dc:creator>
	  <guid isPermaLink="true">https://www.thelec.kr/news/articleView.html?idxno=60260</guid>
	  <pubDate>Wed, 29 Jul 2026 18:27:10 +0900</pubDate>
	  <description><![CDATA[크래프톤은 올해 상반기 매출액 2조6616억원과 영업이익 9725억원을 기록했다.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반기 기준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73.3%, 38.3% 증가했다. 상반기 영업이익은 2025년 연간 영업이익의 92%에 해당한다. 올해 2분기 매출액은 1조2902억원, 영업이익은 410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94.9%, 67.0% 증가했다.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역대 2분기 중 최고치를 기록했다.먼저 펍지(PUBG) IP 프랜차이즈의 상반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img alt="연도별 상반기 매출 추이 (자료=크래프톤)" height="375" loading="lazy" src="https://cdn.thelec.kr/news/photo/202607/60260_47525_2551.png" width="428"  class="type:primaryImage" /><div>연도별 상반기 매출 추이 (자료=크래프톤)</div><div style="text-align:center">
<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47525 float-center" data-idxno="47525"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428px"><img alt="연도별 상반기 매출 추이 (자료=크래프톤)" height="375" loading="lazy" src="https://cdn.thelec.kr/news/photo/202607/60260_47525_2551.png" width="428" />
<figcaption>연도별 상반기 매출 추이 (자료=크래프톤)</figcaption>
</figure>
</div>

<div style="text-align:center">
<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47526 float-center" data-idxno="47526"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535px"><img alt="준비 중인 신작 라인업 (자료=크래프톤)" height="510" loading="lazy" src="https://cdn.thelec.kr/news/photo/202607/60260_47526_2552.png" width="535" />
<figcaption>준비 중인 신작 라인업 (자료=크래프톤)</figcaption>
</figure>
</div>

<p>크래프톤은 올해 상반기 매출액 2조6616억원과 영업이익 9725억원을 기록했다.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반기 기준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73.3%, 38.3% 증가했다. 상반기 영업이익은 2025년 연간 영업이익의 92%에 해당한다. </p>

<p>올해 2분기 매출액은 1조2902억원, 영업이익은 410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94.9%, 67.0% 증가했다.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역대 2분기 중 최고치를 기록했다.</p>

<p>먼저 펍지(PUBG) IP 프랜차이즈의 상반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5% 증가했다. 지난 5월 얼리 액세스로 출시한 &#39;서브노티카 2(Subnautica 2)&#39;는 22일 만에 판매량 500만장을 돌파했다. 이 성과들이 상반기 역대 최대 실적을 이끌었다. 상반기 사업 부문별 매출액은 PC 9242억원, 모바일 1조1537억원, 콘솔 377억원, 기타 5460억원이다.  </p>

<p>크래프톤은 2027년까지 출시를 목표로 하는 신작 5종도 밝혔다. PUBG IP 기반 신규 프로젝트를 최초로 선보이고, &#39;노 로우(NO LAW)&#39;, &#39;프로젝트 제타(Project ZETA)&#39;, &#39;에이지 트위스터(Age Twisters)&#39;, &#39;타래: 언바운드(TARAE: The Unbound)&#39; 등을 공개할 예정이다. </p>

<p>또 크래프톤은 올해 상반기에 3000억원 규모의 자기주식을 취득하고 996억원 규모의 감액 배당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신규 취득분과 기보유분을 합산한 3362억원 규모의 자기주식을 소각했으며, 2분기에 취득한 자기주식도 소각하기로 결정했다. 올해 3분기에 자기주식 1000억원을 추가 취득한 뒤 전량 소각할 계획이다. </p>]]></content:encoded>
	  <category><![CDATA[IT‧게임]]></category>
  </item>
  <item>
	  <title><![CDATA[한중엔시에스, ESS 핵심부품 수직계열화…자회사 흡수합병]]></title>
	  <link>https://www.thelec.kr/news/articleView.html?idxno=60256</link>
	  <dc:creator><![CDATA[김은규 기자]]></dc:creator>
	  <guid isPermaLink="true">https://www.thelec.kr/news/articleView.html?idxno=60256</guid>
	  <pubDate>Wed, 29 Jul 2026 18:17:25 +0900</pubDate>
	  <description><![CDATA[한중엔시에스가 에너지저장장치(ESS) 냉각시스템 핵심 부품을 수직계열화하기 위해 자회사를 흡수합병한다.한중엔시에스는 100% 자회사인 에이치디시(HDC)를 소규모 무증자 방식으로 흡수합병한다고 29일 공시했다. 합병 후 에이치디시는 소멸하고 한중엔시에스가 사업과 자산을 승계한다. 합병 비율은 1대 0이다.에이치디시는 ESS 냉각시스템 핵심 부품인 열교환기 등을 생산하고 있다. 한중엔시에스는 핵심 부품을 수직계열화하고 내부거래를 없앤다. 생산·재고·원가 시스템도 통합해 중복 관리 비용을 줄일 계획이다.이번 합병은 100% 자회사를 대]]></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img alt="한중엔시에스 경북 영천 본사 정문." height="281" loading="lazy" src="https://cdn.thelec.kr/news/photo/202607/60256_47522_314.png" width="596"  class="type:primaryImage" /><div>한중엔시에스 경북 영천 본사 정문.</div><div style="text-align:center">
<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47522 float-center" data-idxno="47522"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596px"><img alt="한중엔시에스 경북 영천 본사 정문." height="281" loading="lazy" src="https://cdn.thelec.kr/news/photo/202607/60256_47522_314.png" width="596" />
<figcaption>한중엔시에스 경북 영천 본사 정문.</figcaption>
</figure>
</div>

<p>한중엔시에스가 에너지저장장치(ESS) 냉각시스템 핵심 부품을 수직계열화하기 위해 자회사를 흡수합병한다.</p>

<p>한중엔시에스는 100% 자회사인 에이치디시(HDC)를 소규모 무증자 방식으로 흡수합병한다고 29일 공시했다. 합병 후 에이치디시는 소멸하고 한중엔시에스가 사업과 자산을 승계한다. 합병 비율은 1대 0이다.</p>

<p>에이치디시는 ESS 냉각시스템 핵심 부품인 열교환기 등을 생산하고 있다. 한중엔시에스는 핵심 부품을 수직계열화하고 내부거래를 없앤다. 생산·재고·원가 시스템도 통합해 중복 관리 비용을 줄일 계획이다.</p>

<p>이번 합병은 100% 자회사를 대상으로 하는 무증자 소규모 합병이다. 신주를 발행하지 않고 최대주주와 경영권도 변동되지 않는다. 합병 계약은 7월 30일 체결한다. 합병기일은 9월 30일, 합병 등기 예정일은 10월 1일이다.</p>

<p>이달 중순 대표이사에 선임된 김상균 사장은 책임경영과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자사주 매입도 이어가고 있다. 지난 24일과 28일 장내에서 자사주 2만8613주를 매입했다. 이에 따라 지분율도 35.93%에서 36.24%로 높아졌다.</p>

<p>김 대표는 지난해부터 경영총괄사장을 맡아 회사 경영 전반을 총괄했다. 현재는 북미 사업도 직접 맡아 현지 생산거점 구축과 공급망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p>

<p>한중엔시에스는 삼성SDI의 컨테이너형 ESS 완제품인 삼성배터리박스(SBB) 전 라인에 수냉식 냉각시스템을 단독 공급하고 있다. 수냉식은 공랭식보다 배터리 온도를 정밀하게 제어해 화재 위험을 낮출 수 있다. 배터리 셀을 제외한 SBB 부품의 약 70%를 한중엔시에스가 담당한다. 2022년과 2023년 삼성SDI 제조혁신상을 연속 수상하며 품질과 제조 역량을 인정받았다.</p>]]></content:encoded>
	  <category><![CDATA[배터리]]></category>
  </item>
  <item>
	  <title><![CDATA[효성중공업, 브라질 수력발전소에 초고압 변압기 공급]]></title>
	  <link>https://www.thelec.kr/news/articleView.html?idxno=60255</link>
	  <dc:creator><![CDATA[김은규 기자]]></dc:creator>
	  <guid isPermaLink="true">https://www.thelec.kr/news/articleView.html?idxno=60255</guid>
	  <pubDate>Wed, 29 Jul 2026 18:06:33 +0900</pubDate>
	  <description><![CDATA[효성중공업이 브라질 수력발전소 증설 사업에 초고압 변압기를 공급한다.효성중공업은 수력발전 설비 기업 안드리츠 하이드로(Andritz Hydro)로부터 500킬로볼트(kV) 초고압 변압기 6대를 수주했다고 29일 밝혔다. 효성중공업의 초고압 변압기는 브라질 파라나주 \'포즈 두 아레이아\' 수력발전소 증설 사업에 투입된다.브라질은 전체 전력의 60% 이상을 수력발전으로 생산한다. 정부는 산업 발전에 따른 전력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발전 설비를 확대하고 있다.효성중공업은 안드리츠 하이드로와 전력계통 안정화 설비인 \'하이브리드 스태콤\']]></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img alt="효성중공업이 공급한 한국전력 변전소 초고압변압기. 효성중공업은 1969년 국내 최초로 154킬로볼트(kV) 초고압변압기를 개발했다." height="332" loading="lazy" src="https://cdn.thelec.kr/news/photo/202607/60255_47520_4736.png" width="600"  class="type:primaryImage" /><div>효성중공업이 공급한 한국전력 변전소 초고압변압기. 효성중공업은 1969년 국내 최초로 154킬로볼트(kV) 초고압변압기를 개발했다.</div><div style="text-align:center">
<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47520 float-center" data-idxno="47520"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600px"><img alt="효성중공업이 공급한 한국전력 변전소 초고압변압기. 효성중공업은 1969년 국내 최초로 154킬로볼트(kV) 초고압변압기를 개발했다." height="332" loading="lazy" src="https://cdn.thelec.kr/news/photo/202607/60255_47520_4736.png" width="600" />
<figcaption>효성중공업이 공급한 한국전력 변전소 초고압변압기. 효성중공업은 1969년 국내 최초로 154킬로볼트(kV) 초고압변압기를 개발했다.</figcaption>
</figure>
</div>

<p>효성중공업이 브라질 수력발전소 증설 사업에 초고압 변압기를 공급한다.</p>

<p>효성중공업은 수력발전 설비 기업 안드리츠 하이드로(Andritz Hydro)로부터 500킬로볼트(kV) 초고압 변압기 6대를 수주했다고 29일 밝혔다. </p>

<p>효성중공업의 초고압 변압기는 브라질 파라나주 &#39;포즈 두 아레이아&#39; 수력발전소 증설 사업에 투입된다.</p>

<p>브라질은 전체 전력의 60% 이상을 수력발전으로 생산한다. 정부는 산업 발전에 따른 전력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발전 설비를 확대하고 있다.</p>

<p>효성중공업은 안드리츠 하이드로와 전력계통 안정화 설비인 &#39;하이브리드 스태콤&#39;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도 체결했다. 하이브리드 스태콤은 효성중공업의 스태콤(STATCOM)과 안드리츠 하이드로의 동기조상기를 결합한 설비다.</p>

<p>효성중공업은 두 설비의 장점을 결합해 풍력과 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 확대에 따른 전력망 안정화 수요에 대응하고 중남미 시장 공략을 강화할 계획이다.</p>]]></content:encoded>
	  <category><![CDATA[방산‧에너지]]></category>
  </item>
  <item>
	  <title><![CDATA[크래프톤, 일본서 미메시스 등 주요 IP 16종 선봬]]></title>
	  <link>https://www.thelec.kr/news/articleView.html?idxno=60239</link>
	  <dc:creator><![CDATA[김성훈 기자]]></dc:creator>
	  <guid isPermaLink="true">https://www.thelec.kr/news/articleView.html?idxno=60239</guid>
	  <pubDate>Wed, 29 Jul 2026 17:58:58 +0900</pubDate>
	  <description><![CDATA[크래프톤은 29일 일본 도쿄 시부야 스크램블 교차로에서 디지털 사이니지를 통해 첫 글로벌 브랜드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밝혔다.회사에 따르면 이번 캠페인은 글로벌 지식재산권(IP) 확장의 핵심 시장인 일본에서 크래프톤의 IP 포트폴리오를 알리고 브랜드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진행됐다. ‘빅 프랜차이즈 IP’를 중심으로 각 IP를 스케일업해 장기적 제품 수명 주기(PLC)를 갖춘 프랜차이즈 IP를 확대해 나가기위한 중장기 전략의 일환이다.최근 누적 판매량 200만장을 달성한 ‘미메시스’를 비롯해 ‘펍지: 배틀그라운드’ 등 16종의 주요 I]]></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img alt="도쿄 시부야 스크램블 교차로에서 진행한 글로벌 브랜드 캠페인. (사진=크래프톤)" height="400" loading="lazy" src="https://cdn.thelec.kr/news/photo/202607/60239_47507_3850.jpg" width="600"  class="type:primaryImage" /><div>도쿄 시부야 스크램블 교차로에서 진행한 글로벌 브랜드 캠페인. (사진=크래프톤)</div><div style="text-align:center">
<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47507 float-center" data-idxno="47507"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600px"><img alt="도쿄 시부야 스크램블 교차로에서 진행한 글로벌 브랜드 캠페인. (사진=크래프톤)" height="400" loading="lazy" src="https://cdn.thelec.kr/news/photo/202607/60239_47507_3850.jpg" width="600" />
<figcaption>도쿄 시부야 스크램블 교차로에서 진행한 글로벌 브랜드 캠페인. (사진=크래프톤)</figcaption>
</figure>
</div>

<p>크래프톤은 29일 일본 도쿄 시부야 스크램블 교차로에서 디지털 사이니지를 통해 첫 글로벌 브랜드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밝혔다.</p>

<p>회사에 따르면 이번 캠페인은 글로벌 지식재산권(IP) 확장의 핵심 시장인 일본에서 크래프톤의 IP 포트폴리오를 알리고 브랜드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진행됐다. ‘빅 프랜차이즈 IP’를 중심으로 각 IP를 스케일업해 장기적 제품 수명 주기(PLC)를 갖춘 프랜차이즈 IP를 확대해 나가기위한 중장기 전략의 일환이다.</p>

<p>최근 누적 판매량 200만장을 달성한 ‘미메시스’를 비롯해 ‘펍지: 배틀그라운드’ 등 16종의 주요 IP를 선보였다.</p>

<p>미메시스는 지난달 일본 컴퓨터 엔터테인먼트 협회(CESA)가 주최하는 일본 최대 게임 개발자 전문 콘퍼런스 ‘CEDEC’의 ‘CEDEC 어워드 2026’ 게임 디자인 부문에서 한국 게임 최초로 우수상을 받았다.</p>

<p>오프라인 캠페인은 지난달 20일부터 26일까지 진행됐다. 일본 이용자들에게 친숙한 ‘배틀그라운드 모바일(펍지 모바일)’과 애니메이션 ‘나루토 질풍전’의 컬래버레이션 콘텐츠도 담겼다. 유튜브와 X(구 트위터) 등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 채널 연계 온라인 캠페인은 다음달 2일까지 이어진다.</p>]]></content:encoded>
	  <category><![CDATA[IT‧게임]]></category>
  </item>
  <item>
	  <title><![CDATA[포스코DX, AI네이티브 선언…"OT‧IT‧AI 풀스택"]]></title>
	  <link>https://www.thelec.kr/news/articleView.html?idxno=60243</link>
	  <dc:creator><![CDATA[박현선 전문기자]]></dc:creator>
	  <guid isPermaLink="true">https://www.thelec.kr/news/articleView.html?idxno=60243</guid>
	  <pubDate>Wed, 29 Jul 2026 17:56:55 +0900</pubDate>
	  <description><![CDATA[포스코DX가 산업 현장의 피지컬 인공지능(AI), 사무 업무의 에이전틱 AI를 두 축으로 한 \'AI 네이티브 컴퍼니(Native Company)\'로의 전환을 공표했다.포스코DX는 우선 사람과 AI, 현장 설비&로봇의 세 주체가 유기적으로 협업하는 인텔리전트 팩토리 구현을 위해 피지컬 AI 확산에 주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산업 현장에 피지컬 AI 기술을 융합해 대형 설비를 최적으로 제어하는 설비 로봇화(Robotization)를 구현하는 것이 골자다.이미 일부 구현돼 있다는 설명으로, 철강재를 이송하는 대형 크레인, 야드에 적재된 원]]></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img alt="조석주 포스코DX AX연구소장이 29일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포스코DX 피지컬AI 추진 현황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사진=포스코DX)" height="368" loading="lazy" src="https://cdn.thelec.kr/news/photo/202607/60243_47511_2851.jpg" width="600"  class="type:primaryImage" /><p>포스코DX가 산업 현장의 피지컬 인공지능(AI), 사무 업무의 에이전틱 AI를 두 축으로 한 &#39;AI 네이티브 컴퍼니(Native Company)&#39;로의 전환을 공표했다.</p>

<p>포스코DX는 우선 사람과 AI, 현장 설비&로봇의 세 주체가 유기적으로 협업하는 인텔리전트 팩토리 구현을 위해 피지컬 AI 확산에 주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산업 현장에 피지컬 AI 기술을 융합해 대형 설비를 최적으로 제어하는 설비 로봇화(Robotization)를 구현하는 것이 골자다.</p>

<p>이미 일부 구현돼 있다는 설명으로, 철강재를 이송하는 대형 크레인, 야드에 적재된 원료를 이송하는 리클레이머(Reclaimer), 선박 원료하역기 등 수십톤에 달하는 제철소 설비에 피지컬 AI를 적용해 작업자의 안전 확보, 생산성 제고 등 성과를 내고 있다고 소개했다.</p>

<p>이와 더불어 고숙련 운전자가 보유한 암묵지를 피지컬 AI의 핵심 데이터로 변환해 현장 운전실에서 AI가 사람과 협업하며 로봇과 설비를 운영하는 체계를 구축 중이다.</p>

<div style="text-align:center">
<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47511 float-center" data-idxno="47511"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600px"><img alt="조석주 포스코DX AX연구소장이 29일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포스코DX 피지컬AI 추진 현황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사진=포스코DX)" height="368" loading="lazy" src="https://cdn.thelec.kr/news/photo/202607/60243_47511_2851.jpg" width="600" />
<figcaption class="text-left">조석주 포스코DX AX연구소장이 29일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포스코DX 피지컬AI 추진 현황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사진=포스코DX)</figcaption>
</figure>
</div>

<p>고강도·고위험 현장에는 산업용 로봇 도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포스코DX는 자사가 로봇 적용을 위한 컨설팅, 설계, 구축과 운영에 이르는 로봇 자동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포스코와 공동으로 이기종 로봇 운영을 위한 플랫폼을 확보해 로봇의 최적 운영을 지원하는 강점이 있다고 강조했다.</p>

<p>특히 시뮬레이션을 기반으로 최적의 로봇시스템을 설계하고, 휴머노이드 등 이동형 로봇에 적용하는 시각언어행동(Vision Language Action, VLA) 모델 개발을 통한 로봇 보행과 매니퓰레이션 고도화도 추진하고 있다고 전했다.</p>

<p>포스코DX는 고강도·고위험 작업을 로봇이 수행하는 실제 적용 사례로 제철소 아연도금 공정 용융로에서 발생하는 불순물 제거 작업 로봇, 냉연 공정의 밴드 커터(Band Cutter) 로봇, 65톤급 철강제품을 자동 이송하는 AGV 등을 소개했다. 친환경 소재, 차량 부품 생산공장을 대상으로 원료 샘플링, 물류자동화 작업의 로봇화도 발표했다.</p>

<p>사무·경영 업무 대상의 에이전틱 AI는 자체 개발한 &#39;에이전티(Agentee)&#39;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다. 포스코DX에 따르면 에이전티는 사람 직원처럼 AI 에이전트를 채용하고 평가, 육성, 승진·퇴직 등 전 생애주기를 통합 관리하는 플랫폼이다. 이를 통해 도메인에 특화된 &#39;AI 직원&#39;이 사무·경영 업무의 자율화를 담당한다.</p>

<div style="text-align:center">
<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47510 float-center" data-idxno="47510"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600px"><img alt="포스코DX RX 적용 성과를 발표 중인 윤석준 포스코DX 로봇자동화센터장. (사진=포스코DX)" height="319" loading="lazy" src="https://cdn.thelec.kr/news/photo/202607/60243_47510_2955.jpg" width="600" />
<figcaption class="text-left">포스코DX RX 적용 성과를 발표 중인 윤석준 포스코DX 로봇자동화센터장. (사진=포스코DX)</figcaption>
</figure>
</div>

<p>포스코DX는 자사의 AX 컨설팅을 통해 고객의 업무 흐름을 분석한 뒤 사람과 AI 에이전트가 역할을 구분, 수행하는 업무 프로세스를 설계하고, 에이전티가 이를 기반으로 맞춤형 에이전트를 생성하거나 기존 에이전트를 재활용해 개발한다고 설명했다. 설계부터 개발까지 전 과정이 표준화된 방법론에 따라 에이전티에서 이뤄져, AI 에이전트를 빠르게 구축할 수 있다는 장점을 내세웠다.</p>

<p>자사의 재무·인사·노무·사업관리 업무에 AI 에이전트를 활용한 사례를 소개했는데, 매월 반복되는 &#39;사전 결산 리스크 점검&#39; 업무의 경우, 에이전트가 전 계정과목을 자동 스캔해 이상 계정과 누락 전표 등을 찾아내고 리스크 리포트 작성까지 수행한다. 이에 따라 기존 3시간 가량 소요되던 업무가 1분 내외로 단축됐다고 전했다. 회계결산 업무 전체로 AI 에이전트를 확대 적용할 경우 기존 대비 생산성이 최소 30% 향상될 것으로 보고 있다.</p>

<p>포스코DX는 현재 자사를 비롯해 포스코 그룹사 대상으로 200여개의 AI 에이전트를 개발해 운영하고 있다. 그룹사 표준 모델을 정립, 확산하는 동시에 검증된 플랫폼을 외부 고객 대상으로도 판매, 공급할 계획이다.</p>

<p>포스코DX는 자사가 현장설비(OT)부터 경영시스템(IT)까지 전 계층의 통합 역량을 갖춘 국내 유일 풀스택 기업이라고 자부하며 "물리 영역과 사무 영역에 대한 복합적인 역량과 이해를 기반으로 AX 기술을 융합해 피지컬 AI, 에이전틱 AI 서비스를 가장 잘 구현하는 기업으로 도약할 것"이라고 강조했다.</p>

<div style="text-align:center">
<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47512 float-center" data-idxno="47512"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600px"><img alt="김병석 포스코DX AI 워크포스 TF팀장이 포스코DX 에이전틱 AI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사진=포스코DX)" height="347" loading="lazy" src="https://cdn.thelec.kr/news/photo/202607/60243_47512_3112.jpg" width="600" />
<figcaption class="text-left">김병석 포스코DX AI 워크포스 TF팀장이 포스코DX 에이전틱 AI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사진=포스코DX)</figcaption>
</figure>
</div>

<p>한편, 포스코그룹은 &#39;목표 지향적 AI 전환(Mission-oriented AX)&#39; 전략을 수립하고 사업(Process), 사무(Work), 가치(Value)의 세 축을 중심으로 그룹의 AX를 본격화하고 있다.</p>

<p>포스코그룹은 지난 2일 포스코 CEO 인베스터데이(Investor Day)에서 △산업자원(철강) △전략자원(리튬, 양·음극재, 희토류 등) △에너지자원(LNG, 신재생에너지)를 아우르는 &#39;트리플 코어(Triple-core)&#39; 체제를 구축한다는 비전을 밝힌 바 있다. 신사업 분야에서도 철강에서 축적한 설비 자동화와 지능화 경험, 방대한 양의 현장 데이터를 기반으로 프로세스 산업용 피지컬 AI 사업에 나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p>

<p>포스코 CEO 인베스터데이는 그룹 회장(CEO)과 주요 경영진이 주주, 기관투자자, 증권사 애널리스트를 만나 그룹의 중장기 성장 전략과 미래 사업 비전, 재무 목표를 발표하는 기업설명회(IR)다.</p>]]></content:encoded>
	  <category><![CDATA[IT‧게임]]></category>
  </item>
  <item>
	  <title><![CDATA[마스오토, 우편물 운송 차량에 자율주행 SW '코파일럿' 탑재]]></title>
	  <link>https://www.thelec.kr/news/articleView.html?idxno=60252</link>
	  <dc:creator><![CDATA[박현선 전문기자]]></dc:creator>
	  <guid isPermaLink="true">https://www.thelec.kr/news/articleView.html?idxno=60252</guid>
	  <pubDate>Wed, 29 Jul 2026 17:54:43 +0900</pubDate>
	  <description><![CDATA[자율주행 트럭 스타트업 마스오토가 우체국물류지원단, 종합 물류기업 로지스퀘어와 \'화물자동차 자율주행 기술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우체국 운송망 내 자율주행 유상 화물운송을 확대하고, 실제 우체국 트럭 주행 데이터를 확보해 자율주행 E2E(End-to-End) AI 모델을 고도화하게 된다.이번 3자 협약은 정부 주도 국가 인공지능(AI) 프로젝트인 \'SDV 전환과 AI 미래차 E2E 자율주행 모델 고도화\'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마스오토는 지난해 11월 산업통상부와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KEIT)이 지원하]]></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img alt="자율주행 트럭 스타트업 마스오토와 우체국물류지원단, 로지스퀘어가 '화물자동차 자율주행 기술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은 왼쪽부터 노제경 마스오토 부대표, 윤원근 우체국물류지원단 운송사업처장, 최양환 로지스퀘어 상무. (사진=마스오토)" height="301" loading="lazy" src="https://cdn.thelec.kr/news/photo/202607/60252_47518_322.jpg" width="600"  class="type:primaryImage" /><div>자율주행 트럭 스타트업 마스오토와 우체국물류지원단, 로지스퀘어가 &#39;화물자동차 자율주행 기술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39;을 체결했다. 사진은 왼쪽부터 노제경 마스오토 부대표, 윤원근 우체국물류지원단 운송사업처장, 최양환 로지스퀘어 상무. (사진=마스오토)</div><p>자율주행 트럭 스타트업 마스오토가 우체국물류지원단, 종합 물류기업 로지스퀘어와 &#39;화물자동차 자율주행 기술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39;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우체국 운송망 내 자율주행 유상 화물운송을 확대하고, 실제 우체국 트럭 주행 데이터를 확보해 자율주행 E2E(End-to-End) AI 모델을 고도화하게 된다.</p>

<p>이번 3자 협약은 정부 주도 국가 인공지능(AI) 프로젝트인 &#39;SDV 전환과 AI 미래차 E2E 자율주행 모델 고도화&#39;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마스오토는 지난해 11월 산업통상부와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KEIT)이 지원하는 ‘대형트럭 특화 E2E AI 기반 무인 자율주행 화물운송 상용화 기술개발’ 과제 주관기관으로 선정됐다. 해당 과제의 총 사업비는 182억원 규모로, 총 13개 기관이 참여하는 컨소시엄이 사업을 추진한다. 해당 컨소시엄에는 우체국물류지원단, 로지스퀘어도 포함돼 있다.</p>

<p>이번 협력에서 마스오토는 자사의 자율주행 장비 &#39;코파일럿&#39;을 우체국물류지원단의 우편물 운송 차량에 설치하고, 로지스퀘어는 자율주행 유상운송 노선의 전반적인 운영을 담당한다. 이를 통해 실제 대형 화물차 운전자의 다양한 주행 데이터를 취합해 E2E AI 고도화는 물론, 10% 이상의 유류비 절감, 장거리·야간 주행 시 운전자의 피로도를 줄이는 등 운행 효율성과 안전성을 높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p>

<div style="text-align:center">
<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47518 float-center" data-idxno="47518"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600px"><img alt="자율주행 트럭 스타트업 마스오토와 우체국물류지원단, 로지스퀘어가 '화물자동차 자율주행 기술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은 왼쪽부터 노제경 마스오토 부대표, 윤원근 우체국물류지원단 운송사업처장, 최양환 로지스퀘어 상무. (사진=마스오토)" height="301" loading="lazy" src="https://cdn.thelec.kr/news/photo/202607/60252_47518_322.jpg" width="600" />
<figcaption>자율주행 트럭 스타트업 마스오토와 우체국물류지원단, 로지스퀘어가 &#39;화물자동차 자율주행 기술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39;을 체결했다. 사진은 왼쪽부터 노제경 마스오토 부대표, 윤원근 우체국물류지원단 운송사업처장, 최양환 로지스퀘어 상무. (사진=마스오토)</figcaption>
</figure>
</div>

<p>마스오토 코파일럿이 탑재된 우체국 운송 차량은 전국 22개 우편집중국과 3700여 개의 우체국운송망을 잇는 주요 간선 도로와 일반 도로를 주행한다. 특정 차량 제조사나 차종에 국한되지 않고 실주행 데이터를 수집하고, 해당 데이터는 SK텔레콤 무선망으로 서울 영등포 소재 &#39;국가 AI 프로젝트&#39; 학습 인프라로 실시간 전송된다. 현재 20대의 우체국 운송 차량에 코파일럿이 설치됐으며 향후 설치 차량을 계속 늘려갈 계획이다.</p>

<p>마스오토의 자율주행 기술은 라이다(LiDAR)나 정밀지도(HD Map) 없이 카메라 중심의 센서와 AI에 기반을 두고 있다. 실주행 데이터의 양과 질이 AI 성능을 좌우하는 만큼, 마스오토는 이번 협력을 통해 레벨4(완전 무인 자율주행) 상용화로 나아간다는 계획이다.</p>

<p>한편, 마스오토는 지난 7월 20일 국토교통부 모빌리티 실증특례를 통해 국내 최초로 자율주행 트레일러 사업개시 승인을 획득했다.</p>]]></content:encoded>
	  <category><![CDATA[IT‧게임]]></category>
  </item>
  <item>
	  <title><![CDATA[씨이랩, 국가 'AIDC 얼라이언스' 참여]]></title>
	  <link>https://www.thelec.kr/news/articleView.html?idxno=60254</link>
	  <dc:creator><![CDATA[박현선 전문기자]]></dc:creator>
	  <guid isPermaLink="true">https://www.thelec.kr/news/articleView.html?idxno=60254</guid>
	  <pubDate>Wed, 29 Jul 2026 17:53:10 +0900</pubDate>
	  <description><![CDATA[인공지능(AI) 인프라 소프트웨어 기업 씨이랩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도 민관협의체 \'AIDC 얼라이언스\'에 참여한다고 29일 밝혔다.AIDC 얼라이언스는 인공지능 데이터센터(AIDC)를 국가전략산업이자 새로운 수출 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정부와 산·학·연이 함께 구축한 협의체다. 전력, 부지, 금융 등 AIDC 구축 관련 현안과 제도 개선 방안을 논의한다.정부는 2035년까지 총 18.4GW 규모의 AIDC를 구축하고 누적 투자 규모를 1000조원 이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국산 AI 반도체(NPU)와 클라우드 플랫폼,]]></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인공지능(AI) 인프라 소프트웨어 기업 씨이랩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도 민관협의체 &#39;AIDC 얼라이언스&#39;에 참여한다고 29일 밝혔다.</p>

<p>AIDC 얼라이언스는 인공지능 데이터센터(AIDC)를 국가전략산업이자 새로운 수출 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정부와 산·학·연이 함께 구축한 협의체다. 전력, 부지, 금융 등 AIDC 구축 관련 현안과 제도 개선 방안을 논의한다.</p>

<p>정부는 2035년까지 총 18.4GW 규모의 AIDC를 구축하고 누적 투자 규모를 1000조원 이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국산 AI 반도체(NPU)와 클라우드 플랫폼, 전력·냉각 솔루션, 운영 소프트웨어를 결합한 &#39;풀스택 생태계&#39;를 육성한다는 계획이다.</p>

<p>씨이랩은 AIDC 구축 이후 운영 단계에서 자사의 &#39;아스트라고(AstraGo)&#39;를 사용해 쿠버네티스 기반 GPU 스케줄링, GPU 자동 분할, 멀티노드 분산 학습을 지원해 GPU 자원 활용성을 높일 계획이다.</p>

<p>씨이랩은 자사가 엔비디아의 소프트웨어 부문 엘리트(Elite) 파트너 자격을 취득하는 등 클러스터 설계, RA 준수 구축, 성능 검증, 운영 소프트웨어 공급 등 서비스 역량을 보유하고 있다고 소개했다.</p>]]></content:encoded>
	  <category><![CDATA[IT‧게임]]></category>
  </item>
  <item>
	  <title><![CDATA[코오롱베니트, 자체 개발 솔루션으로 업무 혁신 시장 공략]]></title>
	  <link>https://www.thelec.kr/news/articleView.html?idxno=60250</link>
	  <dc:creator><![CDATA[박현선 전문기자]]></dc:creator>
	  <guid isPermaLink="true">https://www.thelec.kr/news/articleView.html?idxno=60250</guid>
	  <pubDate>Wed, 29 Jul 2026 17:52:00 +0900</pubDate>
	  <description><![CDATA[코오롱베니트가 경영계획 수립부터 연결회계·재무공시, 제조 현장의 디지털 전환(DX)까지 자체 개발한 기업용 솔루션 제품군을 내세워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 제도 변화 대응과 업무 자동화 수요가 높은 경영계획, 재무, 제조 분야를 중심으로 솔루션 라인업을 확대, 고객 확대에 나선다.코오롱베니트가 자체 개발한 제품은 경영계획·손익추정 솔루션 \'알플래나(r-PLANNA)\', 연결회계 솔루션 \'베니트시그마(BENIT SIGMA)\', 전자공시 솔루션 \'DSDFlow\' 제조 DX 플랫폼 \'알코코아나(r-CoCoAna)\' 등이 대표적이다. 코오롱]]></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코오롱베니트가 경영계획 수립부터 연결회계·재무공시, 제조 현장의 디지털 전환(DX)까지 자체 개발한 기업용 솔루션 제품군을 내세워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 제도 변화 대응과 업무 자동화 수요가 높은 경영계획, 재무, 제조 분야를 중심으로 솔루션 라인업을 확대, 고객 확대에 나선다.</p>

<p>코오롱베니트가 자체 개발한 제품은 경영계획·손익추정 솔루션 &#39;알플래나(r-PLANNA)&#39;, 연결회계 솔루션 &#39;베니트시그마(BENIT SIGMA)&#39;, 전자공시 솔루션 &#39;DSDFlow&#39; 제조 DX 플랫폼 &#39;알코코아나(r-CoCoAna)&#39; 등이 대표적이다. 코오롱베니트는 자사 솔루션에 AI 기능을 단계적으로 접목해 경영계획·손익 예측, 연결결산, 재무공시, 제조 운영 등의 업무 자동화 수준을 높일 계획이다.</p>

<p>경영계획·손익추정 솔루션 r-PLANNA는 기업이 경영계획 수립 시 예상 원가와 손익을 사전 분석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SAP S/4HANA 기반의 제품으로 환율, 판매가격, 원자재 구매가격, 생산량 등 다양한 변수를 고려한 시나리오별 손익을 반복 예측하고 분석한다. 특히 SAP 시스템과 동일한 매커니즘의 자체 엔진을 활용해 예측 신뢰도를 높였다며 코오롱베니트는 일부 고객사 검증에서 예측 원가가 실제 원가와 99% 수준으로 근접한 결과를 보였다고 강조했다.</p>

<p>BENIT SIGMA와 DSDFlow는 그룹 연결회계부터 전자공시까지 업무 전반을 지원한다. BENIT SIGMA는 여러 자회사의 재무 데이터를 수집·연결해 그룹 전체의 연결재무제표를 작성할 수 있다. 자회사 간 내부거래와 지분 관계 등 복잡한 연결회계 업무를 시스템화했으며 SAP와 비(非)SAP ERP 환경을 모두 지원한다. 2009년 출시 이후 누적 100여 고객사를 확보했다.</p>

<p>최근에는 IFRS18에 대응할 수 있도록 차세대 연결회계 솔루션 &#39;BENITSIGMA Pro&#39;를 출시했다. 연결재무제표 양식을 기존 계정 기준과 IFRS18 기준에 따른 재무제표를 비교·조회하는 듀얼 리포트 기능을 제공한다. 주석 기능으로 경영진이 정의한 성과측정치(Management-defined Performance Measures, MPM) 양식을 산출할 수 있다. 추후 AI 기술을 활용해 연결결산과 재무공시 과정의 반복 업무와 데이터 검증을 더욱 자동화할 계획이다.</p>

<p>DSDFlow는 연결결산을 통해 작성된 재무 데이터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DART) 제출 형식으로 변환하고 공시 문서 작성과 검증을 지원하는 전자공시 솔루션이다.</p>

<p>제조 분야에서는 자체 개발한 제조 DX 플랫폼 r-CoCoAna로 사업을 강화한다. r-CoCoAna는 제조 설비와 생산 공정에서 발생하는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수집·연결해 생산, 품질, 재고, 설비, 에너지 등 공장 운영 전반을 데이터 기반으로 관리하는 제조 특화 통합 플랫폼이다.</p>

<p>△노후 설비부터 최신 설비까지 분산된 데이터를 연결하는 커넥티드 데이터 플랫폼(CDP)과 △생산계획, 공정 실행, 품질·설비관리를 통합하는 생산운영관리 체계(MOM)를 결합했다. 여기에 비전 AI 등으로 제품 이상 여부를 자동 판별하고 설비·공정 데이터를 분석해준다.</p>

<p>코오롱베니트는 2014년 제조 분야 전담 조직을 구성한 이후 r-CoCoAna를 통해 제조 DX 관련 역량을 축적해 왔으며 지난 3년간 코오롱인더스트리, 코오롱생명과학, 코오롱제약 등 그룹 제조 계열사를 대상으로 데이터 수집·분석, 설비 모니터링, 공정 개선, 품질 안정화 등의 과제를 수행했다고 전했다.</p>

<p>특히 이 과정에서 현장 진단과 개선과제 도출부터 시스템 구축, 운영 안정화까지 전 과정을 수행하며 제조업 특화 실행 경험과 방법론을 확보했다고 강조했다. 앞으로는 현장 진단·컨설팅, 데이터 수집·분석, 시스템 구축, AI 기반 운영을 통합한 제조 DX 패키지를 대외 고객사로 확대해 원가 절감과 생산성 향상, 품질 안정화를 지원할 계획이다.</p>]]></content:encoded>
	  <category><![CDATA[IT‧게임]]></category>
  </item>
  <item>
	  <title><![CDATA[SK이노베이션, 베트남 LNG·SMR 에너지 협력 논의]]></title>
	  <link>https://www.thelec.kr/news/articleView.html?idxno=60253</link>
	  <dc:creator><![CDATA[김은규 기자]]></dc:creator>
	  <guid isPermaLink="true">https://www.thelec.kr/news/articleView.html?idxno=60253</guid>
	  <pubDate>Wed, 29 Jul 2026 17:45:19 +0900</pubDate>
	  <description><![CDATA[SK이노베이션이 베트남 정부·국영 에너지기업과 액화천연가스(LNG), 소형모듈원자로(SMR)를 활용한 에너지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SK이노베이션은 추형욱 대표가 지난 16∼17일 베트남을 방문했다고 29일 밝혔다. 추 대표는 베트남 산업무역부와 국영 에너지기업 페트로베트남(PVN), 발전 자회사 PV Power 관계자들을 만났다.회사는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와 첨단 제조업 확대로 베트남의 전력 수요가 빠르게 증가할 것으로 보고 단기적으로는 LNG, 장기적으로는 SMR을 활용하는 단계별 협력 방안을 제시했다.SK이노베이션은 미국과]]></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img alt="추형욱 SK이노베이션 대표이사가 지난 4월 열린 '한-베트남 비즈니스 포럼'에서 에너지 협력 방안을 발표하고 있다." height="446" loading="lazy" src="https://cdn.thelec.kr/news/photo/202607/60253_47519_3534.png" width="600"  class="type:primaryImage" /><div>추형욱 SK이노베이션 대표이사가 지난 4월 열린 &#39;한-베트남 비즈니스 포럼&#39;에서 에너지 협력 방안을 발표하고 있다.</div><div style="text-align:center">
<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47519 float-center" data-idxno="47519"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600px"><img alt="추형욱 SK이노베이션 대표이사가 지난 4월 열린 '한-베트남 비즈니스 포럼'에서 에너지 협력 방안을 발표하고 있다." height="446" loading="lazy" src="https://cdn.thelec.kr/news/photo/202607/60253_47519_3534.png" width="600" />
<figcaption>추형욱 SK이노베이션 대표이사가 지난 4월 열린 &#39;한-베트남 비즈니스 포럼&#39;에서 에너지 협력 방안을 발표하고 있다.</figcaption>
</figure>
</div>

<p>SK이노베이션이 베트남 정부·국영 에너지기업과 액화천연가스(LNG), 소형모듈원자로(SMR)를 활용한 에너지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p>

<p>SK이노베이션은 추형욱 대표가 지난 16∼17일 베트남을 방문했다고 29일 밝혔다. 추 대표는 베트남 산업무역부와 국영 에너지기업 페트로베트남(PVN), 발전 자회사 PV Power 관계자들을 만났다.</p>

<p>회사는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와 첨단 제조업 확대로 베트남의 전력 수요가 빠르게 증가할 것으로 보고 단기적으로는 LNG, 장기적으로는 SMR을 활용하는 단계별 협력 방안을 제시했다.</p>

<p>SK이노베이션은 미국과 호주에서 확보한 가스전 자산과 장기 LNG 계약을 활용해 베트남 발전 사업에 연료를 안정적으로 공급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공급선을 다변화해 가격과 공급 변동성을 낮추고 에너지 안보를 강화한다는 구상이다.</p>

<p>장기적으로는 미국 테라파워와 개발하는 4세대 SMR &#39;나트륨&#39;을 기반으로 원전 분야 협력도 추진한다. 원자로와 에너지저장장치(ESS)를 결합한 차세대 원전 기술을 활용해 안정적인 전력 공급 체계를 구축하는 것이 목표다.</p>

<p>회사는 발전소와 산업단지, AI 데이터센터를 연계한 특화 에너지·산업 클러스터(SEIC) 모델도 제안했다. 현재 추진 중인 베트남 뀐랍 LNG 복합화력발전 사업을 기반으로 발전소 인근에 AI 데이터센터와 첨단 제조시설을 유치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p>

<p>추형욱 대표는 "AI 발전으로 전력 수요가 크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당분간은 LNG가 에너지 안보를 위한 현실적인 대안"이라며 "차세대 SMR 기술이 상용화되면 원전 분야에서도 장기적인 협력 관계를 구축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p>]]></content:encoded>
	  <category><![CDATA[방산‧에너지]]></category>
  </item>
  <item>
	  <title><![CDATA[KAI, 국산 초음속 전투기 'KF-21' 체계개발 완료]]></title>
	  <link>https://www.thelec.kr/news/articleView.html?idxno=60251</link>
	  <dc:creator><![CDATA[김은규 기자]]></dc:creator>
	  <guid isPermaLink="true">https://www.thelec.kr/news/articleView.html?idxno=60251</guid>
	  <pubDate>Wed, 29 Jul 2026 17:36:47 +0900</pubDate>
	  <description><![CDATA[한국항공우주산업(KAI)이 국산 초음속 전투기 KF-21 \'보라매\' 체계개발을 마무리했다. KAI는 방위사업청 주관으로 경남 사천 본사에서 \'KF-21 체계개발 종결 행사\'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KF-21은 2015년 체계개발에 착수한 이후 기본·상세 설계, 시제기 제작, 지상시험과 비행시험을 거쳐 요구 성능과 안전성을 확보했다. 군수지원체계(ILS)와 훈련체계까지 포함한 통합 체계개발도 완료했다.KAI는 지난 3월 양산 1호기를 출고했다. 이번 체계개발 종료에 따라 사업은 양산과 공군 전력화 단계에 들어간다. 우리나라는 초음]]></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img alt="문창오 KAI 고정익개발본부장 전무가 29일 열린 'KF-21 체계개발 종결 행사'에서 체계개발 경과를 발표하고 있다." height="404" loading="lazy" src="https://cdn.thelec.kr/news/photo/202607/60251_47517_229.png" width="600"  class="type:primaryImage" /><div>문창오 KAI 고정익개발본부장 전무가 29일 열린 &#39;KF-21 체계개발 종결 행사&#39;에서 체계개발 경과를 발표하고 있다.</div><div style="text-align:center">
<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47517 float-center" data-idxno="47517"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600px"><img alt="문창오 KAI 고정익개발본부장 전무가 29일 열린 'KF-21 체계개발 종결 행사'에서 체계개발 경과를 발표하고 있다." height="404" loading="lazy" src="https://cdn.thelec.kr/news/photo/202607/60251_47517_229.png" width="600" />
<figcaption>문창오 KAI 고정익개발본부장 전무가 29일 열린 &#39;KF-21 체계개발 종결 행사&#39;에서 체계개발 경과를 발표하고 있다.</figcaption>
</figure>
</div>

<p>한국항공우주산업(KAI)이 국산 초음속 전투기 KF-21 &#39;보라매&#39; 체계개발을 마무리했다. </p>

<p>KAI는 방위사업청 주관으로 경남 사천 본사에서 &#39;KF-21 체계개발 종결 행사&#39;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p>

<p>KF-21은 2015년 체계개발에 착수한 이후 기본·상세 설계, 시제기 제작, 지상시험과 비행시험을 거쳐 요구 성능과 안전성을 확보했다. 군수지원체계(ILS)와 훈련체계까지 포함한 통합 체계개발도 완료했다.</p>

<p>KAI는 지난 3월 양산 1호기를 출고했다. 이번 체계개발 종료에 따라 사업은 양산과 공군 전력화 단계에 들어간다. 우리나라는 초음속 전투기를 독자 개발하고 양산 체계를 구축한 국가 반열에 올랐다.</p>

<p>KF-21 개발 과정에서 확보한 체계통합(System Integration), 능동위상배열(AESA) 레이더, 항공전자, 비행제어, 구조설계 기술 등은 차세대 항공 전력 개발에도 활용될 전망이다. KAI는 국내 500여 개 협력업체와 구축한 산업 생태계를 기반으로 양산과 수출도 확대한다.</p>

<p>김종출 KAI 사장은 "KF-21 체계개발 성공은 독자 기술로 첨단 전투기를 개발할 수 있는 역량을 입증한 성과"라며 "성능 개량과 유·무인 복합체계(MUM-T) 개발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p>]]></content:encoded>
	  <category><![CDATA[방산‧에너지]]></category>
  </item>
  <item>
	  <title><![CDATA[아드반테스트, 분기 사상 최대 실적...영업이익 1.7조]]></title>
	  <link>https://www.thelec.kr/news/articleView.html?idxno=60249</link>
	  <dc:creator><![CDATA[정일주 기자]]></dc:creator>
	  <guid isPermaLink="true">https://www.thelec.kr/news/articleView.html?idxno=60249</guid>
	  <pubDate>Wed, 29 Jul 2026 17:35:50 +0900</pubDate>
	  <description><![CDATA[자동화 검사 장비(ATE) 기업 아드반테스트가 추론형 인공지능(AI) 확산으로 매출과 영업이익, 당기순이익 모두 분기 기준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한국 지역 매출도 전년 동기대비 100% 이상 급증했다.29일 아드반테스트는 올해 4월부터 6월까지인 2026회계연도 1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매출은 3675억엔(약 3조255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9.3% 성장했다. 주식보상비용 등 전사 비용이 적용된 영업이익도 1900억엔(약 1조 6828억원)이었다. 전년 동기 대비 53.3% 상승했다.매출총이익률은 69.5%, 영업이익]]></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img alt="아드반테스트가 분기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사진=아드반테스트)" height="344" loading="lazy" src="https://cdn.thelec.kr/news/photo/202607/60249_47514_1433.png" width="600"  class="type:primaryImage" /><div>아드반테스트가 분기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사진=아드반테스트)</div><div style="text-align:center">
<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47514 float-center" data-idxno="47514"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600px"><img alt="아드반테스트가 분기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사진=아드반테스트)" height="344" loading="lazy" src="https://cdn.thelec.kr/news/photo/202607/60249_47514_1433.png" width="600" />
<figcaption>아드반테스트가 분기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사진=아드반테스트)</figcaption>
</figure>
</div>

<p>자동화 검사 장비(ATE) 기업 아드반테스트가 추론형 인공지능(AI) 확산으로 매출과 영업이익, 당기순이익 모두 분기 기준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한국 지역 매출도 전년 동기대비 100% 이상 급증했다.</p>

<p>29일 아드반테스트는 올해 4월부터 6월까지인 2026회계연도 1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매출은 3675억엔(약 3조255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9.3% 성장했다. 주식보상비용 등 전사 비용이 적용된 영업이익도 1900억엔(약 1조 6828억원)이었다. 전년 동기 대비 53.3% 상승했다.</p>

<p>매출총이익률은 69.5%, 영업이익률은 51.7%였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4.4%P, 4.7%P 올랐다. 당기순이익은 1748억엔(약 1조548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93.8% 증가했다.</p>

<p>츠쿠이 코이치 아드반테스트 대표이사 사장은 "엔화 약세가 재무 실적에 기여했다"며 "매출, 영업이익, 세전이익, 당기순이익 모두 분기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해당 분기 아드반테스트의 해외 매출 비중은 99.1%였다. 평균 환율은 1달러당 159엔으로, 전년 동기 146엔 대비 13엔 높았다.</p>

<p>사업 부문 별로는 테스트 시스템 사업 매출이 3336억엔(약 2조9532억원), 영업이익이 1907억엔(약 1조6884억원)으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한다. 각각 전년 동기 대비 38.7%, 50.3% 오른 수치다. </p>

<p>구체적으로 시스템온칩(SoC) 테스트 장비(테스터) 매출이 2596억엔(약 2조2984억원)을 달성하며 성장을 견인했다. 그래픽처리장치(GPU)와 중앙처리장치(CPU), 추론 AI용 맞춤형 반도체(ASIC) 수요가 크게 증가한 덕분이다. 특히 V93000 플랫폼이 첨단 패키징 기반 AI 반도체 시장에 공급되고 있다. </p>

<p>메모리 테스터 매출은 480억엔(약 4248억8600만원)으로, 고대역폭메모리(HBM) 등 고성능 D램 테스터와 낸드 등 비휘발성 메모리용 테스터 판매가 늘었다. 테스트 시스템과 연동되는 디바이스 인터페이스와 테스트 핸들러 매출도 확대됐다. 디바이스 인터페이스는 검사 대상(칩)과 테스터를 전기·물리적으로 연결해주는 장치, 부품을 포함한다. 테스트 핸들러는 여러 개의 반도체 다이(Die)를 검사 위치에 옮기거나, 검사 결과에 따라 분류하는 역할이다.</p>

<p>서비스와 기타 사업 매출은 339억엔(약 3000억7600만원), 영업이익은 86억엔(약 761억2500만원)이었다. 각각 전년 동기 대비 46%, 216.4% 올랐다. 고객사에 공급, 설치된 테스터 대수의 꾸준한 증가로 서비스 지원 매출이 증가했다. 고성능 SoC용 테스트 인터페이스 보드 등 소모품 판매도 늘었다. </p>

<p>지역별 매출 순위 1위는 대만 1786억엔(약 1조5804억원)이었다. 다음으로 중국이 694억엔(약 6142억원)으로 2위, 한국이 674억엔(약 5965억원)으로 3위를 차지했다. 특히 한국 지역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두배 넘게 상승했다. SoC와 메모리 테스터 모두 매출이 큰 폭으로 증가했다. 이어 일본 295억엔, 미주 132억엔, 유럽 61억엔 순이었다. </p>

<p>1분기 연구개발(R&D) 비용으로는 215억엔(약 1902억원)을 집행했다. 2026회계연도 내 총 1100억엔(약 9735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설비투자도 110억엔(약 973억원)을 썼다. 회계연도 내 총 투자 규모는 약 500억엔(약 4424억원)이다. </p>

<p>아드반테스트는 올해 전세계 테스터 시장 규모를 역대 최대치인 130억~145억달러로 전망했다. 지난 4월 전망치 대비 약 19% 상향 조정한 값이다. SoC 테스터 시장이 105억~115억달러, 메모리 테스터 시장이 25억~30억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했다. 반도체 생산 수량의 증가 외 미세화, 고집적화가 이뤄지며 테스터 수요가 늘고 있기 때문이다.</p>

<p>아드반테스트는 2026회계연도 연간 실적 전망치도 샹향 제시했다. 매출은 1조7140억엔, 영업이익은 8460억엔이다. 각각 기존 전망 대비 2940억엔, 2185억엔 증가했다. 기본 주당 순이익(EPS)는 911.64엔으로 사상 최고치를 달성할 전망이다. 다만 메모리 관련 부품 등 장비의 원가 상승이 하반기 반영되며, 연간 매출총이익률은 66~67%로 예상된다.</p>

<p>츠쿠이 대표는 "아드반테스트는 단품 테스터 제조사에서 소프트웨어와 자동화 기술, 데이터 활용, AI 기반 기술 등 종합 솔루션 공급자로 진화하고 있다"며 "중장기 경쟁 우위를 강화하고자 R&D, 소프트웨어 개발, 자동화, 실리콘 포토닉스 포함 첨단 패키징 분야 등 투자를 지속 늘리고 있다"고 강조했다.</p>]]></content:encoded>
	  <category><![CDATA[소재장비]]></category>
  </item>
  <item>
	  <title><![CDATA[피엔티, 14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결정]]></title>
	  <link>https://www.thelec.kr/news/articleView.html?idxno=60248</link>
	  <dc:creator><![CDATA[김은규 기자]]></dc:creator>
	  <guid isPermaLink="true">https://www.thelec.kr/news/articleView.html?idxno=60248</guid>
	  <pubDate>Wed, 29 Jul 2026 17:10:10 +0900</pubDate>
	  <description><![CDATA[피엔티가 주주가치 제고와 주가 안정을 위해 약 14억원 규모의 자사주를 매입한다.피엔티는 29일 이사회를 열고 보통주 5만주를 취득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취득 예정 금액은 약 13억8250만원이다.자사주 취득은 오는 30일부터 10월 29일까지 NH투자증권을 통해 장내 매수 방식으로 진행한다.회사는 최근 주가 흐름을 고려해 기업가치 제고 의지를 시장에 알리고 주주환원 정책을 강화하기 위해 자사주 매입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피엔티 관계자는 \"기업 경쟁력을 높이고 지속적인 성장 기반을 확보하는 동시에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다양한 방]]></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img alt="" height="340" loading="lazy" src="https://cdn.thelec.kr/news/photo/202607/60248_47513_723.png" width="600"  class="type:primaryImage" /><div style="text-align:center">
<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47513 float-center" data-idxno="47513"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600px"><img alt="" height="340" loading="lazy" src="https://cdn.thelec.kr/news/photo/202607/60248_47513_723.png" width="600" />
<figcaption></figcaption>
</figure>
</div>

<p>피엔티가 주주가치 제고와 주가 안정을 위해 약 14억원 규모의 자사주를 매입한다.</p>

<p>피엔티는 29일 이사회를 열고 보통주 5만주를 취득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취득 예정 금액은 약 13억8250만원이다.</p>

<p>자사주 취득은 오는 30일부터 10월 29일까지 NH투자증권을 통해 장내 매수 방식으로 진행한다.</p>

<p>회사는 최근 주가 흐름을 고려해 기업가치 제고 의지를 시장에 알리고 주주환원 정책을 강화하기 위해 자사주 매입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p>

<p>피엔티 관계자는 "기업 경쟁력을 높이고 지속적인 성장 기반을 확보하는 동시에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말했다.</p>]]></content:encoded>
	  <category><![CDATA[배터리]]></category>
  </item>
  <item>
	  <title><![CDATA[[일렉 스타] 럼플리어, '각형' 나트륨 배터리도 국내 첫 생산]]></title>
	  <link>https://www.thelec.kr/news/articleView.html?idxno=60238</link>
	  <dc:creator><![CDATA[김은규 기자]]></dc:creator>
	  <guid isPermaLink="true">https://www.thelec.kr/news/articleView.html?idxno=60238</guid>
	  <pubDate>Wed, 29 Jul 2026 17:09:15 +0900</pubDate>
	  <description><![CDATA[설립 7년차 럼플리어가 리튬인산철(LFP) 배터리에 이어 나트륨(소듐)이온 배터리까지 사업 영역을 넓힌다. 각형 나트륨이온 배터리를 국내 최초로 개발하고 고객사와 성능 검증에 착수했다.럼플리어는 지난달 170암페어시(Ah) 각형 나트륨이온 배터리를 개발했다. 나트륨이온 배터리는 리튬(Li) 대신 나트륨(Na)을 사용하는 차세대 배터리다. 장수명과 저온 성능이 뛰어나 전기차보다 ESS에서 먼저 상용화가 이뤄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현재 국내에서 각형 폼팩터 기반으로 LFP 배터리와 나트륨이온 배터리를 생산하는 기업은 럼플리어가]]></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img alt="럼플리어의 각형 리튬인산철(LFP) 배터리." height="419" loading="lazy" src="https://cdn.thelec.kr/news/photo/202607/60238_47508_413.png" width="600"  class="type:primaryImage" /><div>럼플리어의 각형 리튬인산철(LFP) 배터리.</div><div style="text-align:center">
<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47508 float-center" data-idxno="47508"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600px"><img alt="럼플리어의 각형 리튬인산철(LFP) 배터리." height="419" loading="lazy" src="https://cdn.thelec.kr/news/photo/202607/60238_47508_413.png" width="600" />
<figcaption>럼플리어의 각형 리튬인산철(LFP) 배터리.</figcaption>
</figure>
</div>

<p>설립 7년차 럼플리어가 리튬인산철(LFP) 배터리에 이어 나트륨(소듐)이온 배터리까지 사업 영역을 넓힌다. 각형 나트륨이온 배터리를 국내 최초로 개발하고 고객사와 성능 검증에 착수했다.</p>

<p>럼플리어는 지난달 170암페어시(Ah) 각형 나트륨이온 배터리를 개발했다. 나트륨이온 배터리는 리튬(Li) 대신 나트륨(Na)을 사용하는 차세대 배터리다. 장수명과 저온 성능이 뛰어나 전기차보다 ESS에서 먼저 상용화가 이뤄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p>

<p>현재 국내에서 각형 폼팩터 기반으로 LFP 배터리와 나트륨이온 배터리를 생산하는 기업은 럼플리어가 유일하다. 국내 배터리 3사도 국내에서 생산하지 않고 있다. 럼플리어는 이런 기술력을 인정받아 지난 3월 열린 인터배터리 2026에서 혁신상을 받았다.</p>

<p>럼플리어는 경기도 화성시에 위치한 생산공장에서 나트륨이온 배터리 시제품을 제작했다. 현재 해외 고객사를 대상으로 성능 평가를 진행하고 있다. 에너지저장장치(ESS)와 무정전전원장치(UPS)가 주요 적용 분야다.</p>

<p>럼플리어의 나트륨이온 배터리는 나트륨인산철(NFPP) 계열 양극재를 적용했다. 철과 인, 나트륨 등 비교적 풍부한 원료를 사용해 원가 경쟁력을 갖췄다. 니켈과 코발트를 쓰지 않아 원가 경쟁력을 높일 수 있고, 충·방전 과정에서 구조 변화가 적어 장수명과 높은 안전성을 확보할 수 있다. 럼플리어는 자체 개발한 소재 레시피를 적용해 성능을 높였다. 영하 40도(°C)에서 영상 60도까지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p>

<p>별도 생산라인을 새로 구축하지 않고 기존 설비를 활용할 수 있는 점도 강점이다. 기존 LFP 생산라인을 활용한 것이 특징이다. 나트륨이온 배터리는 리튬이온 배터리와 제조 공정이 대부분 같아 소재를 혼합하는 믹싱(Mixing) 공정만 변경하면 만들 수 있다. 소재의 조성과 배합 기술이 성능을 좌우하는 만큼 회사는 자체 소재 설계 기술을 경쟁력으로 내세우고 있다.</p>

<p>김수진 럼플리어 대표는 "나트륨이온 배터리는 아직 시장 초기 단계인 만큼 새로운 공급망을 구축할 기회가 있다"며 "북미 고객사 평가를 거쳐 ESS용 제품을 상용화하고 제품군도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p>

<p>럼플리어는 화성 공장에서 100메가와트시(MWh)급 생산라인을 운영하고 있다. 연간 약 15만개의 배터리 셀을 생산할 수 있다. 회사는 생산능력을 기가와트시(GWh)급으로 확대하기 위해 1000억원 규모의 시리즈B 투자 유치도 추진하고 있다. 조달한 자금은 생산시설 증설과 연구개발에 투입할 예정이다. 증설 라인은 각형 LFP 배터리를 중심으로 운영하고 일부 라인에는 드론용 배터리 생산설비도 구축할 예정이다.</p>

<p>건설기계와 농기계, 지게차, 골프카트 등은 기존 디젤 엔진과 납축배터리에서 리튬배터리로 전환되고 있다. 그동안 중국산 각형 LFP 배터리 비중이 높았던 시장이다. 럼플리어는 전극 설계 단계부터 고객 용도에 맞춰 셀을 개발하는 맞춤형 전략으로 차별화하고 있다. ESS에는 340Ah 제품을, 중장비와 농기계 등에는 230Ah 제품을 공급한다.</p>

<p>김 대표는 "건설기계와 농기계 등 산업용 장비의 전동화로 국내 각형 LFP 배터리 시장이 빠르게 커지고 있다. 중국산 제품을 국산으로 대체하려는 수요도 늘고 있다"며 "올해 매출은 지난해보다 10배 이상 늘어난 120억원 수준을 예상한다"고 말했다.</p>]]></content:encoded>
	  <category><![CDATA[배터리]]></category>
  </item>
  <item>
	  <title><![CDATA[킹넷, 신작 ‘열혈강호: 넥스트’ 국내 출시]]></title>
	  <link>https://www.thelec.kr/news/articleView.html?idxno=60234</link>
	  <dc:creator><![CDATA[김성훈 기자]]></dc:creator>
	  <guid isPermaLink="true">https://www.thelec.kr/news/articleView.html?idxno=60234</guid>
	  <pubDate>Wed, 29 Jul 2026 16:22:31 +0900</pubDate>
	  <description><![CDATA[킹넷이 29일 신작 3차원(3D)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열혈강호: 넥스트’를 국내 출시했다고 밝혔다.열혈강호: 넥스트는 인기 만화 ‘열혈강호’ 지식재산권(IP)을 기반으로 개발됐다. 원작 특유의 청춘 무협 감성에 현대적 게임 시스템을 더했다. 카툰 렌더링 기반의 그래픽으로 모바일·PC 크로스 플레이를 지원한다.이용자는 메인 스킬과 궁극기, 보조 스킬 등 여러 무공을 조합해 다양한 전투 스타일을 구사할 수 있다. 도무사와 검무사, 창무사, 궁무사, 의원 5개의 직업은 각기 다른 역할과 스타일을 갖춰 전략적 재미를 더한다]]></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킹넷이 29일 신작 3차원(3D)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열혈강호: 넥스트’를 국내 출시했다고 밝혔다.</p>

<p>열혈강호: 넥스트는 인기 만화 ‘열혈강호’ 지식재산권(IP)을 기반으로 개발됐다. 원작 특유의 청춘 무협 감성에 현대적 게임 시스템을 더했다. 카툰 렌더링 기반의 그래픽으로 모바일·PC 크로스 플레이를 지원한다.</p>

<p>이용자는 메인 스킬과 궁극기, 보조 스킬 등 여러 무공을 조합해 다양한 전투 스타일을 구사할 수 있다. 도무사와 검무사, 창무사, 궁무사, 의원 5개의 직업은 각기 다른 역할과 스타일을 갖춰 전략적 재미를 더한다.</p>

<p>정파와 사파를 중심으로 한 세력전을 비롯해 플레이어 대 플레이어(PvP) 콘텐츠, 문파, 파티, 결연 시스템 등 협동·커뮤니티 요소도 마련됐다.</p>

<p>킹넷은 정식 출시를 기념해 이날 오후 6시 가수 송가인이 참여한 두 번째 OST ‘동행’을 공개한다. 원작 감성과 강호 세계를 담아낸 발라드 곡으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p>

<p>또 인게임 이벤트도 준비됐다. ‘7일 출석 이벤트’를 통해 성장 지원 아이템과 고급 등급 펫을 지급한다. 이외에도 희귀 아이템 획득과 특별 추첨을 통해 다양한 보상을 제공한다. 공식 커뮤니티를 통해 사전 다운로드·PC 플레이를 인증하면 아이폰17과 닌텐도 스위치2, 게이밍 노트북, 그래픽카드 등 경품도 얻을 수 있다.</p>]]></content:encoded>
	  <category><![CDATA[IT‧게임]]></category>
  </item>
  <item>
	  <title><![CDATA[이엔에프, SK하이닉스 불산 공급 한 달 만에 두 자릿수 점유율 확보]]></title>
	  <link>https://www.thelec.kr/news/articleView.html?idxno=60230</link>
	  <dc:creator><![CDATA[문슬예 기자]]></dc:creator>
	  <guid isPermaLink="true">https://www.thelec.kr/news/articleView.html?idxno=60230</guid>
	  <pubDate>Wed, 29 Jul 2026 16:18:47 +0900</pubDate>
	  <description><![CDATA[이엔에프테크놀로지가 SK하이닉스에 반도체용 불산(HF)을 공급한 지 약 한 달 만에 두 자릿수 점유율을 확보했다. 국내 한 공장(팹)을 전담해 공급하면서 단기간에 얻은 성과다. 내년 용인 클러스터 1기 팹 가동에 맞춰 공급량이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29일 업계에 따르면 이엔에프테크놀로지는 지난 6월 말부터 SK하이닉스 국내 반도체 생산거점 한 곳에 반도체용 HF를 100% 공급하고 있다. 초기 구매주문(PO) 이후 현재 월별 수요 예측을 바탕으로 꾸준히 공급하고 있다. 주 1~2회 드럼 단위로 제품을 공급하는 것으로 파악된다.기존]]></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img alt="이엔에프테크놀로지 기흥 본사." height="450" loading="lazy" src="https://cdn.thelec.kr/news/photo/202607/60230_47500_264.jpg" width="600"  class="type:primaryImage" /><div style="text-align:center">
<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47500 float-center" data-idxno="47500"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600px"><img alt="이엔에프테크놀로지 기흥 본사." height="450" loading="lazy" src="https://cdn.thelec.kr/news/photo/202607/60230_47500_264.jpg" width="600" />
<figcaption class="text-left">이엔에프테크놀로지 기흥 본사.</figcaption>
</figure>
</div>

<p>이엔에프테크놀로지가 SK하이닉스에 반도체용 불산(HF)을 공급한 지 약 한 달 만에 두 자릿수 점유율을 확보했다. 국내 한 공장(팹)을 전담해 공급하면서 단기간에 얻은 성과다. 내년 용인 클러스터 1기 팹 가동에 맞춰 공급량이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p>

<p>29일 업계에 따르면 이엔에프테크놀로지는 지난 6월 말부터 SK하이닉스 국내 반도체 생산거점 한 곳에 반도체용 HF를 100% 공급하고 있다. 초기 구매주문(PO) 이후 현재 월별 수요 예측을 바탕으로 꾸준히 공급하고 있다. 주 1~2회 드럼 단위로 제품을 공급하는 것으로 파악된다.</p>

<p>기존 솔브레인이 공급하던 물량 일부를 이엔에프테크놀로지가 대체했다. 이에 따라 SK하이닉스의 반도체용 HF 공급망은 기존 솔브레인·램테크놀러지에서 솔브레인·이엔에프테크놀로지·램테크놀러지 3사 체제로 재편됐다. 이엔에프테크놀로지가 솔브레인에 이은 두 번째 공급사다. 기존 램테크놀러지가 일본산 수입 기반으로 공급하던 소규모 HF 물량에는 변화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p>

<p>그동안 SK하이닉스 반도체용 HF는 솔브레인이 90% 후반대 점유율을 차지하며 지배적인 공급자 위치에 있었다. 지난 2019년 일본의 반도체 소재 수출 규제를 계기로 국산화에 성공한 뒤 점유율을 빠르게 확대했다. 2021년부터는 SK하이닉스에 90% 이상, 삼성전자에 사실상 전량 공급하며 국내 반도체용 HF 시장을 주도해 왔다. 국내 반도체 생산라인의 HF 소비량은 연간 약 6만 톤(t) 규모로 추산된다. </p>

<p>반도체용 HF는 무수불산을 초순수로 50~60% 수준까지 희석한 고순도 세정액이다. 반도체 식각과 세정 공정에서 웨이퍼 표면의 산화막과 금속 오염물을 제거하는 데 사용된다. </p>

<p>이엔에프테크놀로지가 불산계 식각액인 BOE(Buffered Oxide Etchant)를 통해 확보한 품질 신뢰가 HF 공급망 진입의 발판이 됐다. 이엔에프테크놀로지는 SK하이닉스 내 BOE 공급 비중의 4분의 3 이상을 담당하는 핵심 업체다. BOE는 반도체용 HF에 불화암모늄(NH₄F)과 첨가제를 혼합해 만든다. 식각 속도를 일정하게 제어해야 하는 미세 패턴 공정에 주로 쓰인다. </p>

<p>고객사의 공급망 다변화 전략도 신규 진입 배경으로 꼽힌다. SK하이닉스는 특정 업체 의존도를 낮추고 공급 리스크를 분산하는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내년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1기 팹이 가동되면 신규 생산라인에는 기존 공급사가 없는 만큼 이엔에프테크놀로지의 공급 비중이 추가 확대될 가능성이 높다. </p>

<p>이엔에프테크놀로지는 이번 공급을 위해 약 5년간 충남 천안사업장에 생산설비 투자를 이어왔다. 지난 2020년과 2022년 두 차례에 걸쳐 1000억원 이상을 투자해 반도체용 HF 생산체계를 구축했다. 이후 2~3년 동안 SK하이닉스와 공급 협의, 샘플 검증 등을 진행했다.</p>

<p>향후 자체 생산한 HF를 적용한 BOE 공급도 확대할 계획이다. 현재는 일본산 HF를 원료로 BOE를 생산한다. BOE는 HF 함량에 따라 판가가 결정되는데 수입 원료를 사용할 경우 원가 부담이 커 수익성이 제한된다. 내년 초부터 자체 생산한 HF를 BOE에 적용해 원가 경쟁력과 수익성을 높인다는 전략이다. </p>

<p>이엔에프테크놀로지는 올해 SK하이닉스 HF 공급으로 약 100억원의 추가 매출을 거둘 것으로 예상된다. 내년에는 연간 매출이 150억~200억원 수준으로 확대될 전망이다. 다른 글로벌 반도체 제조사와도 품질 검증을 추진하며 고객을 다변화하고 있다. </p>]]></content:encoded>
	  <category><![CDATA[소재장비]]></category>
  </item>
  <item>
	  <title><![CDATA[LG전자, 1000억원 규모 자사주 매입]]></title>
	  <link>https://www.thelec.kr/news/articleView.html?idxno=60235</link>
	  <dc:creator><![CDATA[김건 기자]]></dc:creator>
	  <guid isPermaLink="true">https://www.thelec.kr/news/articleView.html?idxno=60235</guid>
	  <pubDate>Wed, 29 Jul 2026 16:06:40 +0900</pubDate>
	  <description><![CDATA[LG전자가 1000억원 규모의 자기주식 매입을 완료했다. 취득한 자사주는 연내 소각한다.LG전자는 29일 NH투자증권과 체결한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 해지 결과를 공시했다. 취득한 자사주는 보통주 58만8589주, 우선주 14만1840주다. 연내 소각한다.자사주 매입은 지난해 말 발표한 기업가치 제고계획에 따른 것이다. LG전자는 향후 2년간 2000억원 규모의 주주환원을 추진할 계획이다. 내년에도 1000억원 규모의 주주환원을 추가로 실시한다.LG전자는 올해 중간배당 일정도 공시했다. 보통주와 우선주에 각각 주당 500원을 현금배당]]></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img alt="여의도 LG트윈타워. (사진=디일렉)" height="450" loading="lazy" src="https://cdn.thelec.kr/news/photo/202607/60235_47504_2839.jpg" width="600"  class="type:primaryImage" /><div style="text-align:center">
<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47504 float-center" data-idxno="47504"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600px"><img alt="여의도 LG트윈타워. (사진=디일렉)" height="450" loading="lazy" src="https://cdn.thelec.kr/news/photo/202607/60235_47504_2839.jpg" width="600" />
<figcaption class="text-left">여의도 LG트윈타워. (사진=디일렉)</figcaption>
</figure>
</div>

<p>LG전자가 1000억원 규모의 자기주식 매입을 완료했다. 취득한 자사주는 연내 소각한다.</p>

<p>LG전자는 29일 NH투자증권과 체결한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 해지 결과를 공시했다. 취득한 자사주는 보통주 58만8589주, 우선주 14만1840주다. 연내 소각한다.</p>

<p>자사주 매입은 지난해 말 발표한 기업가치 제고계획에 따른 것이다. LG전자는 향후 2년간 2000억원 규모의 주주환원을 추진할 계획이다. 내년에도 1000억원 규모의 주주환원을 추가로 실시한다.</p>

<p>LG전자는 올해 중간배당 일정도 공시했다. 보통주와 우선주에 각각 주당 500원을 현금배당한다. 총 배당금은 약 897억원이다. 배당 기준일은 다음달 13일이다. 지급 예정일은 다음달 28일이다.</p>]]></content:encoded>
	  <category><![CDATA[완성품]]></category>
  </item>
  <item>
	  <title><![CDATA[코웨이 매니저, 보이스피싱 막았다]]></title>
	  <link>https://www.thelec.kr/news/articleView.html?idxno=60241</link>
	  <dc:creator><![CDATA[김건 기자]]></dc:creator>
	  <guid isPermaLink="true">https://www.thelec.kr/news/articleView.html?idxno=60241</guid>
	  <pubDate>Wed, 29 Jul 2026 16:06:21 +0900</pubDate>
	  <description><![CDATA[코웨이 서비스매니저가 업무 중 수상한 전화 통화를 이어가던 고령 여성을 발견하고 경찰에 신고해 보이스피싱 피해를 막았다.29일 코웨이에 따르면 목포서비스지점 소속 박재춘 서비스매니저는 지난 6월 19일 오전 11시께 전남 목포시에서 비데 설치를 위해 고객 자택으로 이동하던 중 길가에서 불안한 표정으로 통화하는 고령 여성을 발견했다.박 매니저는 약 20분 뒤 설치 업무를 마치고 나온 뒤에도 해당 여성이 같은 장소에 주저앉아 통화를 이어가고 있는 것을 확인했다. 여성의 표정이 한층 어두워진 점을 수상하게 여긴 그는 차량을 점검하는 척]]></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img alt="코웨이 목포서비스지점 박재춘 서비스매니저. (사진=코웨이)" height="450" loading="lazy" src="https://cdn.thelec.kr/news/photo/202607/60241_47509_5529.jpg" width="600"  class="type:primaryImage" /><div>코웨이 목포서비스지점 박재춘 서비스매니저. (사진=코웨이)</div><div style="text-align:center">
<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47509 float-center" data-idxno="47509"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600px"><img alt="코웨이 목포서비스지점 박재춘 서비스매니저. (사진=코웨이)" height="450" loading="lazy" src="https://cdn.thelec.kr/news/photo/202607/60241_47509_5529.jpg" width="600" />
<figcaption>코웨이 목포서비스지점 박재춘 서비스매니저. (사진=코웨이)</figcaption>
</figure>
</div>

<p>코웨이 서비스매니저가 업무 중 수상한 전화 통화를 이어가던 고령 여성을 발견하고 경찰에 신고해 보이스피싱 피해를 막았다.</p>

<p>29일 코웨이에 따르면 목포서비스지점 소속 박재춘 서비스매니저는 지난 6월 19일 오전 11시께 전남 목포시에서 비데 설치를 위해 고객 자택으로 이동하던 중 길가에서 불안한 표정으로 통화하는 고령 여성을 발견했다.</p>

<p>박 매니저는 약 20분 뒤 설치 업무를 마치고 나온 뒤에도 해당 여성이 같은 장소에 주저앉아 통화를 이어가고 있는 것을 확인했다. 여성의 표정이 한층 어두워진 점을 수상하게 여긴 그는 차량을 점검하는 척 주변에 머물며 상황을 살폈다.</p>

<p>이 과정에서 박 매니저는 수화기 너머로 "계좌가 위험하니 통장 3개에 있는 돈을 모두 옮겨야 한다"는 내용을 듣고 보이스피싱 범죄일 가능성이 크다고 판단했다. 피해자가 당황하거나 통화 상대방이 눈치채지 않도록 거리를 유지한 채 즉시 112에 신고했다.</p>

<p>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현장에서 여성의 전화를 건네받자 통화 상대방은 자신을 공공기관 직원이라고 주장했다. 경찰이 신분을 밝히자 곧바로 전화를 끊고 잠적했다.</p>

<p>경찰은 해당 여성이 보이스피싱 조직의 지시에 따라 자금을 옮기려던 상황이었던 것으로 보고 추가 피해를 막았다.</p>

<p>박 매니저의 신속한 판단에는 18년간 서비스 현장을 누빈 경험이 영향을 미쳤다. 그는 장기간 지역 주민들과 직접 만나며 쌓은 경험 덕분에 평소와 다른 어르신의 행동과 표정을 놓치지 않을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p>

<p>박 매니저는 "서비스 업무를 하다 보면 고객들이 식사를 챙겨주거나 직접 키운 농산물을 건네주는 등 많은 정을 나누게 된다"며 "주변을 향한 작은 관심과 따뜻한 말 한마디가 모두의 안전을 지키는 시작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p>]]></content:encoded>
	  <category><![CDATA[바이오]]></category>
  </item>
  <item>
	  <title><![CDATA[LGD의 'OLED 대중화' 승부수…원가 덜고 화질 잡았다]]></title>
	  <link>https://www.thelec.kr/news/articleView.html?idxno=60223</link>
	  <dc:creator><![CDATA[김건 기자]]></dc:creator>
	  <guid isPermaLink="true">https://www.thelec.kr/news/articleView.html?idxno=60223</guid>
	  <pubDate>Wed, 29 Jul 2026 16:05:29 +0900</pubDate>
	  <description><![CDATA[LG디스플레이가 보급형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패널을 개발했다. 빛을 만드는 OLED 발광층을 3개에서 2개로 줄였다. 액정표시장치(LCD) 대비 높은 가격으로 고전한 OLED 패널 대중화를 앞당긴다.29일 업계에 따르면 LG디스플레이는 3스택 제품과 비슷한 화질을 구현한 2스택 화이트(W) OLED를 개발했다. 이 제품은 색온도 6500K와 1만K 조건에서 3스택과 비슷한 패널 성능을 확보했다. 색재현 범위는 기존 3스택보다 넓고, 패널 구동전압은 4볼트(V) 이상 낮다.OLED는 빛을 내는 유기 발광층을 여러 겹 쌓을수록 밝]]></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img alt="LG디스플레이 직원이 게이밍 모니터 주사율과 게임 수행능력 간의 상관관계를 입증하는 실험을 하고 있다. (사진=LG디스플레이)" height="465" loading="lazy" src="https://cdn.thelec.kr/news/photo/202607/60223_47497_5355.jpg" width="600"  class="type:primaryImage" /><div style="text-align:center">
<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47497 float-center" data-idxno="47497"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600px"><img alt="LG디스플레이 직원이 게이밍 모니터 주사율과 게임 수행능력 간의 상관관계를 입증하는 실험을 하고 있다. (사진=LG디스플레이)" height="465" loading="lazy" src="https://cdn.thelec.kr/news/photo/202607/60223_47497_5355.jpg" width="600" />
<figcaption class="text-left">LG디스플레이 직원이 게이밍 모니터 주사율과 게임 수행능력 간의 상관관계를 입증하는 실험을 하고 있다. (사진=LG디스플레이)</figcaption>
</figure>
</div>

<p>LG디스플레이가 보급형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패널을 개발했다. 빛을 만드는 OLED 발광층을 3개에서 2개로 줄였다. 액정표시장치(LCD) 대비 높은 가격으로 고전한 OLED 패널 대중화를 앞당긴다.</p>

<p>29일 업계에 따르면 LG디스플레이는 3스택 제품과 비슷한 화질을 구현한 2스택 화이트(W) OLED를 개발했다. 이 제품은 색온도 6500K와 1만K 조건에서 3스택과 비슷한 패널 성능을 확보했다. 색재현 범위는 기존 3스택보다 넓고, 패널 구동전압은 4볼트(V) 이상 낮다.</p>

<p>OLED는 빛을 내는 유기 발광층을 여러 겹 쌓을수록 밝기와 수명이 향상된다. 반면 발광재료와 전하생성층 사용량이 늘고 증착 공정이 복잡해져 원가와 전력 소비량은 높아진다. LG디스플레이는 2013년 2스택으로 시작한 대형 OLED를 3스택과 4스택으로 발전시킨 배경이다.</p>

<p>신규 개발한 2스택은 과거 기술의 한계를 소재와 소자 설계로 보완했다. 신규 청색 발광재료를 적용하고 기존 황록색 발광층은 적색·녹색 조합으로 바꿨다. 이를 통해 부족했던 청색광을 보강하고 백색 화면의 색온도를 약 6700K까지 높였다. 발광층의 광학적 위치도 조정해 측면에서 볼 때 색이 달라지는 문제를 개선했다.</p>

<p>발광층 하나를 줄이면 고가 OLED 소재 투입량과 증착 부담을 낮출 수 있다. 구동전압이 4V 이상 낮아지면 패널은 물론 전원부와 방열 설계 부담도 줄어든다. 완제품의 전력 소모와 제조원가도 낮출 수 있다.</p>

<p>OLED는 검은색 표현과 명암비, 응답속도에서 LCD보다 강점이 있지만 가격이 비싸 수요가 프리미엄 TV와 고가 게이밍 모니터에 집중됐다. 일반 게이머와 업무용 소비자까지 시장을 확대하려면 LCD와 미니 LED와의 가격 격차를 줄여야 한다.</p>

<p>LG디스플레이는 최근 TV 중심이던 대형 OLED 사업을 모니터로 확대하고 있다. 고주사율 게이밍 제품에 이어 영상 편집과 그래픽 작업 등 전문 모니터 시장 진입을 추진 중이다. 다만 판매량을 늘리려면 최고 성능 제품뿐 아니라 소비자가 접근할 수 있는 가격대의 패널이 필요하다.</p>

<p>기존 게이밍 OLED 모니터 패널에는 주로 3스택 구조를 적용했다. 지난해부터는 일부 최상위 제품에 적색과 녹색 발광층을 분리한 4스택 &#39;프라이머리 적녹청(RGB) 탠덤&#39; 구조를 적용했다. 차세대 2스택은 가격과 전력 효율을 중시하는 일반형·중가형 모니터에 활용할 수 있다.</p>

<p>업계 관계자는 "차세대 2스택이 양산되면 LG디스플레이가 프리미엄 시장을 지키면서도 LCD와 미니 LED가 강한 중가 TV·모니터 시장까지 공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p>]]></content:encoded>
	  <category><![CDATA[디스플레이]]></category>
  </item>
  <item>
	  <title><![CDATA[해성디에스, 2분기 영업익 249억원…전년비 202% 증가]]></title>
	  <link>https://www.thelec.kr/news/articleView.html?idxno=60237</link>
	  <dc:creator><![CDATA[문슬예 기자]]></dc:creator>
	  <guid isPermaLink="true">https://www.thelec.kr/news/articleView.html?idxno=60237</guid>
	  <pubDate>Wed, 29 Jul 2026 15:56:05 +0900</pubDate>
	  <description><![CDATA[해성디에스가 올해 2분기 매출 2111억원, 영업이익 249억원을 기록했다고 29일 공시했다. 전년 대비 매출은 34.1%, 영업이익은 202.2% 증가했다. 전분기 대비로도 매출 11.9%, 영업이익이 126.5% 늘었다.리드프레임 매출이 분기 기준 역대 최대를 기록하며 실적을 견인했다. 지난해 하반기부터 차량용 리드프레임 출하가 늘었고, 인공지능(AI) 서버와 데이터센터용 전력 반도체 수요가 확대됐다. 원재료 가격 안정과 종합반도체(IDM) 고객사에 공급하는 패키지기판 판가 인상으로 수익성도 개선됐다.하반기에도 실적 성장세가 이]]></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img alt="(사진=해성디에스)" height="337" loading="lazy" src="https://cdn.thelec.kr/news/photo/202607/60237_47506_329.png" width="600"  class="type:primaryImage" /><div>(사진=해성디에스)</div><div style="text-align:center">
<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47506 float-center" data-idxno="47506"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600px"><img alt="(사진=해성디에스)" height="337" loading="lazy" src="https://cdn.thelec.kr/news/photo/202607/60237_47506_329.png" width="600" />
<figcaption>(사진=해성디에스)</figcaption>
</figure>
</div>

<p>해성디에스가 올해 2분기 매출 2111억원, 영업이익 249억원을 기록했다고 29일 공시했다. 전년 대비 매출은 34.1%, 영업이익은 202.2% 증가했다. 전분기 대비로도 매출 11.9%, 영업이익이 126.5% 늘었다.</p>

<p>리드프레임 매출이 분기 기준 역대 최대를 기록하며 실적을 견인했다. 지난해 하반기부터 차량용 리드프레임 출하가 늘었고, 인공지능(AI) 서버와 데이터센터용 전력 반도체 수요가 확대됐다. 원재료 가격 안정과 종합반도체(IDM) 고객사에 공급하는 패키지기판 판가 인상으로 수익성도 개선됐다.</p>

<p>하반기에도 실적 성장세가 이어질 전망이다. 메모리 업황 호조와 유럽 주요국의 전기차 보조금 지원으로 리드프레임 수요가 확대되고 있다. 지난해 증설한 창원 신공장의 일부 라인이 최근 가동을 시작하며 생산능력도 커졌다.</p>

<p>해성디에스 관계자는 "DDR5 신규 제품이 양산에 돌입해 공급 물량이 늘었고 선제적 시장 대응을 위해 DDR6 패널 생산 공법 도입을 검토 중"이라고 말했다. </p>

<p>해성디에스는 반도체 후공정용 패키징 부품을 생산하는 기업이다. 주력 제품은 리드프레임과 패키지기판이다. 리드프레임은 차량용·산업용 반도체에 패키지기판은 PC, 서버, 모바일용 메모리 반도체에 공급한다. </p>]]></content:encoded>
	  <category><![CDATA[소재장비]]></category>
  </item>
  <item>
	  <title><![CDATA[삼성전기, MLCC 가격 30% 인상…8월부터 적용]]></title>
	  <link>https://www.thelec.kr/news/articleView.html?idxno=60232</link>
	  <dc:creator><![CDATA[문슬예 기자]]></dc:creator>
	  <guid isPermaLink="true">https://www.thelec.kr/news/articleView.html?idxno=60232</guid>
	  <pubDate>Wed, 29 Jul 2026 15:36:41 +0900</pubDate>
	  <description><![CDATA[삼성전기가 다음 달부터 고객사에 공급하는 적층세라믹콘덴서(MLCC) 가격을 30% 인상한다. 인공지능(AI) 서버용 고사양 MLCC 수요 급증에 따른 공급 족이 원인이다.29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기는 최근 판매 협력사에 MLCC 가격 인상 안내문을 발송했다. 8월 1일 출하분부터 기존 대비 가격을 30% 인상한다.삼성전기는 안내문을 통해 \"지난 몇 달간 글로벌 전자산업에서 구조적인 수요 급증이 나타났다\"며 \"시장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생산 효율 개선과 생산라인 확대에 지속적으로 투자했지만 공급망 압박이 회사가 감당할 수 있는 수준]]></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img alt="적층세라믹콘덴서(MLCC)" height="342" loading="lazy" src="https://cdn.thelec.kr/news/photo/202607/60232_47501_07.png" width="600"  class="type:primaryImage" /><div style="text-align:center">
<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47501 float-center" data-idxno="47501"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600px"><img alt="적층세라믹콘덴서(MLCC)" height="342" loading="lazy" src="https://cdn.thelec.kr/news/photo/202607/60232_47501_07.png" width="600" />
<figcaption class="text-left">적층세라믹콘덴서(MLCC)</figcaption>
</figure>
</div>

<p>삼성전기가 다음 달부터 고객사에 공급하는 적층세라믹콘덴서(MLCC) 가격을 30% 인상한다. 인공지능(AI) 서버용 고사양 MLCC 수요 급증에 따른 공급 족이 원인이다.</p>

<p>29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기는 최근 판매 협력사에 MLCC 가격 인상 안내문을 발송했다. 8월 1일 출하분부터 기존 대비 가격을 30% 인상한다.</p>

<p>삼성전기는 안내문을 통해 "지난 몇 달간 글로벌 전자산업에서 구조적인 수요 급증이 나타났다"며 "시장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생산 효율 개선과 생산라인 확대에 지속적으로 투자했지만 공급망 압박이 회사가 감당할 수 있는 수준을 넘어섰다"고 밝혔다.</p>

<p>이어 "고객이 기대하는 높은 품질 수준을 유지하기 위해 제품 가격을 조정하기로 했다"며 "불가피한 조치에 대한 이해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설명했다. 또 "최고 수준의 제품 품질로 고객의 사업을 지속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p>

<p>MLCC 시장 전반에서 공급부족에 따른 가격 인상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다. 글로벌 3위 업체인 일본 다이요유덴도 지난 23일 고객사에 공문을 보내 9월 1일 출하분부터 가격 조정을 요청했다. 지난달에도 고객사에 한 차례 가격 조정을 요청한 바 있다.</p>

<p>다이요유덴은 "원자재와 부자재 가격 급등으로 자체적인 원가 절감만으로는 비용 상승을 흡수하기 어려운 수준에 이르렀다"며 "가격 조정이 이뤄져도 납기를 보장하기 어렵다"고 밝혔다. </p>

<p>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에 따르면 삼성전기의 지난 6월 MLCC 출하량은 약 980억 개다. 일본 무라타는 1400억 개, 다이요유덴은 400억 개를 출하했다. 무라타, 삼성전기, 다이요유덴 등 상위 3개 업체의 월간 출하량은 최근 5년 내 최고 수준이다. </p>

<p>수주가 출하량을 크게 웃돌면서 공급 부족이 심각해졌다. 삼성전기의 6월 말 기준 수주출하비율(BB Ratio)은 1.31로 코로나19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같은 기간 무라타는 1.30, 다이요유덴은 1.25다. BB비율이 1을 넘으면 신규 주문이 출하량을 웃돌아 수주 잔고가 늘고 있다는 의미다. </p>

<p>MLCC 재고도 30일 미만 수준으로 낮아진 것으로 파악된다. 트렌드포스는 유통업체와 대리점이 선제적으로 재고 확보에 나서면서 평균 판매가격이 20~25% 상승했다고 밝혔다. 일부 현물시장 가격은 기존 대비 2~3배까지 오른 것으로 파악된다. </p>

<p>MLCC는 전기를 저장했다가 안정적으로 공급하고 전압 변동과 노이즈를 줄이는 핵심 수동부품이다. AI 서버는 일반 서버보다 MLCC 탑재량이 많고 고용량·고신뢰성 제품 비중이 높다. 엔비디아 GB200 AI 서버에는 약 6500개, 차세대 베라 루빈에는 약 1만2000개의 MLCC가 사용되는 것으로 추정된다. </p>

<p>삼성전기는 최근 글로벌 빅테크 기업과 각각 약 4540억원, 2950억원 규모의 AI 서버용 MLCC 장기 공급계약(LTA)을 체결했다. 제품 공급이 빠듯해지면서 고객사가 장기 물량을 확보하려는 움직임이 나타나는 것으로 해석된다. AI MLCC 수요 확대와 이번 가격 인상이 맞물리면서 하반기 삼성전기의 컴포넌트 사업 매출과 수익성이 모두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 </p>]]></content:encoded>
	  <category><![CDATA[소재장비]]></category>
  </item>
  <item>
	  <title><![CDATA[한국SMC, 터크코리아와 스마트팩토리 통합 솔루션 공동 개발]]></title>
	  <link>https://www.thelec.kr/news/articleView.html?idxno=60228</link>
	  <dc:creator><![CDATA[김건 기자]]></dc:creator>
	  <guid isPermaLink="true">https://www.thelec.kr/news/articleView.html?idxno=60228</guid>
	  <pubDate>Wed, 29 Jul 2026 15:06:37 +0900</pubDate>
	  <description><![CDATA[한국SMC와 터크코리아가 스마트팩토리, 설비 상태 모니터링, 예지보전 분야에 적용할 통합 솔루션을 공동 개발한다.한국SMC는 터크코리아와 지난 22일 터크코리아 본사에서 디지털 아키텍처(DA) 기반 공동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양사는 각사가 보유한 자동화 제품, 데이터 수집·분석 기술을 결합해 산업 현장에 적용할 통합 솔루션을 개발한다. 신규 시장 발굴과 기존 시장 확대도 추진한다.터크코리아는 통합 시스템 개발과 데이터 수집·분석 솔루션, 시스템 통합을 지원한다. 한국SMC는 디지털 아키텍처 연계 제]]></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img alt="사사히라 나오요시 한국SMC 대표(오른쪽)와 터크코리아 최철승 대표가 지난 22일 터크코리아 본사에서 디지털 아키텍처(DA) 기반 공동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한국SMC)" height="429" loading="lazy" src="https://cdn.thelec.kr/news/photo/202607/60228_47499_1423.png" width="600"  class="type:primaryImage" /><div>사사히라 나오요시 한국SMC 대표(오른쪽)와 터크코리아 최철승 대표가 지난 22일 터크코리아 본사에서 디지털 아키텍처(DA) 기반 공동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한국SMC)</div><div style="text-align:center">
<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47499 float-center" data-idxno="47499"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600px"><img alt="사사히라 나오요시 한국SMC 대표(오른쪽)와 터크코리아 최철승 대표가 지난 22일 터크코리아 본사에서 디지털 아키텍처(DA) 기반 공동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한국SMC)" height="429" loading="lazy" src="https://cdn.thelec.kr/news/photo/202607/60228_47499_1423.png" width="600" />
<figcaption>사사히라 나오요시 한국SMC 대표(오른쪽)와 터크코리아 최철승 대표가 지난 22일 터크코리아 본사에서 디지털 아키텍처(DA) 기반 공동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한국SMC)</figcaption>
</figure>
</div>

<p>한국SMC와 터크코리아가 스마트팩토리, 설비 상태 모니터링, 예지보전 분야에 적용할 통합 솔루션을 공동 개발한다.</p>

<p>한국SMC는 터크코리아와 지난 22일 터크코리아 본사에서 디지털 아키텍처(DA) 기반 공동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p>

<p>양사는 각사가 보유한 자동화 제품, 데이터 수집·분석 기술을 결합해 산업 현장에 적용할 통합 솔루션을 개발한다. 신규 시장 발굴과 기존 시장 확대도 추진한다.</p>

<p>터크코리아는 통합 시스템 개발과 데이터 수집·분석 솔루션, 시스템 통합을 지원한다. 한국SMC는 디지털 아키텍처 연계 제품 공급, 기술 지원, 제품 최적화, 공동 엔지니어링을 맡는다.</p>

<p>양사는 공동 시험 환경을 구축하고 개념검증(PoC)을 진행할 예정이다. 전시회와 세미나를 공동 개최하고 주요 고객사를 대상으로 마케팅과 영업 활동도 진행한다.</p>

<p>사사히라 나오요시 한국SMC 대표는 "양사의 기술과 시장 경험을 결합해 디지털 솔루션을 제공하고 산업 디지털화와 스마트 제조 분야에서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다.</p>]]></content:encoded>
	  <category><![CDATA[소재장비]]></category>
  </item>
	</channel>
</rss>